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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8.15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46호 (2023. 8. 9)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제 목: 2023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8.15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박원빈 목사)는 오는 10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일화해화평화플랫폼(이하 플랫폼)'과 공동으로 ‘2023 한일 종교시민사회 8.15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본 회는 플랫폼의 초기 제안자로서 현재 공동대표와 운영위원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3.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전략경쟁 등 세계는 지금 탈냉전기 30여년의 역사 상 유례없는 전쟁과 갈등을 마주하고 있고, 핵 전쟁의 불안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특히 한반도가 그 위험의 중심에 있습니다.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은 그 어느 때보다 높고, 북한의 핵무력법제화와 핵무력 고도화, 한미일을 중심으로 한 핵 억지력 강화 등 핵군비확장 경쟁이 가속화되어 한반도가 본격적인 핵무기 대결의 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4. 한편, 동아시아 평화에 역사적 책임이 있는 일본은 2022년 적기지 공격능력 합법화를 넘어 올 상반기 정기국회를 통해 군사비를 GDP 2% 이상으로 확대하는 전례 없는 군비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일본 자위대는 사실 상 전쟁 가능한 군대가 되어가고 있고, 심지어 세계 3위의 군사 대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끊임없이 동아시아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고, 이는 식민범죄와 전쟁범죄의 수많은 희생 위에 만들어진 평화헌법의 정신을 완벽히 부정하는 것입니다.   5. 또한,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는 경제·군사적 안보를 강조하며, 과거사 문제를 뭉개버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문제에 대한 ‘제3자 변제안’은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스스로 부정하며 전범기업인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에 대가 없는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여전히 해결되고 있지 않으며, 윤석열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일본의 뿌리 깊은 한국 혐오와 차별 정책을 비판하고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이를 위한 양국 정부의 그 어떠한 노력도 없습니다.   6. 심지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을 강행하며, 국제 해양법을 어기고 동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한국 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일본 정부의 계획을 지지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7. 한일 관계의 파탄, 핵오염수 위협과 세계의 군사적 긴장 고조 앞에서 한일 최대 규모의 종교시민사회 연대체인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은 8.15 광복/패전일을 맞아 전례 없는 핵 전쟁 위기를 극복하고, 한일 간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며,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들어나갈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종교시민사회는 시민 민중의 연대와 단결만이 이 전례 없는 세계적 위기를 극복할 힘이라고 믿으며, 이를 위해 더욱 연대할 것입니다.   8. 동아시아 평화와 역사 정의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시민 민중이 더욱 연대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이에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023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8.15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1) 일시 : 2023년 8월 10일 (목) 오후 2시 2)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종로구 대학로19) 3) 주최 :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4) 내용 : 사회 김경민 사무총장(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 인사 김종생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발언 - 일본 평화헌법: 다카다 켄 공동대표(전쟁을 시키지 않겠다 9조깨부수지마! 총동원행동) *영상 - 입관난민법: 사토 노부유키(외국인주민기본법의 제정을 구하는 전국기독교연락협의회) *영상 - 한반도 평화: 한충목 상임공동대표(한국 진보연대) - 역사 정의: 김영환 대외협력실장(민족문제연구소) - 간토대지진과 조선인차별: 강주석 신부(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 총무)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김춘이(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성명낭독 - 이승훈(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 최은아(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위원장)   * 문의 : NCCK국제협력국 김민지 간사 02-764-0203 한국YMCA전국연맹 한희수 간사 070-7461-6635   *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이하 한일플랫폼)은 2020년 7월 발족된 한·일 최대 규모의 종교시민사회 연대체이다. 한일 양국의 주요 시민단체와 종단이 핵심 구성원으로 구성된 한일플랫폼은 한국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원불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한국진보연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전쟁을시키지않겠다9조깨부수지마!총동원행동, 피스보트, 일본천주교정의와평화협의회, 군마제종교자의모임,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가 대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일플랫폼은 동아시아 평화와 비핵화,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매년 ‘8.15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08-09 14:31:3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목사 총무취임감사예배 및 기자간담회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45호 (2023. 8. 9)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목사 총무취임감사예배 및 기자간담회 취재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빕니다.   2.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출발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국내외적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며,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 민족 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충실히 노력해왔습니다.   3. 본 회는 지난 8월 3일에 열린 제71회기 임시총회에서 신임 총무로  김종생 목사를 선출하고,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교회와 사회를 위한 희생과 봉사의 직무를 그에게 맡겼습니다. 이에 그를 한국교회를 위한 지도자로 겸손히 세우기 위해 오는 8월 17일 (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아가페홀)에서 취임감사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아울러 취임감사예배 직후에 기자간담회를 갖고자 합니다.   4. 귀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종생 목사 NCCK 총무취임 감사예배 - 일시 : 2023년 8월 17일 (목) 오후 2시 - 장소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아가페홀)  * 취임 감사예배 직후, 바로 이어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문의 : NCCK 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08-09 11:47:29
신학‧교육NCCK교육위원회 입장문) “사람이 살아있는 세상을 위해 ‘나’부터, ‘교회’부터 바뀌어야 한다.”
NCCK교육위원회 입장문) “사람이 살아있는 세상을 위해 ‘나’부터, ‘교회’부터 바뀌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김종생 총무) 교육위원회(김한호 위원장)는 최근 교권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과 그로 인한 사회적 갈등의 상황에 대하여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와 같은 갈등상황에서 “- 먼저, 애도와 위로를 나누자 -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사회를 바꾸자 -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것을 교회와 사회에 요청하였습니다. 입장문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사람이 살아있는 세상을 위해 ‘나’부터, ‘교회’부터 바뀌어야 한다. - 최근 교권 관련 사건들에 대한 NCCK 교육위원회의 입장 -     - 먼저, 애도와 위로를 나누자. 최근 교육 현장의 교사들은 비통하고 처절한 마음으로 매 주말 거리에서 교권 회복을 목이 쉬게 외치고 있다. 2년 차 새내기 교사의 극단적 선택, 유명인의 특수교사 고소, 옛 제자의 흉기에 맞아 중태에 빠진 교사 등 연이은 침통한 소식 때문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특정인을 비난하기보다 먼저 유명을 달리하신 분에게 애도의 마음을 보내고 고통 속에 있는 당사자와 주변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야 할 것이다.   -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사회를 바꾸자. 일련의 사건은 다른 듯 서로 닮았다. 교사를 고용된 기능인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의 고통에 공감하지 않는 학교, 이를 바로잡을 의지조차 없는 관리자, 관리자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제도 속에서 더 많은 교사가, 학생이, 학부모가 고통 받는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먼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 권력을 무기로 갑이 을에게 함부로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을에 대한 공감보다 갑 되기를 쫓지 않았던가? 학교와 교회조차 승자독식 강자 지향의 이데올로기를 은혜로움으로 미화하고, 소외된 이들의 고통에 눈감아오지 않았던가?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그 어떤 ‘절차’와 ‘처분’을 도입한다 해도 변화는 만들어지기 어렵다.   -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간을 만들자 교사의 교육행위에 대한 법적·제도적 보호장치는 물론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기대하는 것은 환상이다. 현재 대책으로 논의되고 있는 사법적 절차들은 오히려 학교를 누가 더 힘이 센지, 누가 더 그악스러운지 경쟁하는 현장으로 몰아갈 위험성이 크다. 그렇기에 더 중요한 것은 학교를 관계 중심의 공간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경쟁을 기반으로 한 각자도생 출세 지향의 정글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학교는 나만 살아남으면 된다, 혹은 나라도 살아야겠다는 이전투구의 장에서 벗어날 수 없다.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동체적 공간을 만드는 것은 초대교회에서부터 기독교의 지향이었다. 예수께서는 단순히 율법의 글자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의미와 의도대로 마음과 행동이 나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따라 서로의 어려움과 상처를 돌보고 함께 사랑을 나누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애쓰는 사람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학교를, 교회를,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서로 간의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소명임을 깨닫고 ‘나’부터, ‘교회’부터 나서야 할 것이다.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라디아서 5:14-15)   2023년 8월 8일   NCCK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한호 목사  
2023-08-09 09:25:58
자료“최근 교권 관련 사건들에 대한 NCCK 교육위원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최근 교권 관련 사건들에 대한 NCCK 교육위원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44호 (2023. 8. 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 제 목: “최근 교권 관련 사건들에 대한 NCCK 교육위원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사람이 살아있는 세상을 위해 ‘나’부터, ‘교회’부터 바뀌어야 한다.” - 최근 교권 관련 사건들에 대한 NCCK 교육위원회의 입장문 -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는 최근 교권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과 그로 인한 사회적 갈등의 상황에 대하여 입장을 발표합니다.   2. 교육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위와 같은 갈등상황에서 “- 먼저, 애도와 위로를 나누자 -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사회를 바꾸자 -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것을 교회와 사회에 요청하였습니다. 3. 교육위원회는 특별히 이러한 상황의 해결을 위해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동체적 공간을 만드는 것은 초대교회에서부터 기독교의 지향이었다.”며 그리스도인은 “학교를, 교회를,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서로 간의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소명임을 깨닫고 ‘나’부터, ‘교회’부터 나서야 할 것이다.”고 요청하였습니다.   4. 입장문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사람이 살아있는 세상을 위해 ‘나’부터, ‘교회’부터 바뀌어야 한다. - 최근 교권 관련 사건들에 대한 NCCK 교육위원회의 입장 -     - 먼저, 애도와 위로를 나누자. 최근 교육 현장의 교사들은 비통하고 처절한 마음으로 매 주말 거리에서 교권 회복을 목이 쉬게 외치고 있다. 2년 차 새내기 교사의 극단적 선택, 유명인의 특수교사 고소, 옛 제자의 흉기에 맞아 중태에 빠진 교사 등 연이은 침통한 소식 때문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특정인을 비난하기보다 먼저 유명을 달리하신 분에게 애도의 마음을 보내고 고통 속에 있는 당사자와 주변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야 할 것이다.   -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사회를 바꾸자. 일련의 사건은 다른 듯 서로 닮았다. 교사를 고용된 기능인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의 고통에 공감하지 않는 학교, 이를 바로잡을 의지조차 없는 관리자, 관리자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제도 속에서 더 많은 교사가, 학생이, 학부모가 고통 받는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먼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 권력을 무기로 갑이 을에게 함부로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을에 대한 공감보다 갑 되기를 쫓지 않았던가? 학교와 교회조차 승자독식 강자 지향의 이데올로기를 은혜로움으로 미화하고, 소외된 이들의 고통에 눈감아오지 않았던가?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그 어떤 ‘절차’와 ‘처분’을 도입한다 해도 변화는 만들어지기 어렵다.   -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간을 만들자 교사의 교육행위에 대한 법적·제도적 보호장치는 물론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기대하는 것은 환상이다. 현재 대책으로 논의되고 있는 사법적 절차들은 오히려 학교를 누가 더 힘이 센지, 누가 더 그악스러운지 경쟁하는 현장으로 몰아갈 위험성이 크다. 그렇기에 더 중요한 것은 학교를 관계 중심의 공간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경쟁을 기반으로 한 각자도생 출세 지향의 정글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학교는 나만 살아남으면 된다, 혹은 나라도 살아야겠다는 이전투구의 장에서 벗어날 수 없다.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동체적 공간을 만드는 것은 초대교회에서부터 기독교의 지향이었다. 예수께서는 단순히 율법의 글자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의미와 의도대로 마음과 행동이 나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따라 서로의 어려움과 상처를 돌보고 함께 사랑을 나누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애쓰는 사람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학교를, 교회를,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서로 간의 관계를 기반으로 모두의 권리와 존엄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소명임을 깨닫고 ‘나’부터, ‘교회’부터 나서야 할 것이다.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라디아서 5:14-15)   2023년 8월 8일   NCCK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한호 목사     * 첨부자료 : 입장문 * 문의 :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목사 (010-2766-62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08-08 15:02:15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한일교회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취재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43호(2023. 8. 8)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제 목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한일교회 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취재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의 철회를 촉구하는 한일교회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오는 8월 14일(월) 오전 1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합니다.   3. 양국 교회는 “생명의 바다를 죽이지 마라”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무책임한 방사능 오염수 투기 시도를 철회하고 안전하고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하고, 한국 정부에는 국민의 안전과 지구생태계의 보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할 것과 일본 정부와 함께 방사능 오염수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시아 및 세계교회와 시민들에게 비용절감을 이유로 생명의 원천인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투기하는 행위를 함께 막아내고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협력하고 연대할 것을 당부하고자 합니다.   4. 한편 한국교회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를 결성하여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 연합기도회, 서명운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지역NCC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도보순례를 서울에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CCA, WCC 등과 연대하며 창조세계 보전을 위한 세계교회의 목소리를 모아낼 예정입니다.   5. 아래와 같이 열리는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제목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한일교회 공동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2) 일시 : 2023년 8월 14일(월) 오전 11시 3) 장소 : 일본대사관 앞 4) 주요순서 :  ◆ 사회 : 이진형 목사(NCCK 생명문화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 인사 : 인영남 목사)(NCCK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 발언 : 정원진 목사(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              오동균 사제(대한성공회 생명기후연대 대표)              김성제 목사(NCCJ 총간사, 유키 나가오 목사 대독)  ◆ 성명서 낭독 : 유키 나가오 목사(NCCJ, 일본기독교단), 임지희 간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5)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일본기독교협의회(NCCK) 평화·핵문제위원회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부장(010-5031-83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08-08 14:28:11
일치·대화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8기)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8기)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평화를 빕니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일치운동에 대한 이해 증진과 상호 교류를 위하여 2014년부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이하 일치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치아카데미는 정교회, 개신교회, 천주교회의 평신도와 수도자 등을 대상으로 그리스도교 신앙의 지적, 영적 탐구와 역사적 성찰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고, 그리스도인들의 관계 회복과 화해를 통해 ‘다양성 안에 일치’를 추구하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신앙과직제 창립 목적인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노력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한 공간 안에서 서로 다른 전통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만나고 함께 공부하며 일치를 향한 공동 기반을 찾고, 주님의 은총 안에서 신앙과 삶의 조화를 통해 참된 친교와 영적 교류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에 한국신앙과직제는 2023년 일치아카데미 제8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강좌는 그리스도교 역사와 교리, 그리스도인의 삶과 윤리에 대한 총 10강으로 구성되고, 강사는 천주교회, 정교회, 개신교회의 성직자와 평신도 신학자, 그리고 수도자로 구성된 공동강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진행되는 8기 일치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8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  (*첨부 참조)   1) 기간: 2023년 8월 31일(개강) - 11월 9일(종강), 매주 목요일 19시-21시 2) 장소: 인천 논현동 성당 & 온라인 줌 화상 강의 병행 3) 대상: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신자 30명 내외 (신학생, 수도자 가능) 4) 수강비: 10만원(교재 포함/ 학생, 수도자 등 40% 감면) 5) 신청방법: 2023년 8월 25일까지 신청서 이메일로 제출(kfno2014@gmail.com) 6) 교육 프로그램(*첨부)     * 문의: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
2023-08-07 17:22:42
커뮤니티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목사 총무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목사 총무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8월 3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71회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총무선출 안건을 다루었습니다. 총회대의원 재적 271명 중,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97표, 반대 69표, 무효 2표로 재석과반수가 되어 김종생 목사가 총무로 선출되었습니다. 김종생 목사는 대전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 지역에서 교회 사역과 사회복지사업을 하였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와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아래는 신임총무 취임사 전문입니다. 취 임 사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로 선임해주신 총회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00년 동안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일해 왔습니다. 또한, 사회를 향한 예언자적인 증언과 고통 받는 이들의 옹호와 대변, 세계교회와의 협력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지금도 회원교회와 연합기관 그리고 지역 NCC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를 통해서 한국교회는 다가가기와 거리 두기의 중요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먼저 하나님께 다가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총무로서 회원교회들과 에큐메니컬 활동단체들에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한국교회는 경험에서 나온 자원이 풍부하고, 선교적 열정이 있습니다. 저는 현장의 사람이었고 고난당하는 이들의 친구였습니다. 사무실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하나님의 선교 현장에 다가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정의와 평화에 반하는 죽임과 불의와 분열에는 과감하게 거리 두기를 하겠습니다. 부족한 재정문제가 과제로 주어졌지만 그렇다고 신앙과 양심을 저버리기보다는 맘몬과 거리를 두며 넓은 길이 아니라 주님의 좁은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총무부터 결연하게 고통을 분담하는 입장과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년을 맞아 다양한 대화 마당을 만들어 한국교회의 고백과 기대를 모아 에큐메니컬 정신과 가치를 구현해가겠습니다. 먼저 직원들과 더불어 14개 프로그램위원회와 에큐메니컬 원로들의 지혜를 모으고, 청년과 여성의 소리를 경청하여 100주년의 자랑이 되는 플랫폼을 구축해 보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다고 했듯이 저에게는 잘 훈련된 직원들이 있습니다. 사무처 직원들이 시대적 소임을 다하도록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위기 상황에 부합하도록 사무처의 변화를 모색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형제적 친교와 원만한 관계로 풀어가되 칼스루에 WCC 총회 주제처럼 사랑으로 따뜻한 에큐메니컬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세계교회와의 교류와 협력에 마음을 기울이겠습니다. 9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총회에 참석하여 아시아 기독교 지도자들과 만나서 선교협력의 기회를 갖겠습니다. 또 휴전 70주년이 되는 2023년에 선출된 총무로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세계교회협의회(WCC) 지도자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사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실 생태 영성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정의 실현을 위해 세계적 연대와 협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의 전통과 시대적 사명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의 파수꾼이 되고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주변을 향한 선교를 넘어서 주변부로부터의 선교를 해야 할 때입니다. 이를 통해 수직적이고 경직된 교회 질서가 아니라 수평적이고 유연한 교회 질서로 변혁해 나가면서 교회됨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회원교회 및 유관기관, 그리고 한국교회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8월 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
2023-08-04 10:27:19
자료정전 70년, 2023년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정전 70년, 2023년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42호 (2023. 8. 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정전 70년, 2023년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광복절인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통치에서 해방되었음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는 전 세계교회가 매년 8월 15일 직전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로 지키기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해마다 세계교회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예배문을 사용해주기를 소망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을 위한 예배문을 작성하여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4. 올해는 정전 70년을 맞아, 8월 13일(주일) 오후 2시 30분, 향린교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온/오프라인으로 드립니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정전 70년, 2023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 일시: 2023년 8월 13일(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향린교회 (서울 종로구 경희궁 2길 11) • 주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시편 34:14) • 설교: “가장 절실한 ‘화해’와 ‘통일’ - 한기양 목사(화통위 위원장) • 예배문, 설교문 및 남북공동기도문 다운로드: http://www.kncc.or.kr/newsView/knc202307310001   *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 (010-9097-764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08-02 15:01:55
화해·통일[예배자료] 2023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문, 설교문,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예배자료] 2023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문, 설교문,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광복절인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통치에서 해방되었음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입니다.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는 전 세계교회가 매년 8월 15일 직전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로 지키기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올해는 정전 70년을 맞아, 8월 13일(주일) 오후 2시 30분, 향린교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 정전 70년, 2023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시편 34:14)◾ 2023년 8월 13일(주일) 오후 2시 30분◾ 향린교회 (서울 종로구 경희궁 2길 11) * 유튜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TV' 채널에서 생중계 예정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세계교회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이 예배문을 사용해주기를 소망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을 위한 예배문을 작성하였습니다. 하단에 첨부된 예배문과 설교문,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영문자료를 활용해주시거나   아래 링크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tLekniDzd420k9lSCB8xNOepM10mf5zM?usp=sharing함께 첨부한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에 제안한 초안입니다.    2018년 남북 정상은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을 발표하여 평화, 번영, 통일의 새 길을 제시하였으나 한반도의 상황은 여전히 분단의 틀 속에 갇혀 있습니다. NCCK는 이 두 선언의 정신을 온전히 구현하기 위하여 ‘민의 한반도 평화협정’을 선언하였고, ‘한반도 종전 평화캠페인’ (Korea Peace Appeal) 전 세계교회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웃, 친지, 주변의 공동체와 함께 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화가 우리 곁에 다가 오고 있습니다. * 한반도 종전 평화캠페인 참여하기  https://forms.gle/rvHDv4fRLqyKCmCk7
2023-07-31 11:24:06
화해·통일정전 70년 한반도 평화대회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대회 "지금, 평화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천우, 태동화 총무직무대행)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는 지난 7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시청광장 동편에서부터 <정전 70년 한반도평화행동>과 함께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구호 “지금, 평화로”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평화대회에 동참했습니다. 여전히 남북관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긴장관계도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전 70년을 맞아 종전의 필요성과 평화선언이 필요하기에 8대 종단과 370여개의 시민단체가 거리에서 평화행진을 하였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중보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7월 25일 화요일에는 7월 27일에 있을 정전70년 국제컨퍼런스 해외참가자들과 <국경선 평화학교>를 방문하고, 백마고지 전적비를 탐방하며, 전쟁의 참상, 왜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종전선언이 얼마나 지금 한반도의 평활를 위해서 요구되는지를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소이산 정상에 가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기도순례와 염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7월 27일(목) 14시에 진행될 "정전70년 국제 심포지엄 - 휴전에서 평화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3-07-28 09:29:30
화해·통일세계 종교 지도자, 정전 70년 한반도 종전 평화 기원
세계 종교 지도자, 정전 70년 한반도 종전 평화 기원
오늘 2023년 7월 27일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날입니다. 정전 70년을 맞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를 바라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Korea Peace Appeal Campaign)>의 요청에 응답하여 티베트 불교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제리 필레이 총무가 한국전쟁의 종식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 그리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문제 해결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한편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7월 27일(목) 당일 오후 3시에 명동대성당에서 열리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와 민족화해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공동 주관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도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의 낭독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메시지 제리 필레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2023년 7월 27일 형제 자매 여러분, 저를 비롯한 세계교회협의회(WCC) 모든 구성원은 한반도의 화해와 정의를 향한 우리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공고히 해왔습니다. WCC는 갈등과 분열로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모든 불의한 세력에 맞서 언제 어디서나 정의를 옹호하고 평화를 이루는 역할이 그리스도인의 소명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우리의 소명의식은 최근 들어 여러 가슴 아픈 상황들 속에서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한반도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WCC는 지난 40여 년 동안 한반도의 화해와 분단된 한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향한 여정에 동참해 왔으며, 도발과 대결이 아닌 대화와 만남,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남과 북의 그리스도인들을 지지해 왔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교회 평화운동을 실천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비롯한 범시민 평화운동 공동체들에게 한없는 경의를 표합니다.  역내 긴장과 대립이 다시 고조되고 있고 국내외 정치적 상황이 평화의 길에 우호적이지 않은 지금, 여러분의 헌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도전 앞에 WCC를 비롯한 국제 에큐메니칼 네트워크가 여러분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동행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십시오. 지난 9월 독일 칼스루에에서 열린 WCC 제11차 총회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전쟁 종식과 평화구축에 관한 의정서’를 채택하여 WCC 회원 교회와 국제 파트너쉽 기구들에 연대를 새롭게 하고,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비롯한 한국 교회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69차 WCC 중앙위원회에서는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성명’을 채택하여 “전쟁이 중단된 상태를 지속하는 것은 남북 관계를 보다 불안정하게 심화시키며, 한반도의 현실적 측면에서도 건설적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성명에서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전을 선언하고 1953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우리의 오랜 입장을 다시 한번 깊이 호소하였습니다. 이 성명은 모든 WCC 회원교회와 국제 에큐메니칼 파트너들, 특히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국가들의 교회들과 각국 정부가 공동으로 이와 같은 선언과 평화협정을 지지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일본, 남한, 북한 정부가 이 지역의 대결과 긴장을 고조시킬 위험이 있는 발언과 군사적 행동을 자제하고, 대화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거듭 촉구하였습니다.  여러분과 나누는 오늘의 이야기들 속에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을 울리는 연대의 힘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숭고한 정의와 평화를 향한 순례의 여정에 미력하나마 용기와 힘을 실어 보냅니다.  극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이 거대한 장벽들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뜻이 땅에서 이루어 질 때까지” 우리가 계속해서 함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WCC는 여러분들과 함께 정의와 화해, 일치와 평화를 향한 순례를 계속 애쓰며 나아갈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축복과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달라이 라마 메시지 2023년 7월 24일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의 주민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한반도 위기에 대해 평화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책을 찾을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합니다.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되었을 때 저는 스무 살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는 88세입니다. 지난 수년 동안 저는 세계 각지의 젊은 지도자들과 함께 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자신의 지역에서 평화를 구축하려는 그들의 결의를 전적으로 지지해 왔습니다. 서로 연결된 의존적인 세상에서 더 이상 '우리'와 '그들'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경제체제는 다르더라도, 세계 한 지역의 평화와 안녕은 다른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의존해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새로운 세대들이 평화롭게 사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라며, 여기에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달려 있습니다. 저는 오늘을 살아가는 80억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통이 아닌 행복을 원한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최근 한국에서 진행되는 종전평화캠페인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이러한 활동이 더 크게 인식을 고양시킬 뿐 아니라 더 깊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굳게 확신합니다. 동시에 평화에 대해 말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의 증오와 질투의 마음을 줄이고, 연민의 마음과 더 넓은 시야를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부터 평화를 발전시켜야만 공동체와 국가, 그리고 세계에 평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무기에 의존하거나 무력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대신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편의 승리와 상대방의 패배를 목표로 하는 한,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선언만으로는 안됩니다. 전 세계의 비무장화와 모든 핵무기의 완전한 제거를 공언해온 운동가로서 저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한반도의 모든 주민들이 평화와 번영,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상호 수용 가능한 조치가 취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 기도와 염원을 담아  
2023-07-27 09:04:15
커뮤니티에큐메니칼 파트너 방문) 필리핀교회협의회(NCCP) 멀빈 토케로 정의평화국장
에큐메니칼 파트너 방문) 필리핀교회협의회(NCCP) 멀빈 토케로 정의평화국장
필리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the Philippines, NCCP) 멀빈 토케로 정의평화국장님 교회협 방문을 환영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천우, 태동화 총무 직무대행)는 2023년 7월 25일(화)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 교회협 총무실에서 필리핀교회협의회(이하 NCCP) 정의평화국 멀빈 토케로 국장과 만났습니다. 한국교회와 필리핀교회는 양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반세기이상을 동행하며 깊이 협력해왔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멀빈 국장과 함께 현재 필리핀사회가 마주한 가슴 아픈 현실(초법적 살인-Extrajudicial Killings과 레드테깅-Red tagging: 민주사회를 위해 일하는 시민을 ‘반정부주의자, 빨갱이’로 낙인찍는일, 양심수 불법 구금, 사건 기획 및 조작 등)을 나누며 필리핀 시민들의 자유와 존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연대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Korea Peace Appeal) 진행상황을 나누며 NCCP와 UCCP(필리핀그리스도연합교회)를 비롯한 필리핀교회가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행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양국 교회가 함께 걷는 정의와 평화를 향한 순례의 길에 놀라운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금번 만남에 함께한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멀빈 토케로 정의평화국장 필리핀교회협의회(NCCP) 존스 에스피노 갈랑 선교협력동역자 필리핀그리스도교협의회(UCCP) 태동화 목사 NCCK 총무 직무대행 박영락 목사 정의평화국 부장 남기평 목사 화해통일국 간사 김민지 목사 국제협력국 간사 김수산나 목사 NCCK인권센터 사무국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국제위원회 #필리핀교회협의회 #NCCP #필리핀그리스도교협의회 #UCCP #한국교회_필리핀교회_정의평화순례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KPA  
2023-07-26 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