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노조·노동자와 함께하는 송년예배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유원규)와 한국교회인권센터 주최로 12월27일(목)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
11월 25일 발안외국인노동자의 집 성소침탈 사건과 12월5일 발생한 이주노조 지도부 3명에 대한 강제 추방 등 이주노조에 대한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한고 있는 현실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이주 노동자에 대한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예배 이후에는 NCCK에서 농성중인 이주노조원들과 함께 공동식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회원교단 목회자, 활동가들과 함께 ‘이주노동자문제 대책위’를 구성하여 연대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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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7년 12월 27(목) 오전 11시
* 장 소 : 기독교회관 2층 강당
* 주 최 : NCCK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 순 서 :
- 사회 : 유원규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장)
- 설교 : 이명남 목사(한국교회인권센터 이사장)
- 증언 : 이주노조 위원장 대행
- 발언 : 예장, 감리교, 기장, 성공회 이주노동자선교 목회자/ 활동가
- 특송 : 크랙 다운/ 나도 나도(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