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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렌지역 지진에 관한 연대서신”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015 호 (2018. 2. 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대만 화렌지역 지진에 관한 연대서신”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지난 2월 6일 대만 화렌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접하고 아래와 같은 연대서신을 보냈다. 아울러 교회협 회원교단과 대만장로교회와 협력하여 빠른 시간 안에 긴급구호헌금을 보낼 예정이다.   2. 연대서신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대만장로교회 임홍통 총무님께,   지난 2월 6일 발생한 화롄 지역의 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우리는 귀 교회와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회원 교회를 대신하여, 지진으로 인한 비극으로 슬퍼하는 피해자 가족들과 대만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이러한 고통과 고난의 시기에 교회협은 대만의 장로교회와 함께 기도하면서 희생자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일에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슬픔과 절망의 때에 우리 주 하나님께서 그의 은총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것을 믿읍시다.   “여러분은 잠깐 동안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에게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주시려고 불러주신 하느님 곧 모든 은총의 하느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하게 하여주시고 든든히 세워주시고 힘을 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여주실 것입니다.” (베드로 전서 5:10)   굳건한 에큐메니칼 연대 속에서,   2018년 2월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이 홍 정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2-08 02:51:22
“평창 올림픽,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로!”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016 호 (2018. 2. 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평창 올림픽,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로!”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2. NCCK는 성명을 통해 평창올림픽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과정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현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올림픽 이후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올림픽들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평화지대가 구축되길 희망하였다.   3. 성명서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평창 올림픽,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로!   2018년 2월 9일 역사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분단과 전쟁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에서 평화의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이다. 북미 간에 고조되는 군사적 긴장 속에서 북한이 선수단 파견을 결정하였다. 이를 계기로 남북 간 대화가 다시 물꼬를 트게 되었고, 북미 간 대화의 가능성이 열렸다. 평창올림픽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평화과정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북한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김여정 노동당 인민위원회 제1부부장 등 최고위급 인사를 대표단으로 파견하였고, 미국은 마이크 팬스 부통령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포함된 대표단을 구성하였다. 각각 정치적 목적이 달리 있겠지만 모든 이해관계를 차치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의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기를 바란다.   미국은 그동안 언론 매체들을 통해서 올림픽 이후 대북 제재와 군사적 행동을 염두에 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우리는 현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올림픽 이후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믿는다. 올림픽 이후에 한반도를 둘러싼 모든 군사적 행동들이 중단되고, 남북 간 북미 간 다자 간 대화와 민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바란다.   올림픽은 갈등과 폭력, 전쟁과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세계를 위한 평화의 제전이다. 비록 상업화의 논란이 있지만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차별과 갈등 속에서 세계평화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걸음으로 이어져 왔음은 부인할 수 없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올림픽들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평화지대가 구축되길 바란다. 올림픽의 참된 평화정신을 이어받아 남북과 북미와 동북아시아의 국가들이 세계 평화의 건설자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   우리 앞에 놓인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생명과 평화, 상생의 길을 함께 모색해 가자.   2018년 2월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이  홍  정 화 해 통 일 위 원 회 위 원 장  나  핵  집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2-08 03:47:34
(논평) 인권조례 폐지한 자유한국당 충남 도의원들을 규탄한다!
[논평]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인권조례 폐지한 자유한국당 충남 도의원들을 규탄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인간의 권리를 위해 인권선교의 길을 걸어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오늘 충남도의회에서 결정된 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인권조례는 인권규범의 현장성과 구체성을 강화한 규범으로써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따라서 일부 이익집단의 반대가 있다고 하여 인권조례를 ‘폐지’하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반민주 행위이다. 인권조례 폐지는 우리사회의 인권을 후퇴시키는 일이며 차별과 혐오를 정당화하는 일이다. 이는 헌법에서 보장한 평등의 가치를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이다. 충남 도의회의 다수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인권조례를 폐지하여 차별과 혐오를 방치하고 조장하는 반인권적 행위에 가담하고자 하는가? 인권조례 폐지가 잘못된 결의임을 인정하고 즉시 번안 결의할 것을 촉구한다.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충남도의원들의 인권조례 폐지가 잘못된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는 자유한국당이 인권을 무시하고 짓밟았던 과거 정권의 계승자임을 잊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센터는 자유한국당이 폐지한 인권조례를 다시 원상회복시키는 일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또한 일부 교회와 신앙인들이 인권조례 폐지에 앞장서고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을 품고 사랑하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회복하기를 기도한다. 차별과 혐오로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결코 도달할 수는 없음을 그들이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본 센터는 충남을 비롯한 온 세상에서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고 모든 사람의 인권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참된 사랑의 세상이 속히 이뤄지기를 기도할 것이다.   2018년 2월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2018-02-02 05:13:33
“(논평) 인권조례 폐지한 자유한국당 충남 도의원들을 규탄한다!”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010호 (2018. 2. 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제 목: “(논평) 인권조례 폐지한 자유한국당 충남 도의원들을 규탄한다!” 보도 요청의 건     [논평]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인권조례 폐지한 자유한국당 충남 도의원들을 규탄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인간의 권리를 위해 인권선교의 길을 걸어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오늘 충남도의회에서 결정된 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인권조례는 인권규범의 현장성과 구체성을 강화한 규범으로써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따라서 일부 이익집단의 반대가 있다고 하여 인권조례를 ‘폐지’하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반민주 행위이다. 인권조례 폐지는 우리사회의 인권을 후퇴시키는 일이며 차별과 혐오를 정당화하는 일이다. 이는 헌법에서 보장한 평등의 가치를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이다. 충남 도의회의 다수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인권조례를 폐지하여 차별과 혐오를 방치하고 조장하는 반인권적 행위에 가담하고자 하는가? 인권조례 폐지가 잘못된 결의임을 인정하고 즉시 번안 결의할 것을 촉구한다.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충남도의원들의 인권조례 폐지가 잘못된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는 자유한국당이 인권을 무시하고 짓밟았던 과거 정권의 계승자임을 잊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센터는 자유한국당이 폐지한 인권조례를 다시 원상회복시키는 일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또한 일부 교회와 신앙인들이 인권조례 폐지에 앞장서고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을 품고 사랑하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회복하기를 기도한다. 차별과 혐오로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결코 도달할 수는 없음을 그들이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본 센터는 충남을 비롯한 온 세상에서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고 모든 사람의 인권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참된 사랑의 세상이 속히 이뤄지기를 기도할 것이다.   2018년 2월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8-02-02 04:57:31
정의·평화(공지) 2018 부활절맞이 제주4·3평화기행
(공지) 2018 부활절맞이 제주4·3평화기행
    2018 부활절맞이 제주4·3평화기행   사순절에 “제주 4.3 길을 걷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화해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제주 4.3이 역사 속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길에 함께 하실 분들을 초청합니다.   1. 일시 : 2018년 3월 14일(수) ~ 15일(목), 1박 2일 2. 공동 주최 : 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주NCC / 주관 : 기장 제주노회 정평위 3. 프로그램 : 날짜 시간 장소 내용 비고 1일차 (14일) 10:30 제주공항 집결   10:30~12:00   점심식사   12:00~12:30 이  동 12:30~14:40 4.3 평화공원 탐방, 해설 송영섭 목사 14:40~15:30 4.3 평화공원 강연 양조훈 이사장 (제주4.3평화재단) 15:30~16:00 이  동 16:00~17:20 너븐숭이 기념관 탐방, 현장 증언 고완순 선생 (제주4.3 피해자) 17:20~17:40 이  동 17:40~19:00 함덕 대명리조트 저녁식사   19:00~20:00 함덕 대명리조트 세미나  최태육 목사 (전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관) 20:00~20:30 함덕 대명 리조트 문화공연 성요한 신부 (시인, 생명평화의노래 작곡가) 20:30~   휴식, 자유시간   2일차 (15일) 08:00~09:30 함덕 대명리조트 아침식사   09:30~10:30 이  동 10:30~12:30 의귀리 4.3길 걷기순례 송영섭 목사 12:30~13:30 제주 은빌레 식당 점심식사   13:30~14:30 이  동 14:30~16:00 섯알오름 학살터 탐방 알뜨르 비행장 16:00~17:00 이  동 17:00 제주공항 해산   * 신청 : NCCK 정의·평화위원회 02)765-1136 / 010-5031-8336 박영락 목사                                02)742-8981 / 010-2766-6246 강석훈 목사 * 신청 후 빠른 시일 내에 항공권 티켓팅을 하셔야 합니다. * 상세한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18-02-22 02:30:29
일치·대화(메시지) 2018년 사순절메시지
(메시지) 2018년 사순절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맞이를 시작하며 “평화가 있기를!” (요한복음 20장 21절)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계절과 시대의 칼바람에 맞서서 우리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국정농단이었지만 그 바탕에는 오랜 세월 평범한 이들의 삶을 짓누르는 많은 부조리가 있었습니다. 부조리로 인한 해악은 청년실업, 청소년 자살, 아동폭력, 성차별에 의한 혐오와 범죄 등의 수치와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올해 부활절맞이는 촛불 이후를 염두에 두고 준비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5장은 악을 써가며 예수를 죽이라는 군중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가 신성모독죄를 지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사랑과 해방을 선언했지만 율법의 엄격함에 길든 군중은 폭력을 선택했고 결국 예수는 죽임 당했습니다. 모순이 가득 찬 세상입니다. 살아남은 제자들에게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거리에는 제자들까지 찾아죽이겠다는 집단적 광기가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을 버렸다는 죄책감까지 짊어진 제자들은 극에 달한 공포와 절망에 빠졌습니다. 은신처로 숨어든 그들은 문을 안으로 걸어 잠그고 스스로를 감금하기에 이릅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평화가 있기를!”    한국인들은 불과 백여 년의 짧은 기간에 제국의 패망, 일제 강점, 분단, 전쟁, 독재, 광주학살, 세월호 참사 등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집중적으로, 연속적으로 경험했습니다. 특히 국민을 보호할 국가가 오히려 국민을 버리고 해치는 일이 반복되었고, 그로 인한 고통의 상흔이 우리 삶에 깊게 남았습니다. 이에 더하여 각자도생과 승자독식을 원리로 하는 신자유주의에 의한 공동체의 파괴는 일상을 ‘서바이벌 게임’하듯 살아가게 했습니다. 강자는 약자를 멸시하고, 약자는 서로를 불신합니다. 불평등과 혐오, 폭력과 환경 파괴, 그리고 전쟁의 위기는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위협합니다. 이러한 때, 더 이상 살 수 없어서 우리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모여든 촛불은 거대한 은하수처럼 반짝이며 말합니다. “평화가 있기를!”   “평화”는 인사이자 선언입니다. 목표이며 희망입니다.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은 즉시 제자들을 세상으로 내보내십니다. 아직 안전하지 않은 곳으로 가서 사랑을, 해방을, 살림을 위해 행동하는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요구하십니다. 촛불 이후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공동체의 회복, 적폐 청산, 각종 제도의 개선, 물신 지배 구조의 극복, 한반도의 대결 종식 등이 그것이며, 교회 내적으로는 목회직 세습과 혐오의 조장 등을 스스로 끊어내고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공동체로서 교회를 재정립하는 일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사순절 기간에 고난의 현장을 찾아갑니다. 특별히 제주4.3사건, 한국전쟁 중 노근리 양민학살, 광주5.18, 그리고 세월호 참사 등 많은 희생자가 있음에도 화해나 치유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노력이나 대처가 없었던 곳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화해와 평화”를 노래할 것입니다. 그리고 차근차근히 우리를 그토록 옭아매고 괴롭히는 이유를 찾아 하나씩 이겨나갈 것입니다. 이런 작은 노력이 쌓인다면 예수님께서 죽음조차 마다치 않고 가꾸신 꿈을, 촛불이 간절히 바라는 세상을 우리는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시작하는 사순절이 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년 2월 1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8-02-07 1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