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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엄신형 회장 NCCK 방문

입력 : 2008-02-18 10:36:09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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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는 대북 관계에 있어서 민간, 특히 종교계의 역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에게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또, 이명박 정부의 ‘운하 건설’ 계획에 대해 “경제적 이유로 찬반이 있을 수 있지만 기독교 신앙의 입장에서 창조 질서의 훼손은 어떤 형태로든 대응이 필요하다”며 “한국교회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한기총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엄신형 대표회장은 ‘작년 한해 많은 만남을 가졌었지만 더 많은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양 기관 대표들의 정례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명박 정부의 운하 건설에 대해서도 ‘반대’에 대한 긍정적 참여를 갖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지난해 중단되었던 양 일치위원회 간모임을 빠른 시일 안에 정해서 만나자고 밝혔다. 

권오성 총무는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양 일치위원회 간의 모임을 건의해 보겠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가능한 협력 사업에 대해 자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