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11월, 현역군인 신분으로 한국군 이라크 파병에 반대하여 휴가 복귀를 하지 않고 병역을 거부했던 강철민씨(당시 이등병)가 2월 28일 가석방 출소하였습니다.
강철민씨는 2003년 11월 28일 구속된 후, 2004년 3월 23일 고등군사법원에서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마산교도소에서 복역해 왔습니다.
3월 4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환영식을 가지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문 의 : 최정민 (393-9085, 평화인권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