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 문장식 목사)는 올해 열세번째로 무의탁 재소재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해 왔다. 그 동안 양심수 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해 오다가 IMF 이후 가정해체 등으로 인한 재소자가 늘면서, 무의탁재소자겨울나기 사업으로 전환해 왔다.
올해 총 헌금액은 \2,300,000원이다.
인권위원회는 예년과 같이 서울 경기중심의 교도소/구치소를 비롯해 청송 제2교도소등 11개 구치소에 각각 5명씩 총 55명과 본협의회로 도움 요청을 해 온 1명, 그리고 전남광주지역 NCC를 통해 10명 등 66명에 대해 영치금을 2월 2일 서울구치소를 시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기독교교정복지선교회(정요세 목사)의 협조를 받아 각 교도소/구치소로부터 명단을 받아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인천구치소 2.성동구치소 3.의정부교도소 4.강릉교도소 5.수원구치소 6.안양교도소 7.영등포교도소 8.영등포구치소 9.여주교도소 10. 청송 제2 교도소 11. 서울구치소 12. 전남 광주 NCC 30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