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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생명과 평화 포럼

입력 : 2003-10-14 04:52:45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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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생명과 평화포럼(아시아평화포럼)이 지난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 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2년 9월 마닐라에서 열렸던 회의의 2차 회의로써 테러와의 전쟁과 세계화의 위협을 우려하며, 세계 네트워크 구성과 연대 구상을 위한 워크샵이었다.



 

1. 일 정

 

첫째날

  • 개회 예배 설교 : 샤론로즈(NCCP 총무)
  • 발제1. 나이난 코시 박사 
  • 발제2. 유니스 산타나 “라틴 아메리카 상황”
  • 발제3. 김용복 박사 “생명의 위한 평화 포럼”

둘째날

  •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워크샵 진행
  • 워크샵을 통해 차기 평화 포럼을 위한 정책 논의

셋째날

  • 경동교회(박종화 목사) 방문 및 예배 참석
  • 전체 토의 및 공동 성명서
  • 폐회 예배 설교 : 김순권 목사 (예장 통합 총회장) “평화를 일구는 교회”

 

2. 의 의

 

  지난 2002년 9월 마닐라 회의는 세계화로 인한 생명에 대해 거대한 위협에 직면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전 세계가 미 군사력과 정치, 경제 패권의 팽창에 대해 투쟁해 왔다. 또한 아시아에서 악화된 세계화의 상황에 대한 증언을 듣고, 그 현실이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태평양, 그리고 중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포럼은 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최근의 테러의 세계화 상황과 경제적 세계화가 새로운 응답을 요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테러리즘과 세계화의 정치, 문화, 경제 패권에 저항하고, 반대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다양한 형태를 취하여 생명의 존엄을 위해 새로운 연맹의 형태를 조직하고 공동의 행동과 옹호를 위해 함께 듣고, 분석한 자리였다. 또한 이번 포럼은 이를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3. 성명서 요약

 

  공동 성명을 통해 현 상황이 미국이 테러와 전쟁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군사적 패권을 사용해 왔고, 이것이 이른바 세계화의 패권이며, 이것이 제국주의 임을 밝혔다. 또한 미국이 하나님의 이름과 안정이라는 이름으로 생명의 선물을 파괴하는 것은 죄라고 언급하고 있다. 본 포럼은 아시아 상황뿐만 아니라 세계화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역과도 함께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최근 한국 정부의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전 세계의 교회들에게 평화 포럼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면서 군사화된 세계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4. 차기 회의 일정

 

  이를 위해 2004년 전략 회의를 갖기로 하고, 이를 통해 2005년 전 세계적이 규모의 세계 평화 대회를 개최할 것을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