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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취재와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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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33호 (2018. 3. 2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제 목: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취재와 보도 요청의 건
-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
<‘포털' 이대로 좋은가?>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최근 청와대 출입 기자에 대한 '포털' 제휴매체 출입제한 조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 언론사의 뉴스를 모아 공급하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독점과 문제점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3. ‘포털’의 뉴스 공급이나 뉴스 순위 조작, 댓글 조작문제, 돈을 받고 비판적인 기사 빼주기, 대기업광고주를 위한 뉴스 편성, 이용자 정보 제공 등 부정적인 역기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4. 뿐만 아니라,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대표성,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의한 ‘포털’ 진입과 역할 등에 대한 문제점 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5.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협,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 (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다음과 같이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 <‘포털’ 이대로 좋은가?>를 유승희 의원, 김경진 의원, 추혜선 의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미디어기독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와 함께 3월 26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합니다.
6. 본 위원회는 토론회를 통해, ‘포털’관련 제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미디어 생태계를 위협하는 ‘포털’의 제자리찾기를 모색할 것입니다.
6. 귀 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다 음-
-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
<‘포털' 이대로 좋은가?>
* 때 : 2018년 3월26일(월) 오후 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김경진 의원(민주평화당), 추혜선 의원(정의당),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미디어기독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
* 주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 사회 : 임순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부위원장
* 발제 : '포털과 저널리즘 - 포털 제자리 찾기'
- 이영주 제3언론연구소 소장 (NCCK언론위원)
* 토론 :
- 서명준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외래교수
- 이정환 미디어오늘 사장
-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부회장
- 손지원 오픈넷 변호사
- 안진걸 참여연대 시민위원장
* 종합토론 :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3-21 09:18:44
- 제1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결의 및 행동계획
- 제1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결의 및 행동계획
우리는 <실현되지 않은 정의,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18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제1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를 개최하였다. 중국의 천롄춘, 인도네시아 누라이니, 자헤랑, 한국의 길원옥 등 생존자들과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한국, 대만, 일본 등 오랜 기간 동안 일본군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아시아 지역의 활동가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지역 뿐 아니라 뉴질랜드, 독일, 미국, 호주 지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는 활동가들이 참석하였다.
2016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14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우리는 피해자중심주의적 접근이라는 국제인권원칙을 배제한 채 2015년 12월 28일 발표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한일합의(이하 2015한일합의)는 이 문제의 해결이 될 수 없음을 선언하고 투쟁을 결의했다. 이러한 투쟁의 성과로 2018년 1월 9일, 2015한일합의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국제인권원칙인 피해자중심주의적 접근원칙에 부합하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한국정부의 선언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여전히 일본군‘위안부’문제가 성노예제라는 범죄의 본질과 강제성을 부정하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피해자들의 증언과 역사적 사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확인하고 공유한 인식들을 부정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또한 평화비 건립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역사교과서 기술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투쟁을 계승하고자 하는 세계 시민들의 노력을 가로막는 온갖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제1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일본정부에 요구한다.
1) 일본정부는 범죄사실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인정하고 그에 기반하여 번복할 수 없는 명확하고 공식적인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
2)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제도의 정책결정과정, 피해자 규모, 강제연행, 이송, 위안소 설치 및 관리와 운영, 전후 처리현황을 포함한 일본정부가 보유한 일체의 자료를 전면공개하고 추가적인 자료조사를 통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
3)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 관련 사실이 의무교육과정의 모든 교과서에 기술되도록 하고,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을 통해 재발방지에 힘써라.
4)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라는 반인도적 범죄사실의 부정으로 피해자들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주는 일체의 언행을 즉각 중단하라.
5) 일본정부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권고를 즉각 수용하고, 유엔기구와 각국 정부 그리고 민간단체에 대한 항의와 부당한 간섭, 위협을 즉시 중단하라.
6) 일본정부는 평화비·기림비에 대한 철거 및 건립중단 위협을 중단하고 피해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
2. 피해국 정부에 요구한다.
1) 피해국 정부는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 일본정부가 일본군성노예제에 관한 범죄사실 인정,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상조사, 역사교육, 추모・위령, 가해자 처벌의 의무를 다하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하라.
2) 피해국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후 실종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여성들의 실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학살된 여성들에 대한 유해발굴과 송환을 일본정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라.
3) 피해국 정부는 자국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국가의 책임을 이행하라.
4) 한국정부는 잘못된 ‘2015한일합의’에 근거해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을 즉각 해산조치하고, 법적배상금이 아닌 위로금으로 전달된 10억 엔을 일본정부에 반환하라.
3. 국제사회에 요구한다.
1) 여성차별철폐위원회 고문방지위원회, 사회권위원회, 자유권위원회, 인종차별철폐위원회, 국가별인권정기검토(UPR) 등 유엔인권기구가 거듭 확인한 중대한 인권침해범죄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여성, 평화와 안보에 관한 안보리 결의안 1325」 등에 담긴 전시여성폭력 중단을 위한 국제사회와 세계여성의 확고한 의지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유엔 차원의 진상조사를 실시하라.
2) 국제사회는 그동안 유엔인권기구들이 채택한 일본군성노예제 관련 결의와 권고를 일본정부가 이행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고,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고통을 지속・배가시키고 있는 일본정부의 범죄 부인 및 명예훼손 시도에 대해 규탄하고 제재하라.
3) 미국을 비롯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전면 공개하라.
4)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유럽연합, 대만, 한국 등 일본군성노예제 결의를 채택한 모든 의회는 일본정부가 그 결의의 요구 사항을 이행하도록 촉구하라.
우리는 날로 강화되는 군사주의와 패권주의 아래 일본군성노예제라는 반인도적 전쟁범죄에 대한 정의실현이 지연되고, 오늘날 전 세계 곳곳의 무력분쟁지역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규탄한다.
우리는 과거 침묵을 깨트리고 나온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용기와 투쟁을 기억하고 최근 세계 각지에서 용기있는 고발과 저항으로 여성폭력에 맞서는 여성들과 함께하며, 우리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과 무력분쟁지역에서의 전시성폭력 근절을 위해 다음과 같이 행동할 것을 결의한다.
1. 일본정부가 국제인권기준에 따라 피해자의 인권회복 조치를 시행할 때까지 더 넓은 국제연대를 형성하며 끝까지 활동할 것이다.
2. 일본정부의 역사 왜곡 및 역사 지우기에 맞서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내용 개발 및 다양한 교육사업을 실시한다.
3.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인 8월 14일 기념주간을 맞아 일본정부의 범죄사실 인정 및 법적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4. 아시아지역의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국 정부의 지원정책 및 제도마련을 촉구하며, 우리 역시 피해자들의 아픔에 함께 공동의 책임인식으로 피해자들을 지원하며, 인권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5. 이라크, 시리아, 미얀마 등에서 세계 각지에서 여전히 발생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범죄에 대한 진상조사와 피해자들에 대한 적극적 보호조치를 시행할 것을 유엔인권기구에 촉구할 것이다.
6. 6월 19일 국제 전시성폭력 철폐의 날을 맞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과 무력분쟁지역의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행동을 진행한다.
2018년 3월 9일
제15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참가자 일동
2018-03-09 10:00:00
- 2018 부활절에 ‘부활절 메시지’ 및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보도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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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35호 (2018. 3. 26.)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2018 부활절에 ‘부활절 메시지’ 및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보도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2018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붙임 1>과 같은 내용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2. 또한 2018년 부활절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합니다. NCCK와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 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공동기도문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모두가 각 처소에서 드리는 부활절 예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 내용은 <붙임 2>와 같습니다.
<붙임 1>
2018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평화가 있기를!”(요20:19)
예수님께서는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어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화가 있기를!”하고 인사하셨습니다. 우리가 거하는 모든 곳에 평화가 넘치기를 빕니다.
2018년 부활절은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평화의 기운과 함께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갈등과 위기로 인하여 우리는 익숙하게 한반도는 당연히 평화가 없는 땅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예수님의 죽음 이후 색출 당할 불안과 죽임을 당할 두려움에 숨어 떨던 제자들의 일상을 깨고 평화의 예수님께서 갑자기 찾아오신 것처럼, 지금 한반도에는 두근거리는 기대와 새로운 희망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끝이 아니라 전환점이듯 한반도의 분단은 우리 민족공동체 역사의 끝이 아니라 화해와 통일로 가는 마지막 과정일 것입니다. 기대가 현실이 되도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을 모아 기도하여야 합니다. 나아가 우리 스스로 일상 속에서 평화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평화는 정의의 열매(사 32:17)입니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평화의 의미를 노예처럼 굽히고 복종하면서 얻는 안일과 안정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받는 차별은 평화가 아닙니다. 입시의 중압과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미래 세대에게 평화는 없습니다. 개인과 개인으로 미세하게 깨어진 사회와 공동체에게 평화는 없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등 의를 위해 애쓰다 갇힌 사람들에게 평화는 요원합니다. 나아가 영적이고 종교적 폭력을 일삼는 이들은 평화가 아닙니다. 자연생태와 환경의 위기 속에서 평화는 없습니다.
제주4.3사건, 노근리양민학살과 5.18항쟁 그리고 세월호 참사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인간존엄의 파괴입니다. 누군가 손쉽게 내린 결정이 많은 사람의 죽음으로 이어진 사건들입니다. 정의로운 평화가 없는 곳에서 우리는 어떠한 희망도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진리에 대한 폭력을 부정하고 진리와 평화만이 살 길임을 증명합니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상의 평화는 우리가 평화의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눈물 흘릴 때에라야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20:21).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스스로 평화이신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우울한 갈등과 대립에서 뛰쳐나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더불어 흔쾌한 부활(독립선언서 7장)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행동합시다. 우리의 삶이 평화가 되기를! 우리 이웃에게 평화가 가득하기를! 우리의 땅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2018년 4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붙임 2>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우리의 하느님이시나이다.
하느님이신 당신께 영광을 돌리나이다.
살아 숨 쉬는 모든 피조물들은 영원히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창조주시여,
당신은 우리를 흙으로 만드시고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으셨으나,
오늘 당신은 우리의 영혼과 육신의 상처들을 보고 계시나이다.
우리가 불의한 자들의 폭력과 탐욕스런 자들의 강도질에 쓰러졌기 때문이나이다.
우리 민족의 터전을 반 토막 내고 그 흐르는 핏물 위에서 그들은 번영을 이루었나이다.
오 주님, 왜 우리는 의로운 아벨의 길을 따르지 못했나이까?
우리는 왜 흠 없는 제물을, 거룩한 행실과 순결한 삶으로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봉헌의 희생제물을 바치지 못했나이까?
카인처럼 우리는 온 세상의 창조주께 우리의 비열한 행위들, 하찮은 봉헌물, 무익한 삶을 바쳤으니, 우리는 단죄 받을 것이나이다.
평화의 주님에게 우리는 쓸모없는 종이었나이다.
하늘에 계신 삼위일체시여,
당신의 유일한 주권 앞에 엎드려 절하나이다.
당신의 선하심으로 우리에게 회개의 눈물을 주시어 우리 어깨로부터 죄의 짐을 내려주소서.
사람의 친구이신 하느님, 우리는 당신 앞에서 밤새워 간구하나이다.
구세주이신 하느님이시여,
우리가 당신의 뜻을 행하도록 가르쳐주소서.
생명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목숨을 내놓으신 당신같이 사는 법을 가르쳐주소서.
하느님, 당신의 종들인 우리가 당신의 부활을 보게 하여 주소서.
평화를 위하여 일한 하느님의 아들들을 그들의 무덤 안에서 일으켜 세우소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나이다.
죽음으로 죽음을 없애시고, 부활을 믿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베푸셨나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 민족도 부활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민족의 부활은 조국통일이옵니다.
모처럼만에 이 땅에 찾아 온 평화의 기운을 살려,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2018년 4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 문의 : 홍보실 (02-742-8981) / 일치협력국(02-743-4471) /화해·통일국(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3-26 11:32:27
- 2018 North-South Korea Joint Easter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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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oint North-South Easter Prayer
The Lord is our God for he brings us salvation.
We bring glory to you, our God.
All living creations will praise your name forever.
Our Creator,
You created us from earth and breathed into us life,
But today you see our pain-inflicted spirit and body.
It is because we stand weak against the violence of the unjust and the thrashings of the greedy.
They have divided our land and reaped the wealth of our blood.
Oh Lord, why did we not follow the just path of Abel?
Why were we not able to give unto you a clean sacrifice, a sacrifice of holiness and purity made to realize peace and unification?
We should be punished as Cain for we approached God with our sinful acts, and presented God with our petty offerings and useless lives.
To the Lord of Peace, we were useless souls.
The Holy Trinity above,
We bow to you, the sole sovereign.
With your grace, let us shed tears of repentance and help us be free of the burden of our sins.
God our Friend, we beg unto you day and night.
God our Savior,
Teach us how to follow your ways.
Teach us how to live like you who sacrificed himself, so that we can seek peace and life.
Lord, let us, your sons and daughters, see your resurrection.
Raise your children from the dead, those who have worked for peace.
The Christ has risen.
He has defeated death with his own death and given life to those who believe.
Let our people rise too, as Jesus has risen from the dead.
Resurrection for our people is unification.
Let us continue to keep alive the hard-earned peace momentum,
And become one on our own.
We pray in the name of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That those who yearn for peace and unification will rise to life forever like Jesus Christ.
Amen.
April 1, 2018
Korean Christian Federation (North)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South)
2018-03-26 0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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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통일
-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
-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기도문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우리의 하느님이시나이다.
하느님이신 당신께 영광을 돌리나이다.
살아 숨 쉬는 모든 피조물들은 영원히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창조주시여,
당신은 우리를 흙으로 만드시고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으셨으나,
오늘 당신은 우리의 영혼과 육신의 상처들을 보고 계시나이다.
우리가 불의한 자들의 폭력과 탐욕스런 자들의 강도질에 쓰러졌기 때문이나이다.
우리 민족의 터전을 반 토막 내고 그 흐르는 핏물 위에서 그들은 번영을 이루었나이다.
오 주님, 왜 우리는 의로운 아벨의 길을 따르지 못했나이까?
우리는 왜 흠 없는 제물을, 거룩한 행실과 순결한 삶으로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봉헌의 희생제물을 바치지 못했나이까?
카인처럼 우리는 온 세상의 창조주께 우리의 비열한 행위들, 하찮은 봉헌물, 무익한 삶을 바쳤으니, 우리는 단죄 받을 것이나이다.
평화의 주님에게 우리는 쓸모없는 종이었나이다.
하늘에 계신 삼위일체시여,
당신의 유일한 주권 앞에 엎드려 절하나이다.
당신의 선하심으로 우리에게 회개의 눈물을 주시어 우리 어깨로부터 죄의 짐을 내려주소서.
사람의 친구이신 하느님, 우리는 당신 앞에서 밤새워 간구하나이다.
구세주이신 하느님이시여,
우리가 당신의 뜻을 행하도록 가르쳐주소서.
생명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목숨을 내놓으신 당신같이 사는 법을 가르쳐주소서.
하느님, 당신의 종들인 우리가 당신의 부활을 보게 하여 주소서.
평화를 위하여 일한 하느님의 자녀들을 그들의 무덤 안에서 일으켜 세우소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나이다.
죽음으로 죽음을 없애시고, 부활을 믿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베푸셨나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 민족도 부활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민족의 부활은 조국통일이옵니다.
모처럼만에 이 땅에 찾아 온 평화의 기운을 살려,
우리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2018년 4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2018-03-26 11: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