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환경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2004년 환경문제와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의 1부 포럼에서는 환경부 고형필 과장이 '참여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해 발표하였고, 서울대 김정욱 교수가 '국책사업의 문제와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부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한국교회의 환경선교의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각 교단 환경선교 대표자들이 교단별 환경 선교 상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환경선교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환경주일(6월 첫째 주) 주제와 내용 설정 문제, 환경 목회 지침서 발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가능한 한 교단들이 공동으로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협력해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KNCC 환경위원장인 정보영 목사는 "이제는 반창고 붙이는 환경운동"은 지양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한 가지라도 실천(예: 환경총회 개최, 교회력에 따른 환경 실천 운동)해 가는 데서 환경 운동의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