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수 신 : 각 언론사 2003. 4. 28
제 목 : [정치 수배자 해제를 기원하는 예배] 취재 협조의 건

참여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치 수배자에 대한 전향적 자세를 갖는 듯했지만, 지난 4월 22일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자로 1,418명에 대한 사면 복권만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정치수배자 가족들은 4월 25일부터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수배자 해제를 촉구하면서 철야 농성중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등은 정치수배자 해제를 촉구하는 예배를 다음과 같이 드리고자 한다.


-- 다 음 --

* 일 시 : 2003년 4월 28일 낮 12시
* 장 소 : 연세대학교 정문 앞(신촌)
* 내 용 : [정치수배자 해제를 기원하는 예배]
- 설교말씀 : 성해용 목사 (KNCC 인권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