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이주노동자를 위한 방글라데시 미술전

입력 : 2007-09-21 06:20:03 수정 :

인쇄




체류외국인 1백만, 전체 인구의 2%를 차지하며 다민족, 다문화로 속도를 더해가는 우리 사회에 제3세계의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는 미술 전시회가 있어 주목을 끈다.

(사)외국인노동자와 함께와 상호복지협회(Mutual Welfare Society)가 공동 주최하며, 방글라데시 미술가 모잠 후세인 불불 씨의 그림이 전시한다.

불불씨는 캘커타 산티니케탄 예술대학 미술대학 디자인을 졸업, 주로 건물의 벽과 레스토랑, 호텔, 은행 등 넓은 장소의 벽을 꾸미는 벽화와 복제 그림을 그려왔다.

1994년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환타지와 추상에 관한 개인전을 열기도 했고, 그의 대표작으론 'Kingfisher Man', 'Fog for Me'등이 있으며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FICTION'이다.

한편, 전시회는 서울 신한은행 광화문지점 4층 신한갤러리와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각각 9월28일부터 10월10일까지 10월13일부터 10월21일까지 열린다.

전시 그림의 판매수익금은 방글라데시와 한국의 이주노동자 공동체 단체의 활동, 방글라데시 수재민과 고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