이는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건강권을 도외시하고, 대운하 계획에 의한 자연 훼손을 간과하고, 공기업의 민영화추진으로 서민 경제에 고통을 가중시키는 등 국민의 뜻에 반하는(hopeless) 정책들로, ‘성장과 실용’이란 체감되지 않는 논리의 벽을 쌓은 결과입니다.
이에 작은 촛불을 모아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 동참함으로 ‘진실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촛불 집회와 이 시국에 대해 기독교의 관점에서 시국토론회를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과 의견들을 주시기 바랍니다.
2008.6.1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권오성
정의평화위원회 유원규
-- 다 음 --
1. 일 시 : 2008년 6월 23일(월) 오후 3시
2. 장 소 : 기독교회관 2층 강당 (종로 5가)
3. 주 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4. 주 제 : ‘촛불집회와 현 시국’ 어떻게 보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
5. 내 용 :
1) 촛불집회의 원인과 배경
2) 이명박 정부 100일
3) 정치권, 시민/ NGO, 종교계(특히 기독교)의 향후 지향에 대해
6.
발 제 1 : 김호기 교수 (연세대학교 사회학
발 제 2 : 유경동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7. 참 석 : 목회자, 신학자, 청년, 여성, 생태환경, 노동부문 등의 기독교 진영
8. 지정토론 :
구미정 목사 / 숭실대 겸임교수
도임방주 간사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김반석 총무 /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사 회 : 진광수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 서기, 문수상선교회)
인사말 : 권오성 목사 (NCCK 총무)
기 도 : 유원규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한빛교회)
구미정 목사 / 숭실대 겸임교수
도임방주 간사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김반석 총무 /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사 회 : 진광수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 서기, 문수상선교회)
인사말 : 권오성 목사 (NCCK 총무)
기 도 : 유원규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한빛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