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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회담에 즈음한 <북 해외식당 종업원 문제해결과 송환촉구> 기자회견 취재요청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74(2018. 6. 20)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제 목 : 남북적십자회담에 즈음한 <북 해외식당 종업원 문제해결과 송환촉구> 기자회견 취재요청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5월 10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에 대한 방영 후 드러난 그 진실은 여전히 여러 의혹들과 함께 제대로 규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결성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는 이 문제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나, 통일부와 국가정보원은 변함없이 종업원들의 신변을 숨기고, 서로 상반된 대답으로 일관하며 종업원들의 인권을 계속해서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NCCK인권센터와 대책회의는 이 문제의 진실이 속히 밝혀지고 하루빨리 종업원들이 다시 가족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오는 22일(금)에 열리는 남북적십자회담에 즈음하여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가지려 합니다. 이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 제목: 남북적십자회담에 즈음한 <북해외식당 종업원 문제해결과 송환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18년 6월 21일(목) 오전 11 ‣ 장소: 청와대 분수대 앞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 문의: 인권센터 (02-743-4472)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16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6-20 10:46:49
“(입장문) 공영방송 이사선임에 관한 본 위원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79호 (2018. 6. 2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제 목: “(입장문) 공영방송 이사선임에 관한 본 위원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8월 진행되는 공영방송 이사선임과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2. 본 위원회는 공영방송 이사선임 과정이 정치권의 개입없이 투명한 절차에 의하여 원칙대로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고, 이사 선임에 △방송에 관한 전문성,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 △지역의 대표성, △성 평등성이 고려되어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3.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관한 입장]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정은 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는 8월 KBS, MBC방문진, EBS이사회 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곧 후임 이사 선임 및 추천을 위한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방송의 정치적 독립’이다. 그리고 ‘방송의 정치적 독립’은 제대로 된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에서 시작된다.   현재 공영방송 이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 또는 추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는 원내 정당이 사실상 이사를 추천하는 위법적 관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절차에 있어서도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촛불혁명에 의해 어렵게 시작된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그것을 위한 KBS, MBC방문진, EBS이사회를 제대로 구성하기위해서는 그동안 관행으로 진행해왔던 정치권의 추천을 배제하고, 투명한 공개모집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현행 방송법에 따라 투명한 절차에 의한 이사 임명을 해야 한다. 이사 임명 기준과 사유를 명시하며, 이사 후보의 공영방송 철학에 입각한 소견서를 공개하도록 하고, 임명 관련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는 등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의 이사회를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는 KBS, MBC방문진, EBS이사회를 제대로 구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요구한다.   하나, 정치권은 공영방송 이사 추천에 관여하지 말라!   하나,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사 공개 공모, 이사 후보자 정보 공개, 이사 후보의 공영방송 철학소견서 공개, 이사 후보자에 대한 시민참여 보장, 이사 선임관련 회의록 공개 등 투명한 절차에 의한 이사 선임을 하라!   하나,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에 관한 전문성,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 △지역의 대표성, △ 성 평등성을 고려하여 이사를 선임하라!   2018. 6. 2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위원장 이동춘 목사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6-28 10:16:42
성명서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소망한다.”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78호 (2018. 6. 2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성명서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소망한다.” 보도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소망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3.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해고 노동자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사회적 살인”이라고 규정하고, “이윤 추구에만 몰두한 채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에 무관심했던 사측이, 그리고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노동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책무를 방기한 정부가 땀 흘려 일하는 평범한 삶을 염원했던 노동자를 죽음으로 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사측에는 고인의 영정 앞에, 그리고 해고 노동자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고 조건없는 복직을 즉각 실시할 것을, 정부에는 “촛불 시민의 준엄한 명령ㅇ르 받들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하루 속히 일터로 돌아가고, 우리 사회에 다시는 부당한 해고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소망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부당한 해고로 인해 고통 받다가 세상을 떠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김00 조합원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동료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스물 아홉 번째 희생에서 멈추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결국 또 한 명의 노동자가 꿈에 그리던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사회적 살인이다. 오직 이윤 추구에만 몰두한 채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에 무관심했던 사측이, 그리고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노동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책무를 방기한 정부가 땀 흘려 일하는 평범한 삶을 염원했던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생명보다 돈을 중시하는 기업은 결코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 무려 서른 명이나 되는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죽어가는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오직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었던 쌍용자동차를 우리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고인의 영정 앞에, 그리고 해고 노동자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고 조건없는 복직을 즉각 실시하라.    정부 역시 서른 명의 죽음 앞에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정부는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전쟁을 벌이듯이 노동자를 때려잡은 무시무시한 국가 폭력에 대해 반성하지 않았으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일에 무섭도록 무관심하고 무능했다. 더 이상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 정부는 촛불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하루 속히 일터로 돌아가고, 우리 사회에 다시는 부당한 해고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라.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는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고 노동자 전원의 조건없는 복직과 노동 존중 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억울하게 죽임당한 서른 명의 노동자들을 부활케 하실 줄로 믿으며, 부활의 그날까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과 온 힘을 다해 연대하며 함께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 그리고 분노 가운데 울부짖는 유가족들과 동료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2018년 6월 2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남재영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6-28 09:20:49
토론방[신규모집] 2018년도 2학기 국가자격증 6월, 7월 개강반 수강생 모집 안내
[신규모집] 2018년도 2학기 국가자격증 6월, 7월 개강반 수강생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국가인증 교육원 소속 학습 설계팀 팀장입니다. 현재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자격증 수강생 모집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이 자격증들이 무시험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추후에 시험제로 바뀌게 되거나 과목수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2018.년도 2학기에 수강신청 하시게 되면 최종학력이 전문학사학위 이상 있으신 분들은 1년 만에 취득이 가능하시고,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시라면 1년반에서 2년만에 취득이 가능합니다.   국가자격증은 취.업하는데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고졸이신 분부터 취득하실 수 있으시며 시간과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취득하실 수 있으십니다. 현재 국가자격증을 최단기간, 최단비용에 취득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상담문의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ldlfmak0 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s7jd5OF 카톡 : sldlfmak ☎ : 010_2209_5941   모집요강 ▶2018.년도 2학기 모집기간 : 6월 1일 ~ 7월 15일 까지 ▶모집인원 : 50명 선착순 모집 ▶개강일 : 6월, 7월     취득방법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공통 : 전공필수 10과목 + 전공선택 4과목 (보육교사 중복과목 추천) ▶취득기간 : 1년 (한 학기에 15주 수업)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공통 : 법규 변경으로 인한 이수과목 변경됨. ▶취득기간 : 1년6개월 (한 학기에 15주 수업) 법 개정안에 포함되실 경우 출석과목 9과목으로 증가 / 실습 240시간으로 증가   -학위취득방법 : 전공45학점/ 일반20학점/ 교양15학점으로 총 80학점 취득. ※국가자격증이기 때문에 학위와 같이 진행하셔야 합니다.   세부내용 ▶교육과정 : 학위취득,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구비서류 : 졸업증명서 ▶강의시간 : 한 과목에 1시간 정도의 온라인 수업 ▶교육대상 : 고졸, 전졸, 대졸 가능 ▶교육기간 :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음 (2월, 3월 개강) ▶소요기간 : 전문대졸 이상의 경우 1년 과정/ 고졸의 경우 1년6개월~2년 과정 ▶접수방법 : 전화상담 >학습설계 >회원가입 > 수강신청(수강료 결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전망 지역복지사업,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모자가정 등 사회 전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그만큼 전문 인력 충원이 필요하고, 지원도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는 분들도 대학을 졸업한 분들도 추후 미래를 위한 보.험 식으로 한번쯤은 생각하고, 그만큼 실천에 옮겨 자격증 취득을 하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외에도 보건의료영역(의료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자원봉사활동관리 전문가, 정사회복지사, 군사회복지사, 산업사회복지사 등) 많은 복지기관에 취.업가능하십니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후 전망 2012~2013년 영유아 보육정책 강화로 5세 누리과정이나 보육료 지원이 확대 됨으로써 보육원들의 보육교사 확충은 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미취학 영유아들의 보육시설의 필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보육료 지원이나 각종 교육과정의 신설도입과 보육교사 시설에 대한 지원 증가로 보육교사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향후 약 1만 명의 신규채용이 전망되고 있다고 하니 취.업에 수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보육시설들이 경험 많은 주부님들을 선호하여 더욱 쉽고 편하게 일하실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앞으로 유치원, 어린이집도 의무교육으로 바뀐다고 하니 자격증을 취득해 놓으시면 전망 및 수요 부분에 있어 가장 확실한 자격증이라고 봅니다.   국가자격증 현재까지 취득한 합격자 통계, 현황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인원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 학점은행제로 자격증 준비 진행하시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으실 겁니다. 이미, 보육교사 2급자격증이 17과목으로 과목수가 늘어 과정이 까다로워 졌고,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시험제로 바뀔 예정입니다. 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지기 전에 2018.년도 2학기 수강신청으로 좋은 기회 잡으시길 바랍니다.   ※취득 가능 자격증 ① 사회복지사2급 ② 사회복지사1급 ③ 보육교사2급 ④ 한국어교원2급 ⑤ 청소년지도사2급 ⑥ 평생/교육사2급     상담문의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ldlfmak0 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s7jd5OF 카톡 : sldlfmak ☎ : 010_2209_5941   -교육부정식인가 교육원 소속 담당자 (현.대 / 사이버 평생교육원)-    
2018-06-23 01:53:29
제주도 내 예멘 난민에 대한 성명 “정부는 난민에 대한 인권을 보장하라!”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75(2018. 6. 21)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제 목 : 제주도 내 예멘 난민에 대한 성명 “정부는 난민에 대한 인권을 보장하라!”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도 내 예멘 난민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3. 성명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정부는 난민에 대한 인권을 보장하라!   "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인 나그네를 너희의 본토인처럼 여기고 그를 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너희도 애굽 땅에 살 때에는 외국인 나그네 신세였다." (레 19:34)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고귀한 자녀이다. 그들의 인권은 차별 없이 존중받아야 한다. 우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도 내 예멘 난민 상황의 아픔에 동참하며, 나그네 된 자들의 인권을 위해 함께 해 나갈 것을 밝힌다.   1.  지금 제주에는 약 500여명의 예멘 난민들이 있다. 그 중 아동을 포함한 가족단위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난민 신청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혐오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일자리를 뺏으러 온 가짜 난민”, “테러집단”등 전형적인 혐오의 방식으로 차별이 양산되고 있다. 차별은 중지되어야 한다. 난민에 대한 혐오를 일삼는 이들은 특히 안전문제와 난민들을 연결지어, 마치 저들이 범죄를 일으키는 잠재적 테러리스트인양 호도하고 있다. 법무부는 난민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고, 범죄자로 매도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난민들의 취업허가, 체류지휘, 출도제한 등 모든 권한을 가진 법무부가 더 적극적인 인도주의적 조처를 취해야 한다.   2. 현재 예멘은 3년째 내전이 진행 중이며 어린이를 포함, 최소 약 6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쟁에 의해 희생된 상태다. 이유도 알지 못하는 복잡한 전쟁의 광기 속에 저들은 삶 자체를 잃어버렸다. 이 참혹한 현실 속에서 생존을 위해 도망쳐 나온 이들이 바로 예멘 난민들이다. 혐오발언과 차별이 아니라, 왜 그들이 이 낯선 땅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는지 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한국은 6.25전쟁 중이던 1951년 난민협약에 가입하였고, 난민협약국이 된지 올해로 25년째가 된다. 그때의 우리와 현재 예멘의 상황은 다를 것이 없다. 한국전쟁 직후 우리가 겪었던 절박함과 고통이 오늘 저들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가 나그네 되었던 때를 잊어선 안 된다.   3. 정부는 하루 속히 제주도 내 예멘 난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현재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수준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난민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부는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에 따른 국제적 보호로써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난민들에 대한 근거 없는 혐오와 차별언어를 유포시키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전쟁범죄를 피해 살기위해 도망쳐 나온 난민들이 또 다른 2차 피해에 노출되어선 안 된다.    4. 성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너의 이웃은 누구인가’ 묻고 있다. 나그네 된 이들과 함께 그들의 고통을 나누며 상생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할 일이다. 세상의 보이지 않는 어지러운 모순 속에 우리 모두가 난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본 센터는 제주도 내 예멘 난민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저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의 행진을 이어나갈 것이다.     2018년 6월 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 문의 : NCCK인권센터 김민지 간사(02-743-4472)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16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6-21 10:47:27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호소문”(난민관련)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77호 (2018. 6. 2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주민소위원회 제 목: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호소문”(난민관련)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이주민소위원회 (위원장: 김은경 목사)는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와 함께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이름으로 제주도의 예멘 난민 문제에 관한 호소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3. 호소문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상처 입은 나그네를 따뜻하게 환대해 주십시오. “그들이 곧 우리입니다”   천혜의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평화의 섬 제주가 예멘 난민 문제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랜 내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명을 위협받는 예멘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제주로 찾아오면서 난민에 대한 근거없는 혐오와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근거없는 루머를 바탕으로 혐오와 공포를 조장하는 일각의 움직임에 큰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쪽에 위치한 나라로 독립과 분단을 거쳐 1990년 통일 국가가 되었지만 또다시 분열되었고 여기에 종교갈등까지 더해지면서 내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이 되어버린 잔혹한 폭력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어버린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우리 곁으로 피신해 왔습니다. 지치고 불안한 모습으로 어깨를 떨구고 있는 예멘사람들을 보면서 몇 해 전, 아빠 엄마의 품에 안겨 난민선에 올랐다가 목숨을 잃었던 시리아의 3살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를 떠올립니다. 우리가 저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또 다른 아일란 쿠르디가 되어 죽어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멘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대단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일상의 폭력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우리 곁으로 피신해 온 것입니다. 그들의 현재 모습 속에서 식민지와 전쟁을 겪었던 우리들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게 됩니다. 살인적인 폭력을 피해 평범한 삶을 찾아 우리 곁에 온 나그네를 내쫓아서는 안 됩니다. 오랜 내전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금 인간다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맞이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근거 없는 혐오와 공포를 조장하는 모든 목소리 앞에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외쳐주십시오. 전쟁을 피해 피신해 온 나그네들에게 한국이 은혜의 나라가 되게 하십시오. 죽음의 공포를 넘어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십시오. 상처입은 나그네를 따뜻하게 환대하고 품어 안음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이 진정한 평화의 나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제주도민들이 느낄 혼란스러움과 우려에 깊이 공감합니다. 제주도와 대한민국 정부는 제주도민들의 안전이 충분히 보장되고 나그네와 더불어 사는 삶이 결코 위험하지 않음을 피부로 절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가입한 UN난민협약과 이미 존재하는 난민법에 따라 두려움 가운데 우리를 찾아온 나그네들을 따뜻하게 맞아들이고 위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헤롯의 잔혹한 폭력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했던 난민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너희에게 몸 붙여 사는 사람을 구박하거나 학대하지 마라.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몸 붙여 살지 않았느냐?(공동번역 출애굽기 22:20) 스스로 나그네가 되어 구도자의 길을 떠났던 부처님이 말씀하십니다. “존재하는 모두가 부처다”(불경, 원불교정전) 그렇습니다. 피난처를 찾아 이곳까지 온 난민들이 곧 부처님이며, 저들이 찾아온 이곳 대한민국이 바로 예수님의 피난처입니다. 어찌 우리가 부처를 내칠 수 있으며 아기 예수님을 잔인한 헤롯에게 돌려보낼 수 있겠습니까?   우리 종교인들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사랑하는 일을 우리의 사명으로 고백하며, 예멘 난민들이 대한민국의 품 안에서 안정을 되찾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기도하며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생명을 찾아 이 땅에 온 예멘 난민들, 그리고 그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상생의 길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빕니다.   2018년 6월 25일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6-26 10:5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