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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18년 부처님 오신 날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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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58호 (2018. 5. 1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2018년 부처님 오신 날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2018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2일)을 맞아 축하의 메시지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 아 래 -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화창합니다. 이 좋은 시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으신 불자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백여 년 동안 이 땅은 평화가 없는 땅처럼 여겨졌습니다. 남북의 갈등은 사회적 갈등과 직결되어 있었고, 끝나지 않은 전쟁은 우리의 삶을 움츠러들게 했습니다. 이런 형편이라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일은 휴전선을 걷어 내는 일보다 더 힘든 일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봄을 만났습니다.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은 이 땅에 봄비처럼 내려서 생명의 기운을 북돋았습니다. 이 땅에 평화가 꽃피고 희망이 춤출 날이 곧 다가올 것입니다. ‘판문점 선언’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종교인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우리 종교인들은 평화를 위한 길은 인도주의적이어야 하며, 모든 사람의 지혜와 힘을 모을 때 열리는 길임을 오랜 세월 주지하였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사람은 불성을 가진 청정한 존재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믿습니다. 종교인들은 삶을 통해서 자신의 신앙을 증명하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평화를 위한 불자와 그리스도인의 길은 다를 수 없습니다. 생명을 지키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길에 불자와 그리스도인의 생각이 다를 수 없습니다.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만드는 일, 지난 세월 우리를 괴롭혀 온 이 땅의 많은 부조리를 걷어 내는 일, 청년과 노인의 삶, 여성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 이 모든 것들이 불자와 그리스도인이 함께 할 일들입니다.
지혜와 자비의 삶을 사는 불자가 있어서, 정의와 사랑의 삶을 그리스도인이 있어서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말이 낯선 말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빗방울이 모여서 내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되듯 우리 모두 온 세상에 스며들어 향기롭기를 기대합니다.
화창한 봄날,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신 모든 곳이 열반이고 평화의 땅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 종교간 대화위원회(02-743-447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5-18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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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성
- “종교개혁 501주년 한국 그리스도교회 문화와 영성의 대안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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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1주년 한국 그리스도교회 문화와 영성의 대안과 전망”
1) 일시 : 2018년 5월 17일(목) 오후 2시
2) 장소 : 교회협 예배실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3) 발제 :
- 개신교가 나아갈 문화와 영성의 방향 (홍인식 박사)
- 메노나이트의 문화와 영성 (문선주 총무)
4) 논찬 : 성석환 교수 (장신대)
5) 좌장 : 안광덕 위원장
6) 참석자 : 18명
7) 주요내용 :
홍인식 박사는 현대문화에 대한 미시적 분석과 자본주의의 미학적 차원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인간의 물질에 대한 욕망을 다룬다. 이런 점에서 해방은 단지 권력과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쟁취하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구축한 모든 제도와 체계의 폭력적 구조로부터의 해방이며, 이는 특별히 오늘날 신자본주의의 탐욕적 체계와 그 탐욕의 지배자들에게 저항하는 것이며, 또 단지 저항에 그치지 않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진정한 자유를 구가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은 개인의 생존과 유익만을 추구하는 삶을 공동체와 이웃을 위한 삶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하나님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오늘날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헌신에 응답하는 것이며, 맘몬주의와 대결하는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 말한다.
문선주 총무는 메노나이트의 영성과 문화를 설명하기 위해 우선 재세례파의 기원과 종교개혁 주류세력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킨다. 초기 재세례파의 신학적 혹은 윤리적 한계를 넘어 메노나이트는 성경말씀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토대로 기독교공동체의 고유하며 독특한 문화와 영성을 잘 보전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들은 세속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기독교공동체의 독특한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세상과 지역에 무관심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동체 외부의 문제와 아픔에 적극적으로 참여, 공감한다. 비폭력 문화야말로 메노나이트가 강조하는 예수문화의 본령이다. 그래서 메노나이트는 평화와 생명을 존중하는 실천적 문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진정한 ‘대안문화’의 모범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때로 폭력을 정당화해 온 크리스텐덤의 주류 기독교회가 오늘날 직면한 탈교회, 탈믿음의 도전에 정당하게 응답하려면, 중생/제자도, 관계/공동체, 화해/평화를 강조하는 메노나이트 신앙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2018-05-18 0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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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 2018년 부처님 오신 날 메시지
-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화창합니다. 이 좋은 시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으신 불자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백여 년 동안 이 땅은 평화가 없는 땅처럼 여겨졌습니다. 남북의 갈등은 사회적 갈등과 직결되어 있었고, 끝나지 않은 전쟁은 우리의 삶을 움츠러들게 했습니다. 이런 형편이라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일은 휴전선을 걷어 내는 일보다 더 힘든 일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봄을 만났습니다.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은 이 땅에 봄비처럼 내려서 생명의 기운을 북돋았습니다. 이 땅에 평화가 꽃피고 희망이 춤출 날이 곧 다가올 것입니다. ‘판문점 선언’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종교인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우리 종교인들은 평화를 위한 길은 인도주의적이어야 하며, 모든 사람의 지혜와 힘을 모을 때 열리는 길임을 오랜 세월 주지하였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사람은 불성을 가진 청정한 존재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믿습니다. 종교인들은 삶을 통해서 자신의 신앙을 증명하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평화를 위한 불자와 그리스도인의 길은 다를 수 없습니다. 생명을 지키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길에 불자와 그리스도인의 생각이 다를 수 없습니다.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만드는 일, 지난 세월 우리를 괴롭혀 온 이 땅의 많은 부조리를 걷어 내는 일, 청년과 노인의 삶, 여성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 이 모든 것들이 불자와 그리스도인이 함께 할 일들입니다.
지혜와 자비의 삶을 사는 불자가 있어서, 정의와 사랑의 삶을 그리스도인이 있어서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말이 낯선 말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빗방울이 모여서 내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되듯 우리 모두 온 세상에 스며들어 향기롭기를 기대합니다.
화창한 봄날,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신 모든 곳이 열반이고 평화의 땅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2018-05-18 11:03:15
-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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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59호 (2018. 5. 1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 보도 요청의 건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
NCCK총무 이홍정 목사 “상처는 되살아 온 진리의 증거”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가 5월 18일(금) 오후 2시 광주한빛교회(담임목사 노일경) 예배당에서 열렸다.
김민호 목사(광주NCC부회장·무돌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광주YWCA회장 민혜원 권사가 기도했으며 광주YMCA이사장 표경식 장로가 성경봉독(요 20:24~29), 한빛교회 성가대의 ‘자유와 평화’ 특별찬양, 임을 위한 행진곡 최초 녹음 가수 오정묵 씨의 특송에 이어 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상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상처 속에는 죽음의 과정을 극복하고 새로운 생명을 회복하기 위한 투쟁의 여정과 이야기가 담겨있다”며 “5.18광주의 상처는 수난과 죽음의 과거를 고스란히 그 기억 속에 간직하면서 우리 민족공동체를 정의와 평화, 치유와 화해의 길로 이끄는 진리의 등불로 부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5.18광주의 상처를 성찰하며, 그것이 더 큰 고통의 원천이기 보다는 민족공동체를
치유와 화해로 이끄는 원천이 되게 하자”고 말하고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부여되는 새로운 소명, 우리 자신의 상처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치유와 화해의 원천으로 만드는 소명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2부 평화코이노니아 순서에서는 광주NCC회장 김광훈 목사의 환영사,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수석부회장 문희성 목사와 대전 NCC김홍한 목사의 인사말, 광주NCC회계 조점화 목사의 기념시 ‘오월의 누이 내 어머니’낭독에 이어 예장 3개노회 인권위원장 장헌권 목사(광주), 이원범 목사(광주동), 정채섭 목사(전남), 배성진 목사(기장), 강형주·최진아 청년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함께 결단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예배를 마쳤다.
개요는 아래와 같다.
- 아 래 -
1. 일시: 2018년 5월 18일 오후 2시
2. 장소: 광주한빛교회
3. 주최: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 /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 / 대한기독교감리회 광주지방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호광지방회 / 대한성공회 광주교구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남노회인권위, 광주노회인권위, 광주동노회인권위 / 광주YMCA / 광주YWCA / 광주CBS / 광주한빛교회(기장)
4. 설교: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5-18 05:18:42
-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대한 논평”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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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62호 (2018. 5. 25)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대한 논평”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목사) 화해와 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목사)는 미국 측에 의한 일방적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따른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고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논평 및 향후 대책을 발표하였다.
3. 화통위는 논평에서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이후 북한은 그에 상응하는 조치들을 성의껏 이행하며 신뢰를 보여주었지만 한미 당국은 “핵전략무기를 동원한 군사훈련으로 응답했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한 직후 미국은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평화는 함께 나누는 선물이지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 국제관계에 있어 신뢰형성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담아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교회에 서신을 발송할 예정이다.
4. 교회협은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비핵지대화, 그리고 전 세계 비핵화가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남북교회,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와 더불어 기도하고 행동해 나갈 것을 천명하고 “북미정상회담 촉구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기도 카드를 전 세계 교회에 배포하였다. 6월 7일에는 서울 광화문과 제네바 세계교회협의회 본부, 워싱톤 미국 교회협의회 (NCCCUSA) 본부, 뉴욕 UN본부, 아틀란타, 클리블랜드에서 “북미정상회담촉구 및 한반도 평화정착” 촛불기도회를 동시다발로 진행한다. 아울러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6월 7일 촛불집회를 평양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어 6월 12일에는 히로시마에서 세계종교인들과 함께 촛불평화기도회를 드린다.
5. 논평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아 래-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따른 논평
본회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발표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유감을 표명한다.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이후 북한은 그에 상응하는 조치들을 성의껏 이행하며 신뢰를 보여주었다.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의 조치에 대하여 대북제재를 해제하는 등 신뢰 있는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북한의 억류 미국인 송환에 대하여 한미 당국은 핵전략무기를 동원한 군사훈련으로 응답했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한 직후 미국은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통보하였다.
본회는 평화는 함께 나누는 선물이지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고 믿는다. 또한 평화는 평화적 수단을 통해 성취되어야 한다.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중에 일체의 군사행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본회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법은 비폭력적 대화라고 확신한다. 본회는 북미 양국이 정상회담을 성사시켜 서로 신뢰를 쌓고, 화해와 평화로 가는 올바른 길을 찾기를 강력히 요청한다. 이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상호 간의 평화적 공존이 보장되는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본회는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비핵지대화, 그리고 전 세계 비핵화가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할 것이다. 더불어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과 세계교회에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드린다.
2018년 5월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 해 통 일 위 원 회
위 원 장 나 핵 집
*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 화해통일국 노혜민 부장 (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5-25 05: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