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 행동 발대식

입력 : 2008-04-21 09:17:02 수정 :

인쇄



‘우리는 경제적 가치를 넘어 생명적 가치가 기준이 되는 세상을 위해 운하 백지화를 요구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할 것을 천명합니다’

본회를 비롯한 회원교단 환경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그리고 지역 목회자·농민·여성 조직 등, 운하 백지화를 요구하는 범 기독교 조직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 행동’(이하 기독교행동)이 4월 18일 용산 청파감리교회에서 출범했다.

기독교행동은 운하 백지화를 위해 지난 2월 12일부터 1백일 도보 순례중인 종교 생명의 강 모시기 순례단과 결합하고 서명운동과 홍보책자 발간, 지역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국민 홍보전을 펼치기로 했다. 또 촛불기도회와 대통령에게 운하 백지화를 요구하는 편지보내기 등 운하 백지화를 위한 모든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본회는 기독교행동과 연대하는 한편, 독자적으로 회원교단 전체가 관심과 운하 백지화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회원교단 총회장들이 함께 연명한 목회서신을 전국교회에 배포하기로 18일 교단장회의에서 결의했다.

기독교행동 출범식에 참석한 권오성 총무는 ‘인간의 욕심과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부딪힌 이 자리에 교회가 어디가 서야할지는 분명하다’며 ‘창조질서 보존이 한걸음 더 전진 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되도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최선을 다해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