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01년 9월 11일 비극의 희생자들과, 용감하게 소방수, 경찰, 긴급구호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사망한 이들을 기억하며, 우리의 진심어린 기원과 애도를 표한다.
또한, 우리에게 부여된 종교적 이상인 자유와 정의의 영속적인 힘과, 우리 모두가 지키고 보호해야될 법규를 기억하고자 한다.
우리는 테러 공격 2주기를 맞이하며, 국가 일치의 정신과, 미국의 종교적, 인종적 다양성에 대한 존경의 정신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 불행하게도 우리 나라를 정치적, 종교적, 윤리적 기준으로 구분하려 드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알-이슬람(강경세력), 무슬림계 아메리카인, 아랍계 미국인, 남부아시아계 미국인, 그리고 이들 중 하나로 추정되는 이들을 공격하고 있다.
우리는 테러리스트들과 완고한 편견주의자들 모두를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위협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어서, 그들 자신의 이미지로 만들어낸 세계에 복종시키려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그들은 선한 사람들이 세계 안에 있는 모든 형태의 증오와 불법과 편협한 신앙에 도전하는 것을 거부할 때에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명령인 친교, 관용, 용인, 동정, 정의, 인간 생명의 신성함을 날마다 선언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 신앙 전통의 중심에 놓여 있는 것들이다. 우리는 우리를 하나님이 명령한 사람이 되게 하고, 헌법이 부여한 미국의 애국자가 되는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테러리즘과 편협한 신앙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미국과 세계는 다양성 속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안전한 장소가 되어야 한다.
특별히 우리는 국가의 기원과 민족성과 종교적 임무를 소수자들에게 두었던 헌법의 권리와 자유를 확고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의 사람들로서 우리는 이 위기의 시기에 우애의 범위를 서로에게 확장시켜 가야한다.
전능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유와 정의와 평화를 위한 싸움을 도울 것이고, 모든 부정의에 대해 일어서서 말하도록 우리에게 용기를 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 국가의 최고가치와 신앙의 이상이 부여한 방법으로 행동함으로써 테러리스트들과 편협한 신앙인들의 승리를 거부한다. 끝
원 문
http://www.ncccusa.org/news/03september11join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