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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차 한일 URM협의회

입력 : 2003-08-25 02:18:51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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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차 한일 URM협의회가 "동북아시아 평화와 민중의 인권"이란 주제로 8월 25일~29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일본 교토 간사이 세미나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한일 URM협의회는 지난 70년대부터 교류를 시작했으며, 2년 단위로 양국을 오가며 두 나라 역사발전에서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등)에 대한 선교 경험을 나누고 한,일 양국교회 관계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동안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평화통일운동, 일본에서의 재일동포 지위향상을 위한 일 등에 함께 연대해 오고 있다.

 

 

 

제6회 한일 URM협의회

 

1) 주 최 : 일본 NCC-URM

2) 일 시 : 2003년 8월 25~29일

3) 장 소 : 일본 교토 간사이 세미나 하우스

4) 주 제 : 동북아시아 평화와 민중의 인권

5) 규 모 : 일본 20명, 한국 17명(참가자의 나이, 성을 고려)

6) 주제발제 : 이종원 (리쿄 대학)

7) 일본제시 주제

(1) 이주노동자의 권리

(2) 농촌선교의 미래 전망 - 식량문제, 주거 그리고 삶

(3) 평화를 위한 종교 네트워크

8) 한국제시 주제

(1) 이주노동자 문제 : "한국 이주노동자 정책 변화와 향후 과제"

김미선 (외국인노동자 의료공제회 사무처장)

(2) 농촌선교 : "한국농촌의 미래와 농촌 목회"

남기완 목사(예장 농목, 엄정교회)

(3) 빈민선교 : "주민조직운동(Community Organization)의 회고, 원칙 그리고 비전"

최종덕(한국주민운동정보교육원)

 

9) 일 정

 

 

8월25일(월)

8월26일(화)

8월27일(수)

09 : 00

 

부분발제 1

사례발표

종합토의

닫는 예배

12 : 00

 

점심

점심

14 : 00

도착

부분발제 2

사례발표

 

18 : 00

저녁

저녁

 

19 : 00

주발제

연구모임, 토론

 

21 : 00

자유시간

자유시간

 

 

 

*** 현장탐방 일정(28일)

 

농촌선교팀 - 고베지역 농촌선교 현장방문

다른 참가자 - 오사까 지역 외노, 빈민 선교현장 방문

 

*** 한국측 참가자

 

1. 진방주 목사 - URM 위원장

2. 임흥기 목사 - NCCK 부총무

3. 최의팔 목사 - 서울외국인노동자센타

4. 김한승 신부 - 대한성공회 사회부, 푸드뱅크

5. 김의중 목사 - 인천 외국인노동자센타

6. 최종덕 - 한국주민운동정보교육원(발제담당, CO)

7. 김미선 - 외국인노동자의료공제회(발제담당, 외국인노동자)

8. 남기완 목사 - 음정교회 담임목사(발제담당, 농촌선교)

9. 지인식 목사 - 열방교회(외국인노동자)

10. 장창원 목사 - 다솜교회, 산업선교

11. 방상국 목사 - 성릉교회(농촌선교)

12. 이세우 목사 - 들녁교회(농촌선교)

13. 유성일 목사 - 갈릴리교회(농촌선교)

14. 박종열 목사 - 사랑방교회(빈민선교)

15. 김정귀 목사 - 엘림미션센타(외국인노동자선교)

16. 이동훈 목사 - 의정부 외국인노동자 센타

17. 원인섭 목사 - 예장 총회 본부 전도부 간사

 

 

한국측 발제문 받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