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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 발표 보도 요청의 건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 발표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호 (2023. 01. 2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 제 목: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 발표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이하 교회협)는 도여수 루츠 드레셔 (Lutz Drescher)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의 소천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아래와 같이 서신을 발표하였습니다.   2. 도여수 선생은 1987-1994년 복음선교연대(이하 EMS) 선교협력동역자, 2001-2016 EMS 동아시아 국장 그리고 2017-2020년까지 독일동아시아선교회(DOAM) 명예 의장으로 활동하셨으며 한반도 화해와 평화 민주화를 위해 무엇보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영은교회(오용식 목사)에서 약 8년 간 사역하며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와 더불어 가난한 이들과의 살아있는 국제연대를 온 몸으로 실천해 오셨습니다.   3. 우리는 도여수 선생의 소천 소식에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의 밑바닥 사람들을 향한 끊임없는 헌신과 애정을 기억합니다. 남과 북 주민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가며 한반도에 대한 희망과 꿈, 화해와 평화 공존의 국제적 연대의 길을 열어 오신 그의 순박하고도 아름다운 삶의 여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가 이뤄온 정의와 평화 그리고 생명을 향한 실천적 에큐메니칼 유산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특별히 그의 생과 삶의 업적을 기리며 추모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추모예배는 EMS 한국측 파트너쉽 관계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그리고 교회협(NCCK)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오는 2월 15일(목) 저녁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드릴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서신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애도서신]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도여수 루츠 드레셔(Lutz Drescher) 선생을 애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1987-1994) 전 동아시아 국장(2001-2016), 독일동아시아선교회(DOAM) 명예의장이신(2017-2020) 도여수 루츠 드레셔 선생의 소천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당신과 여정을 함께 해 온 전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 동역자들과 더불어 슬픔과 위로를 나눕니다.   우리는 도여수 선생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화해와 평화와 민주화를 향한 열정과 무엇보다 가난한 이들을 향한 살아있는 국제 연대의 표징으로 당신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1987년 군부독재의 서슬퍼런 칼날이 민중의 삶과 정신을 지배하려던 시절, 노원구 하계동 영은교회가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매일 아침 주민들과 하루 이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함께 마시며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의 가난한 삶을 이해하고자 했던 당신의 곱고 순박한 마음을 우리는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본 그는 늘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길이 다가올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루츠 선생은 1995년 독일로 돌아간 이후 2001년부터 복음선교연대(EMS) 동아시아 협력국장으로 약 15년 여간 일하며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함께 네 차례나 되는 방북을 조직해왔고, 2006년 ‘한반도 평화와 통일∙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Ecumenical Forum for Peace and Reunification and Development, 이하 EFK)이 공식 출범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당하고 있는 남과 북 주민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가며 한반도에 대한 희망과 꿈, 화해와 평화 공존의 국제적 연대의 길을 열고자 헌신해 오셨습니다. EFK 포럼은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본 회를 주축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국제 네트워크’로서 현재까지도 전 세계의 주요한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계속해서 맡은 바 사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온 몸으로 고백하며 가난하고 억눌린 이들과의 연대가 곧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는 믿음으로, 또한 억압에 저항하며 자유를 위해 행동하는 곳, 인간의 존엄과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곳에 바로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굳은 믿음으로, 그는 고난당하는 이들과 더불어 울고 웃으며 지난 40여 년간의 세월을 한국의 친구들과 함께해 오셨습니다. 한반도를 향한 당신의 맑고 고운 마음 그리고 순박한 삶의 여정은 우리 모두에게 오랜 시간 기억될 것입니다.   한국을 사랑한 도여수 선생님! 당신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도 늘 깨어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향한 새로운 꿈을 꾸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우리 남과 북의 한반도 에큐메니칼 식구들 모두 당신을 몹시도 사랑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본 회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전통과 역사 속에서 함께 순례의 길을 걷는 모든 신앙의 벗들과 다시 한 번 도여수 선생의 삶을 깊이 기리며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마 5:9)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마 22:39)   2024년 1월 2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영문]   Condolence Letter for Lutz Drescher (Do, Yeo-su), a mission worker from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EMS)     We mourn the passing of Mr. Lutz Drescher (Do, Yeo-su), who served as a mission worker For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EMS)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expresses our deep condolences for Mr. Lutz Drescher, who served here as a mission worker (1987-1994) and as the former East Asia Director (2001-2016) for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 (EMS), and as honorary chairman (2017-2020) of the German East Asia Missionary Association (DOAM), and we share our sorrow and comfort with the members of the ecumenical community around the world who have joined him on his journey.   We will long remember the passion Mr. Lutz Drescher showed for reconciliation, peace, and democratiz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his devotion toward living for the poor, as he became a symbol for international solidarity. We will never forget his kind and pure heart in 1987, at a time when the razor-sharp blade of the military dictatorship tried to dominate the lives and minds of the Minjung (the people), when he tried to understand the lives of the poor, the “people living on dreams,” by drinking one or two-day expired milk every morning with residents of a small village in Nowon-gu at Hagye-Dong Youngeun Church.   After watching the fall of the Berlin Wall in 1989, he always believed that the path to peace and reconcili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would come in an unexpected way. After returning to Germany in 1995, he worked for about 15 years as the head of the East Asia desk at EMS since 2001 and while there organized four visits to North Korea along with the global ecumenical community, and made a decisive contribution to the official launch of the the "Ecumenical Forum for Peace, Reunification and Development Coope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EFK) in 2006.   Above all, he sought to deeply understand the hearts of the South Koreans and North Koreans suffering from war trauma, their hopes and dreams, and devoting himself to reconciliation and peace, he helped to open the way for international solidarity toward a peaceful coexistence on the Korean Peninsula. The EFK led by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and the NCCK has become a significant "international network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mong the global church and continues its mission with major international partners around the world to this day.   Confessing a "God who works from the ground up" with his whole body, he has been at the site of suffering, at the place where they act for freedom against oppression, and at the place where they fight for human dignity and human rights along with his Korean friends for the past 40 years, crying and laughing with us, maintaining a firm belief that solidarity with the poor and oppressed is a matter of changing the world. Lutz Drescher, your journey for the Korean Peninsula, your innocent life with a clear and kind heart, will be remembered for a long time by all of us.   Do, Yeo-su who loved Korea! Thanks to your love, we will always wake up and dream a new dream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We miss you even at this moment. We, all the members of the Ecumenical family in the South and the North of the Korean Peninsula, love you dearly. Thank you very much.   The NCCK deeply honors the life of Lutz Drescher, and we express our condolences to friends of all faiths who walk the path of pilgrimage together in the tradition and history of the ecumenical community of the Korean Church. We bring our hands together in prayer that he will enjoy eternal rest in God's arms.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Matt 5:9)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t 22:39)   January 22nd, 2024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Rev. Kim, Jong Seng, General Secretary     *문의: NCCK 국제협력국 간사 김민지 목사(02-764-0203, 010-4226-065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1-22 14:05:47
커뮤니티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도여수 루츠 드레셔(Lutz Drescher) 선생을 애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1987-1994) 전 동아시아 국장(2001-2016), 독일동아시아선교회(DOAM) 명예의장이신(2017-2020) 도여수 루츠 드레셔 선생의 소천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당신과 여정을 함께 해 온 전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 동역자들과 더불어 슬픔과 위로를 나눕니다.   우리는 도여수 선생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화해와 평화와 민주화를 향한 열정과 무엇보다 가난한 이들을 향한 살아있는 국제 연대의 표징으로 당신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1987년 군부독재의 서슬퍼런 칼날이 민중의 삶과 정신을 지배하려던 시절, 노원구 하계동 영은교회가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매일 아침 주민들과 하루 이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함께 마시며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의 가난한 삶을 이해하고자 했던 당신의 곱고 순박한 마음을 우리는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본 그는 늘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길이 다가올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루츠 선생은 1995년 독일로 돌아간 이후 2001년부터 복음선교연대(EMS) 동아시아 협력국장으로 약 15년 여간 일하며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함께 네 차례나 되는 방북을 조직해왔고, 2006년 ‘한반도 평화와 통일∙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Ecumenical Forum for Peace and Reunification and Development, 이하 EFK)이 공식 출범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당하고 있는 남과 북 주민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가며 한반도에 대한 희망과 꿈, 화해와 평화 공존의 국제적 연대의 길을 열고자 헌신해 오셨습니다. EFK 포럼은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본 회를 주축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국제 네트워크’로서 현재까지도 전 세계의 주요한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계속해서 맡은 바 사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온 몸으로 고백하며 가난하고 억눌린 이들과의 연대가 곧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는 믿음으로, 또한 억압에 저항하며 자유를 위해 행동하는 곳, 인간의 존엄과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곳에 바로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굳은 믿음으로, 그는 고난당하는 이들과 더불어 울고 웃으며 지난 40여 년간의 세월을 한국의 친구들과 함께해 오셨습니다. 한반도를 향한 당신의 맑고 고운 마음 그리고 순박한 삶의 여정은 우리 모두에게 오랜 시간 기억될 것입니다.   한국을 사랑한 도여수 선생님! 당신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도 늘 깨어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향한 새로운 꿈을 꾸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우리 남과 북의 한반도 에큐메니칼 식구들 모두 당신을 몹시도 사랑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본 회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전통과 역사 속에서 함께 순례의 길을 걷는 모든 신앙의 벗들과 다시 한 번 도여수 선생의 삶을 깊이 기리며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마 5:9)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마 22:39)   2024년 1월 2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영문]   Condolence Letter for Lutz Drescher (Do, Yeo-su), mission worker from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EMS)     We mourn the passing of Mr. Lutz Drescher (Do, Yeo-su), who served as a mission worker For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EMS)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expresses our deep condolences for Mr. Lutz Drescher, who served here as a mission worker (1987-1994) and as the former East Asia Director (2001-2016) for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 (EMS), and as honorary chairman (2017-2020) of the German East Asia Missionary Association (DOAM), and we share our sorrow and comfort with the members of the ecumenical community around the world who have joined him on his journey.   We will long remember the passion Mr. Lutz Drescher showed for reconciliation, peace, and democratiz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his devotion toward living for the poor, as he became a symbol for international solidarity. We will never forget his kind and pure heart in 1987, at a time when the razor-sharp blade of the military dictatorship tried to dominate the lives and minds of the Minjung (the people), when he tried to understand the lives of the poor, the “people living on dreams,” by drinking one or two-day expired milk every morning with residents of a small village in Nowon-gu at Hagye-Dong Youngeun Church.   After watching the fall of the Berlin Wall in 1989, he always believed that the path to peace and reconcili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would come in an unexpected way. After returning to Germany in 1995, he worked for about 15 years as the head of the East Asia desk at EMS since 2001 and while there organized four visits to North Korea along with the global ecumenical community, and made a decisive contribution to the official launch of the the "Ecumenical Forum for Peace, Reunification and Development Coope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EFK) in 2006.   Above all, he sought to deeply understand the hearts of the South Koreans and North Koreans suffering from war trauma, their hopes and dreams, and devoting himself to reconciliation and peace, he helped to open the way for international solidarity toward a peaceful coexistence on the Korean Peninsula. The EFK led by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and the NCCK has become a significant "international network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mong the global church and continues its mission with major international partners around the world to this day.   Confessing a "God who works from the ground up" with his whole body, he has been at the site of suffering, at the place where they act for freedom against oppression, and at the place where they fight for human dignity and human rights along with his Korean friends for the past 40 years, crying and laughing with us, maintaining a firm belief that solidarity with the poor and oppressed is a matter of changing the world. Lutz Drescher, your journey for the Korean Peninsula, your innocent life with a clear and kind heart, will be remembered for a long time by all of us.   Do, Yeo-su who loved Korea! Thanks to your love, we will always wake up and dream a new dream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We miss you even at this moment. We, all the members of the Ecumenical family in the South and the North of the Korean Peninsula, love you dearly. Thank you very much.   The NCCK deeply honors the life of Lutz Drescher, and we express our condolences to friends of all faiths who walk the path of pilgrimage together in the tradition and history of the ecumenical community of the Korean Church. We bring our hands together in prayer that he will enjoy eternal rest in God's arms.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Matt 5:9)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t 22:39)   January 22nd, 2024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Rev. Kim, Jong Seng, General Secretary        * 추후 도여수 선생의 생과 삶의 업적을 기리며, EMS 한국측 파트너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PCK), 한국기독교장로회(PROK)와 함께 공동 추모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드리겠습니다. [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도여수 루츠 드레셔(Lutz Drescher) 선생 추모예배 ] - 일시 : 2024년 2월 15일(목) 저녁 6시 -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2024-01-22 13:48:47
< 사건과 신학 > 2024년 1월 "영화 서울의 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는 ‘사건과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시대적 요청에 대한 신앙고백과 응답을 신학적 접근과 표현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과 신학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사건과 신학 주제는 "영화 서울의 봄" 입니다. https://nccktheology2019.tistory.com/315  영화「서울의 봄」이진경(NCCK 신학위원, 협성대 교수) 작년 말에 개봉해 현재까지 무려 1,3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은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기록적인 흥행열풍 이외에 놀라운 사실은 대한민국의 2,30대가 이 영화의 주요 소비지라는 사실이었다. 1979년, 그러니까 거의 45년 전 신군부가 일으킨 12·12 군사반란 당시에 태어나지도 않은 2,30대가 영화 속 사건에 분노한다. 기이하기까지 한 이 사회적 현상은 아마도 그때의 기시감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이에 <사건과 신학>은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한 2편의 감상문을 통해 영화와 영화가 다루고 있는 사건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제공하고 있는지 성찰해 보고자 했다. 특별히 이번 감상문을 위해서는 12·12 군사 반란을 경험한 세대와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서 각각 필자를 선정했다.이 제안을 수락하여 전자의 입장에서 과거의 아쉬움과 현재의 각오를 조명해 준 이훈삼 목사(NCCK 부신학위원장, 주민교회)와 후자의 입장에서 절망적인 현재를 토로한 남기평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회 간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봄 길목에 도사린 한파를 넘어 / 이훈삼 (NCCK 신학위원회 부위원장, 주민교회)https://nccktheology2019.tistory.com/314   이긴 자들이 판치는 세상 / 남기평 (NCCK 화해통일위원회 간사) https://nccktheology2019.tistory.com/313 
2024-01-22 08:31:24
정의·평화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김종생 총무 면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김종생 총무 면담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를 찾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조속한 공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회협을 방문한 이정민(이주영 님 아버지) 운영위원장, 유형우 님(유연주 님 아버지), 최경아 님(최보람 님 고모), 임익철 님(임종원 님 아버지) 등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교회협 김종생 총무를 만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해 온 교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즉시 공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임현주 님(김의진 님 어머니)은 “모태신앙으로 진실과 정의를 마음에 새기고 57년을 살아왔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던 이들이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밖에 없었던 사회적 참사의 본질에 주목해야 한다. 유가족들의 요구에서 많이 후퇴한 누더기법이라도 꼭 제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유가협 이정민 운영위원장은 “특별법을 통해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가 책임지도록 해야 하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온 159명 희생자들의 명예가 회복되어야 한다. 종교계가 끝까지 관심 갖고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유가족의 이야기를 경청한 김종생 총무는 “유가족들이 참으로 눈물겨운 여정을 걸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고 면목이 없다. 특별법이 조속히 공포될 수 있도록 이웃 종단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종교계의 역할을 다짐하고, 유가족들과 함께 특별법이 하루 속히 공포되어 희생자 159명이 아닌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했습니다.                     
2024-01-17 14:27:19
자료교회협 김종생 총무, 이태원 참사 유가족 면담 보도요청의 건
교회협 김종생 총무, 이태원 참사 유가족 면담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3호(2024. 1. 1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교회협 김종생 총무, 이태원 참사 유가족 면담 보도요청의 건 이태원참사 유가족, 교회협 김종생 총무 찾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조속한 공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를 찾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조속한 공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 교회협을 방문한 이정민(이주영 님 아버지) 운영위원장, 유형우 님(유연주 님 아버지), 최경아 님(최보람 님 고모), 임익철 님(임종원 님 아버지) 등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교회협 김종생 총무를 만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해 온 교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즉시 공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4. 임현주 님(김의진 님 어머니)은 “모태신앙으로 진실과 정의를 마음에 새기고 57년을 살아왔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던 이들이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밖에 없었던 사회적 참사의 본질에 주목해야 한다. 유가족들의 요구에서 많이 후퇴한 누더기법이라도 꼭 제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유가협 이정민 운영위원장은 “특별법을 통해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가 책임지도록 해야 하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온 159명 희생자들의 명예가 회복되어야 한다. 종교계가 끝까지 관심 갖고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5. 유가족의 이야기를 경청한 김종생 총무는 “유가족들이 참으로 눈물겨운 여정을 걸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고 면목이 없다. 특별법이 조속히 공포될 수 있도록 이웃 종단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종교계의 역할을 다짐하고, 유가족들과 함께 특별법이 하루 속히 공포되어 희생자 159명이 아닌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으로 불려지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했습니다. 6. 귀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첨부) 면담 사진 공유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Zn-6OwxAlFAbQiEa2si3UjxsvZt6pth6?usp=sharing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1-17 14:23:07
일치·대화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1월 18일~25일)과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1월 18일~25일)과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평화를 빕니다.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준수하고 있습니다. 18세기 이후 갈라진 그리스도인의 일치에 대한 기도와 관심이 증대되었고, 북반구에서 1908년 폴 왓슨(Paul Wattson) 신부의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준수 제안, 남반구에서 1926년 신앙 직제 운동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위한 제안’을 발표하는 등 주목할 만한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1966년에는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와 교황청이 프랑스 리옹에서 공식적으로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1968년 마침내 공동으로 준비한 일치기도주간 자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일치운동의 흐름을 이어받아 1968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함께 일치기도주간을 준수하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2014년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 창립 이후 한국신앙과직제에서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여러 지역과 공동체에서도 이 주간을 준수하며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는 인구의 약 64%가 이슬람교, 26%가 그리스도교(가톨릭 20%, 개신교 6%)인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 그리스도인 일치 단체에서 준비하였습니다. 현재 부르키나파소는 2016년 유력 지하드파의 공격에서부터 시작된 심각한 안보 위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무차별 테러리스트들의 공격과 무법 행위, 인신매매의 확산은 삼천 명이 넘는 사망자와 이백만 명에 이르는 실향민을 낳았고, 전 영토의 22% 이상이 국가의 통제권을 벗어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리스도교 교회들은 공공연하게 무장 공격의 목표가 되어 왔습니다. 목사와 사제, 교리교사가 예배 도중 살해당하기도 하고 납치당한 이들의 행방은 묘연합니다. 그럼에도 부르키나파소에 살고있는 그리스도인, 무슬림, 토속 종교인들 사이에 연대의 기운이 생겨나, 이들은 힘을 모아 평화와 사회 통합과 화해를 위한 항구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안보 위기와 불안정 속에서 부르키나파소 그리스도인은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누가복음서 10장 27절의 말씀을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의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 그들의 나라를 괴롭히는 폭력을 이기리라는 믿음에 기반의 그들의 고백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종교적, 인종적, 사회적 정체성에 상관없이 자비와 연민을 보이며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사랑하도록, 곧 그리스도처럼 행동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이에게 가서 도움을 주도록 우리를 재촉하는 것은 우리의 공통된 정체성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리와 신념이 아닌 생명, 인간, 관계에 기반한 사랑만이, 현재 우리의 사랑을 억누르는 수많은 전쟁과 재난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처럼, 혹은 사마리아인처럼 죽어가는 존재를 구원하는 사랑의 실천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마리아인이 아픈 이를 ‘여관’으로 옮겨 치료받고 쉬게 한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의 상처 입고 곤궁한 이들을 우리 교회들에 맡기시어 부서진 그들을 돌보아 그들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게 하십니다. 트라우마가 일상이 된 현실에서 끊임없는 불화는 우리의 모습과 관계를 해치지만 그래서 더 서로를 치유하고 상처를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일치적 회심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맞이하여 아픔과 고통에 사로잡힌 이들의 상처를 돌보며 세상에 봉사하도록 부르시는 소명이 주님의 선물인 일치를 향한 길임을 함께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는 바랍니다.   한편,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1월 18일(목)에 “202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갖습니다. 일치기도회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 (*첨부 참조)       202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일시: 2024년 1월 18일(목) 오후 7시 (장소 추후 공지) 유튜브 실시간 방송 < 한국신앙과직제>    *첨부1)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   첨부2) 포스터   * 문의,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공동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 
2024-01-17 11:29:02
정의·평화성명서)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라
성명서)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는 1월 11일,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본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말할 수 없는 비통함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교회협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대한민국 모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으로써 “유가족들의 피와 눈물이자 온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몸부림이며,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온 국민의 요구”라고 평가하고, “특별법의 의미를 왜곡하고 법 제정을 방해하면서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도 모자라 결국 합의의 자리를 박차고 본회의장을 뛰쳐나간 여당의 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또한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고, 하루 속히 제대로 된 진상조사기구를 출범하여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정부의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참사 발생 438일 만인 지난 1월 9일,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말할 수 없는 비통함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는 이 과정에서 특별법의 의미를 왜곡하고 법 제정을 방해하면서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도 모자라 결국 합의의 자리를 박차고 본회의장을 뛰쳐나간 여당의 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대의기관인 국회에 부여된 최우선 과제이자 사명이다. 이를 외면한 채 국민의 생명과 안전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삼아 내팽개쳐 버린 여당의 태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대한민국 모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이다. 말도 안 되는 참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이 얼마나 처참하고 비통한 일인지를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이러한 고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특별법 제정을 온 몸으로 외쳐왔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유가족들의 피와 눈물이자 온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몸부림이며,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온 국민의 요구인 것이다.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거부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고, 하루 속히 제대로 된 진상조사기구를 출범하여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정부의 역할을 다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진상규명을 통해 누구에게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유가족들의 생명살림의 여정에 기도와 연대로 함께 할 것이다.     2024년 1월 1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 의 평 화 위 원 회 위 원 장 원 용 철
2024-01-11 14:10:28
자료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시 공포를 촉구하는 성명서 보도요청의 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시 공포를 촉구하는 성명서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2호 (2024. 1. 11)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시 공포를 촉구하는 성명서 보도요청의 건 교회협,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시 공포를 촉구하며 성명 발표해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는 1월 11일,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말할 수 없는 비통함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교회협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대한민국 모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으로써 “유가족들의 피와 눈물이자 온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몸부림이며,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온 국민의 요구”라고 평가하고, “특별법의 의미를 왜곡하고 법 제정을 방해하면서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도 모자라 결국 합의의 자리를 박차고 본회의장을 뛰쳐나간 여당의 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또한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고, 하루 속히 제대로 된 진상조사기구를 출범하여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정부의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참사 발생 438일 만인 지난 1월 9일,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말할 수 없는 비통함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는 이 과정에서 특별법의 의미를 왜곡하고 법 제정을 방해하면서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도 모자라 결국 합의의 자리를 박차고 본회의장을 뛰쳐나간 여당의 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대의기관인 국회에 부여된 최우선 과제이자 사명이다. 이를 외면한 채 국민의 생명과 안전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삼아 내팽개쳐 버린 여당의 태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대한민국 모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이다. 말도 안 되는 참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이 얼마나 처참하고 비통한 일인지를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이러한 고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특별법 제정을 온 몸으로 외쳐왔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유가족들의 피와 눈물이자 온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몸부림이며,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온 국민의 요구인 것이다.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거부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고, 하루 속히 제대로 된 진상조사기구를 출범하여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정부의 역할을 다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진상규명을 통해 누구에게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유가족들의 생명살림의 여정에 기도와 연대로 함께 할 것이다.     2024년 1월 1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 의 평 화 위 원 회 위 원 장 원 용 철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1-11 14:05:38
커뮤니티[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지원] 헌금 나눔 현황 최종 안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지원] 헌금 나눔 현황 최종 안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지원] 헌금 나눔 현황 최종 안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 )국제위원회는(박원빈 위원장) 지난해 12월 4일(월) 대림절 팔레스타인 평화기도회를 시작으로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헌금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1월 9일(화)까지 보내주신 나눔 금액은 총 64,335,880원입니다. 뜻과 정성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모든 에큐메니칼 공동체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보내주신 헌금은 가자지구 현지 주민들을 위한 긴급의료지원금으로(성공회 알아흘리 병원)전달될 예정이며 더불어 팔레스타인 이슈를 각 지역 교회와 현장에서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와 학습의 자리를 곧 마련하고자 합니다.헌금 나눔 활동은 갈무리되었으나 가자지구 현지에서는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확인된 사망자는 총 2만 2천 835명으로 이 중 어린이가 9천 600명입니다. 가자지구를 향한 모든 폭력은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반복되는 점령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삶의 자리를 잃어버린 팔레스타인 땅의 모든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계속해서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헌금 나눔에 동참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4-01-10 17:09:13
2024년 DMZ생명평화순례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1호 (2024. 1. 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2024년 DMZ생명평화순례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2023년 4월부터 4대종단(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성직자들이 모여 ‘2024 DMZ 생명평화순례’를 준비하였습니다. 분단과 분열 그리고 대결의 현장이요, 상징이 되는 DMZ 길 위를 종교인들이 함께 걸으며 경계를 넘어 서로 배우고 적대와 미움이 아닌 환대와 공존의 마음을 키우는 생명평화순례의 여정을 준비했습니다. 오는 2024년 2월 29일부터 3월 21일까지 21박 22일의 일정으로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고성통일전망대에 이르는 400km를 걷습니다. 4대 종단 성직자들 20여 명으로 구성된 순례단이 중심에 서고 종교계 및 시민사회에서 다양한 형태로 순례에 함께 할 계획입니다. 이번 순례의 여정은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의 가능성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고, 9.19 군사합의 파기 후 고조되는 한반도 긴장관계를 종교인들의 생명평화의 마음으로 완화시키는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3. 특별히 2024 DMZ 평화순례단은 2024년 1월 9일(화) 오전 11시,천주교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2층 (205-2호)에서 한반도평화를 위해서 평화의 걷기를 진행합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하오니 귀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2024 DMZ 생명평화순례’ 기자회견 일정 -   1) 일 시 : 2024년 1월 9일(화) 오전 11시 2) 장 소 : 천주교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2층 (205-2호) 3) 주 관 : 2024 DMZ 생명평화순례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 김찬수 목사) 4) 참석자 : 천주교 민족화해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실천불교승가회, 원불교 시민사회 네트워크 대표 및 성직자 25명 5) 내 용 - 사회 : 김찬수 목사(2024 DMZ 생명평화순례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 여는말씀 및 2024 DMZ 생명평화순례 취지 설명 이은형 신부(전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 나핵집 목사(전 NCCK 화해통일위원장) - 2024 DMZ 생명평화순례 세부 운영계획 발표 (성공회 김현호 신부) - 질의응답 - 단체사진촬영 6) 문 의 : 생명평화순례 상황실 전화 : 031-850-1503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 265번길 27, 의정부주교좌성당 내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 별첨: 기획서 및 순례일정 등 *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 (010-9097-764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1-04 15:38:43
자료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보도 요청의 건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한국신앙과직제 2024-1호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 목: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보도를 요청합니다.   3.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평화를 빕니다.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준수하고 있습니다. 18세기 이후 갈라진 그리스도인의 일치에 대한 기도와 관심이 증대되었고, 북반구에서 1908년 폴 왓슨(Paul Wattson) 신부의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준수 제안, 남반구에서 1926년 신앙 직제 운동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위한 제안’을 발표하는 등 주목할 만한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1966년에는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와 교황청이 프랑스 리옹에서 공식적으로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1968년 마침내 공동으로 준비한 일치기도주간 자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일치운동의 흐름을 이어받아 1968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함께 일치기도주간을 준수하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2014년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 창립 이후 한국신앙과직제에서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여러 지역과 공동체에서도 이 주간을 준수하며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는 인구의 약 64%가 이슬람교, 26%가 그리스도교(가톨릭 20%, 개신교 6%)인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 그리스도인 일치 단체에서 준비하였습니다. 현재 부르키나파소는 2016년 유력 지하드파의 공격에서부터 시작된 심각한 안보 위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무차별 테러리스트들의 공격과 무법 행위, 인신매매의 확산은 삼천 명이 넘는 사망자와 이백만 명에 이르는 실향민을 낳았고, 전 영토의 22% 이상이 국가의 통제권을 벗어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리스도교 교회들은 공공연하게 무장 공격의 목표가 되어 왔습니다. 목사와 사제, 교리교사가 예배 도중 살해당하기도 하고 납치당한 이들의 행방은 묘연합니다. 그럼에도 부르키나파소에 살고있는 그리스도인, 무슬림, 토속 종교인들 사이에 연대의 기운이 생겨나, 이들은 힘을 모아 평화와 사회 통합과 화해를 위한 항구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안보 위기와 불안정 속에서 부르키나파소 그리스도인은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누가복음서 10장 27절의 말씀을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의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 그들의 나라를 괴롭히는 폭력을 이기리라는 믿음에 기반의 그들의 고백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종교적, 인종적, 사회적 정체성에 상관없이 자비와 연민을 보이며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사랑하도록, 곧 그리스도처럼 행동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이에게 가서 도움을 주도록 우리를 재촉하는 것은 우리의 공통된 정체성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리와 신념이 아닌 생명, 인간, 관계에 기반한 사랑만이, 현재 우리의 사랑을 억누르는 수많은 전쟁과 재난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처럼, 혹은 사마리아인처럼 죽어가는 존재를 구원하는 사랑의 실천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마리아인이 아픈 이를 ‘여관’으로 옮겨 치료받고 쉬게 한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의 상처 입고 곤궁한 이들을 우리 교회들에 맡기시어 부서진 그들을 돌보아 그들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게 하십니다. 트라우마가 일상이 된 현실에서 끊임없는 불화는 우리의 모습과 관계를 해치지만 그래서 더 서로를 치유하고 상처를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일치적 회심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맞이하여 아픔과 고통에 사로잡힌 이들의 상처를 돌보며 세상에 봉사하도록 부르시는 소명이 주님의 선물인 일치를 향한 길임을 함께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는 바랍니다.   한편,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1월 18일(목)에 “202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갖습니다. 일치기도회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 (*첨부 참조)   2. 202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일시: 2024년 1월 18일(목) 오후 7시 (장소 추후 공지) 유튜브 실시간 방송 < 한국신앙과직제>     *첨부1)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   첨부2) 포스터   * 문의,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공동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
2024-01-03 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