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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금요일(3월 29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금요일(3월 29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위험하고 따뜻한, 사랑' 고난주간 금요일(3월 29일) 기도문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시고, “폭력이다!” 하고 외쳐도 구해 주지 않으시니,주님, 언제까지 그러실 겁니까? 어찌하여 나로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악을그대로 보기만 하십니까? 약탈과 폭력이 제 앞에서 벌어지고, 다툼과 시비가 그칠 사이가 없습니다.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협박하니, 공의가 왜곡되고 말았습니다. (하박국 1:2-4)---주님, 끝을 알 수 없는 긴 어둠의 터널 안에서 처음과 끝을 생각합니다.이 세상의 처음과 끝, ‘나’라는 존재의 처음과 끝,그리고 참사로 갑작스럽게 맞은 내 딸의 마지막까지.이해할 수 없는,그래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이 처음과 끝을 부여잡고지난 10년을 씨름하고 있습니다.주님, 저희가 부분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언제쯤이면 분명하게 드러나모든 이들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줄까요?언제쯤이면 당신의 가르치심대로사랑만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올까요?초대교회는 무덤에 머물며 죽은 자들과 함께주님의 재림과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렸는데지금의 교회는 죽은 자들에 대하여 말하는 것조차 불결하게 여깁니다.주님은 영생을 말씀하셨는데그래서 죽음 이후의 삶까지 끌어안으셨는데저들은 죽음 이후의 삶과 벽을 쌓고 현실의 안일만을 갈구합니다.주님의 고난을 2천 년 넘게 묵상하듯현재 일상에서 일어나는 고난들을 들여다보고 연대하며죽음이라는 경계 넘어 있는 자들의 소리까지도 귀를 기울이는저희와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망각의 유혹에서 벗어나2014년 저희가 올려드린 회개의 고백과 다짐의 고백을다시 기억하게 하시고,계속되는 참사를 보고도굳은 마음으로 외면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저들의 절규가 지금 이 시대의 하나님의 절규임을 깨닫게 하시며당신의 가르침대로 함께 사랑하며 함께 소망을 만들어 내는저희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박은희 | 단원고 유예은 엄마#2024년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묵상집 #위험하고따뜻한사랑 #고난주간 #수난의현장5 #세월호가족의기도
2024-03-29 10:06:45
화해·통일2024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4> 접경지역 주민들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2024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4> 접경지역 주민들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고난주간에 <전쟁반대 기도문>를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자 합니다. 함께 두 손을 모아 주세요.  넷째 날 (3/28) 접경지역 주민들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8:20 ---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새 생명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봄은 분주하고, 다시 한 번 시작할 힘을 얻는 때입니다. 봄의 기운이 생동하는 한반도와 DMZ에 생명의 기운보다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할 사실은 DMZ주변, 접경지역에는 남북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접경지역 뿐만 아니라,DMZ 안이 그들의 평생 가꾼 삶의 터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접경지역이 군사적 긴장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전쟁연습을 쉼 없이 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하나님, DMZ와 접경지역에 전운보다는 생명의 기운이 넘처나길 기도합니다. 남북의 완충역할을 했던 9.19 군사합의가 무력화되었습니다. 그동안 서로 간에 조심스러워했던, 도발, 비난, 비방, 더 나아가 충돌위협들을 허용한 셈입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그 긴장과 불안을 겪게 될 당사자들은 접경지역 주민들입니다. 또한 한반도의 풍향이 바뀌는 시기에는 대북전단 살포가 시작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낯선 이들이 허가없이 날리는 풍선들이 되려 북을 자극하여, 남북의 충돌이 우려될까,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자신의 터전에서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평화의 하나님,접경지역에 진정한 평화를 주셔서, 접경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력충돌뿐만 아니라 국지전, 그리고 전쟁은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서로 간에 안전민이 제거되고, 완충역할들이 사라진다면,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서 이상한 일이 아니게 됩니다. 남북과 북남의 강대 강 노선은 한반도는 물론이고, 접경을 삶의 터전을 삼고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까지 뒤흔들 수 있습니다. 전경지역 주민들의 삶을 위해서라도, 전쟁을 부르는 적대행위는 남과 북, 북과 남은 멈춰야 합니다. 반목, 적대, 혐오, 그리고 갈등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닙니다. 평화의 하나님,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DMZ가 다시금 평화를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기회를 주십시오. 전쟁은 안 됩니다. 평화가 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황수영 팀장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 MCCK화해통일위원회 전문위원)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1QkWxq4FDsBnUKirtEPM./view.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12hCVuJrWDNiNoZrDgnW./view.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화해통일위원회 #2024년고난주간전쟁반대기도 #고난주간전쟁반대기도문#접경지역주민들의평화를위해서기도합니다
2024-03-28 10:37:04
일치·대화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목요일(3월 28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목요일(3월 28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위험하고 따뜻한, 사랑' 고난주간 목요일(3월 28일) 기도문 - 수난의 현장4 피조세계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생명의 창조주 하나님,인간의 끝없는 풍요의 욕망은 기후위기를 재촉하고창조세계를 위험에 빠뜨렸습니다.땅은 메마르고 갈라지며,지하수는 고갈되어 다양한 생명체가 갈증에 허덕입니다.기후위기로 인한 산불은 온갖 생명을 검은 잔해로 변하게 하고,순식간에 쏟아지는 집중호우는도심의 거리를 두려움의 물결로 파도치게 합니다.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지진 소식과인간이 무책임하게 바다로 내던진 핵폐기물로 인해모든 지구의 생명은 불안합니다.인간의 탐욕으로 수많은 생명들이 플라스틱으로 숨구멍이 막히고제집에서 쫓겨나며, 다양한 생물종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창조세계를 파괴한 오만한 인간은기술로 창조세계를 복원하려는 듯 온갖 술수를 자처하지만,오히려 가난한 사람들과연약한 생명체들의 삶의 공간이 파괴될 뿐입니다.땅의 흔들림과 무너짐으로 공포에 떨던 몇 년 전,지진으로 쏟아진 벽돌을 치우며 쓰러진 벽들 사이로흩어지고 구겨진 가재도구를 추스르던 그 당시가 생생합니다.창조세계가 암흑과 같이 암담할수록 생명을 향한 빛이 필요하고,인간의 잔악함이 독과 같이 짙을수록 더 많은 소금이 필요하듯이오늘 이 시간 생명을 향한 부르짖음과 정의의 실천이 필요합니다.주님, 이제라도 길을 돌이켜이 창조세계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고백하고서로 돌봄과 생명 존중의 실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억압받는 모든 피조물과 함께 신음하시는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김대명 | 포항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 #2024년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묵상집 #위험하고따뜻한사랑 #고난주간 #수난의현장4 #피조세계 #포항시민의기도 
2024-03-28 08:25:58
정의·평화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 세월호 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 세월호 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2015년부터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를 통해 이 시대 고난의 현장을 찾아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찾아가는 순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난주간에는 한 해 교회가 함께해야 할 고난의 현장을 선정해 한국교회에 기도와 연대를 요청해 왔습니다.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은 올해로 10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 현장’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냈을 뿐 아니라,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지 않을 때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여전히 그 고통은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에 교회협은 교회일치위원회(이광섭 위원장)와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를 중심으로 회원교단의 대표, 본 협의회 위원, 안산지역 목회자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생명안전공원 부지’와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하여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생명안전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2024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그리스도인 공동의 다짐'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세월호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하는 고난의 현장 예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 세월호 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 일시 : 2024년 3월 29일(금) 오후 3시 ◾ 장소 : 4.16생명안전공원 부지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265 / 주차- 안산산업역사박물관)  * 문의 : 박영락 부장 (02-765-1136), 서범규 부장 (02-743-4471) 
2024-03-27 19:19:19
자료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21호 (2024. 3. 2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2015년부터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를 통해 이 시대 고난의 현장을 찾아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찾아가는 순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고난주간에는 한 해 교회가 함께해야 할 고난의 현장을 선정해 한국교회에 기도와 연대를 요청해 왔습니다.   3. 2024년 고난주간에는 올해로 10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냈을 뿐 아니라,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지 않을 때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여전히 그 고통은 오늘의 현실입니다.   4. 이에 교회협은 교회일치위원회(이광섭 위원장)와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를 중심으로 회원교단의 대표, 본 협의회 위원, 안산지역 목회자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고난의 현장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2024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그리스도인 공동의 다짐’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5. 아래와 같이 진행될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일정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 세월호 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1) 일시 : 2024년 3월 29일(금) 오후 3시 2) 장소 :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안산시 단원구 화랑로265  ※ 주차-안산산업역사박물관) 3) 진행 :   - 소개, 잊을 수 없는 이름 : 원용철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장)   - 예배 인도 : 서경기 목사(NCCK 교회일치위 부위원장)  - 기도 : 이경호 주교(대한성공회 의장주교)  - 성서 읽기 : 최수산나 국장(한국YWCA연합회)   - 설교 : 윤창섭 목사(NCCK 회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 고난의 현장 증언1 : 2-9 은정 어머니 박정화 님(4.16봉사단 단장)     고난의 현장 증언2 : 김광준 이사장(4.16재단)   - 탄식의 기도 : 김은호 목사(안산 희망교회), 정옥진 장로(NCCK 부회장)   - 특송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소프라노 조서현 선생  - 2024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그리스도인 공동의 다짐 : 전상건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 인사 : 송바우나 의장(안산시의회), 김종생 목사(NCCK 총무)  - 축도 : 김의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 예배 후, 4.16가족협의회 회의실에서 회원교단장과 유가족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소 :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 산업지원본부 옆)   * 첨부 : 웹자보, 예배순서 * 문의 : 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27 17:22:01
< 사건과 신학 > 2024년 3월 "4월의 꽃, 총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는 ‘사건과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시대적 요청에 대한 신앙고백과 응답을 신학적 접근과 표현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과 신학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사건과 신학 주제는 "4월의 꽃, 총선" 입니다. https://nccktheology2019.tistory.com/318 "4월의 꽃, 총선"  김한나 (NCCK 신학위원, 성공회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을 행사하고 나라의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가 4월로 다가왔다.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은 국민의 민심을 살피기에 여념이 없고 각 언론사는 여론조사를 분석하여 발표하기에 바쁘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다가오는 선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 자세를 성찰하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시민이자 자신이 속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두 가지 정체성을 동시에 함양하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빌 3:20).    이 세상은 하느님의 주권과 통치안에서 운영되고 보존되고 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은 가정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를 이루며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며 살아간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조직과 제도를 구성하며 살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공동체 일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요 의사결정을 하고 공동의 이익과 목표를 위해 헌신할 일꾼이 필요하다. 일꾼은 이러한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무엇보다 공동체를 사랑하고 공동체 일원과 소통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으로서 선거를 통해 국가의 일꾼을 선출한다. 선거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대표를 뽑는 중요한 권리이자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참여다. 이러한 선거를 앞두고, 이번 <사건과 신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선거 참여와 정치 참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의미를 성찰해 보기로 기획하였다. 그리고 이 질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선거와 정치 참여의 신학적 의미를 성찰하여 선거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성서는 지도자는 결국 우리를 위해 일하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이며 정의를 수행하는 대행자라고 말한다(롬 13:1-7). 그리고 우리가 평화를 누리며 경건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고하고 있다(딤전 2:1-2). 하느님 나라와 이 세상을 동시에 살아가는 우리는 하느님의 선한 뜻을 마음에 품고 이 세상에서 삶을 영위하는 존재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질서와 안녕, 정의와 공의를 추구하며 무엇보다 사랑으로 공동체 일원을 섬길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그 수식어처럼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선거 참여와 정치 참여 / 한석문(NCCK 신학위원회 부위원장, 해운대감리교회) https://nccktheology2019.tistory.com/317    ‘마르틴 루터의 관점’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를 생각해 보기 / 정창기(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교육원 연구원) https://nccktheology2019.tistory.com/316?category=119532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신학위원회#사건과신학 #이달의사건 #이달의신학#2024년3월사건과신학 #4월의꽃총선 #총선#그리스도인으로서선거참여와정치참여 #마르틴루터의관점으로그리스도인의정치참여를생각해보기    
2024-03-27 09:48:44
화해·통일2024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3> 남북/북남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4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3> 남북/북남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고난주간에 <전쟁반대 기도문>를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자 합니다. 함께 두 손을 모아 주세요. 셋째 날 (3/27) 남북/북남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기도합니다. --- 이사야 58:9b-12 너희 가운데서 멍에를 치운다면, 삿대질을 그만두고 못된 말을 거둔다면,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자에게 나누어주고 쪼들린 자의 배를 채워준다면, 너의 빛이 어둠에 떠올라 너의 어둠이 대낮같이 밝아오리라. 야훼가 너를 줄곧 인도하고 메마른 곳에서도 배불리며 뼈 마디마디에 힘을 주리라. 너는 물이 항상 흐르는 동산이요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줄기, 너의 아들들은 허물어진 옛 터전을 재건하고 오래오래 버려두었던 옛 터를 다시 세우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수축하는 자' '허물어진 집들을 수리하는 자'라고 불리리라. ---  에이레네, 예수여 이 땅에 생명의 숨이 되어 주소서 예수여 철조망과 확성기 소리 그것이 일상이고 안녕(安寧)의 담보물이었던 칠십 년 오늘내일 이어가며 부지한 하루살이 생명의 꿈 바벨론 강가에 앉아 예루살렘 성전을 기억하고 울었던 포로들처럼, 잊혀가는 부모, 형제와 고향을 심장에 새기는 저들에게 영원한 숨이 되어 주소서 예수여 홍익인간, 기꺼이 고통과 슬픔을 감내하던 동방(東方)의 얼과 혼은 간데없고 사과를 모르고, 싸우기를 부추기는 나쁜 친구들과 함께 낫과 보습을 칼과 총으로 바꾸고 전쟁놀이와 누이를 판 돈으로 호의호식을 즐기나이다 힘으로 억압으로 누리는 누하르, 세상의 평화가 아닌, 당신의 마음, 십자가의 사랑에서 흘러 나는 에이레네, 영생의 평화로 채우소서 예수여 이념과 율법의 잣대에서 대적자의 밀까부림의 고난에서 남은 자들임을 보게 하소서 그곳은 믿음의 선배들의 빛나는 기도의 삶과 성령의 충만함이 넘치던 곳, 그럼에도 찢기고 끊긴 남과 북의 마음을 십자가로 하늘에 이어주심 같이 하여 주소서 북과 남이 온전히 회복되어 공존(共存)의 열매를 맺는 평화의 도구 되길 원합니다. 예수여 나와 다름이 악이 아니라 다양한 창조의 순리임을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도우소서 통일은 하나가 아니라, 목적지가 같은 나와 너의 기나긴 동행(同行)임을 깨달아 온유함으로 기다림 가운데 신뢰를 찾는 고해와 용서의 시간임을 눈물로 고백하게 이끄소서 그래서 이 땅 한반도에 아이의 노래와 노인들의 웃음이 넘치는, 당신이기에 가능한 하늘의 뜻,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주의 나라를 세우소서 죽음을 부활로 바꾸셔서 모두의 하느님 되신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하나이다. 아멘. - 류흥주 목사 (NCCK장애인소위원회/너와나의교회)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1QkWxq4FDsBnUKirtEPM./view.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12hCVuJrWDNiNoZrDgnW./view.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화해통일위원회 #2024년고난주간전쟁반대기도 #고난주간전쟁반대기도문#남북북남평화로운공존을위해기도합니다. 
2024-03-27 09:36:14
일치·대화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수요일(3월 27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수요일(3월 27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위험하고 따뜻한, 사랑' 고난주간 수요일(3월 27일) 기도문 ---네가 너의 나라에서 무거운 멍에와 온갖 폭력과 폭언을 없애 버린다면, 네가 너의 정성을 굶주린 사람에게 쏟으며, 불쌍한 자의 소원을 충족시켜 주면, 너의 빛이 어둠 가운데서 나타나며, 캄캄한 밤이 오히려 대낮같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너를 늘 인도하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너의 영혼을 충족시켜 주시며,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주실 것이다. 너는마치 물 댄 동산처럼 되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처럼 될 것이다. 너의 백성이 해묵은폐허에서 성읍을 재건하며, 대대로 버려 두었던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다. 사람들은 너를 두고 “갈라진 벽을 고친 왕!” “길거리를 고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한 왕!”이라고 부를 것이다.---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지난 한 해 코로나바이러스19를 극복하고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러나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속에서우리 사회의 약자는 계속 고통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국제적으로는 1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미얀마 내전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하여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발발하며 국제적 분쟁이 늘었습니다.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놀아야 할 시기에전쟁을 피해 피난을 가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열악한 경제적 상황을 감당하지 못하고날이 갈수록 한숨만 늘어나는 취약계층이 있습니다.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고난을 이겨내지 못하고외로이 세상을 등지고 마는 청년들이 있습니다.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가장 낮은 이들과 함께하셨던 주님,약자의 고통과 상처를 어루만져 주소서.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도와주소서.또한 새로운 해에는 대한민국의 정치가대결과 분열보다는 대화와 화합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연대와 사랑으로 약자를 위한선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이용선 | 대한민국 국회의원 #2024년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묵상집 #위험하고따뜻한사랑 #고난주간 #수난의현장  #어느국회의원의기도  
2024-03-27 08:55:18
커뮤니티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관련 입장문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관련 입장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지난 2024년 3월 22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72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어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와 관련한 논의를 하였고,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 아 래 -   입 장 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00년간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추구해 왔습니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의 가시적 상징으로 한국사회에 한국교회가 하나임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전통입니다. 하지만 그 중요함 만큼 여러 부침을 겪어 왔고 일치와 연합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경험해 왔습니다.   본 회는 ‘2024년 부활절맞이’로서 고난 주간에 고난의 현장 연대방문은 계속하되 부활절 새벽예배는 다른 방식의 대안을 찾기로 하였으며,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구상하고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회원교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본 회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일치와 연합 정신에 따라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회원교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본 회 역시 부활절 예배에 함께하는 수위를 검토하는 과정에 예배장소 문제에 대한 구성원들의 염려와 반대가 발생하여 2024년 3월 22일에 임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진지한 논의와 숙의 속에 예배장소 선정과정에 대한 본 회의 관여와 개입 의문은 해소되었고, 다만 기구적 참여에 대한 충분한 협의와 결의가 부족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종전의 방식대로 회원교단은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참여하여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되, 기구적 차원에서는 참여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올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100주년을 맞이한 해이며, 내년은 한국교회가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본 회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선교와 봉사,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으로 나아가는 길에 더 매진할 것입니다. 회원인 교단과 연합기관 구성원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더 많은 소통과 공감의 과정을 가지면서 온전한 일치와 연합에 이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2회기 실행위원회    
2024-03-26 16:08:25
자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시작대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시작대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20호 (2024. 3. 26)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시작대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2024년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연합과 일치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어나갈 청년들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주체적인 에큐메니칼 커뮤니티 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하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본 사업은 하나님 나라의 ‘생명, 정의, 평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독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하며,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독려하는 공모 프로젝트입니다.   4. 총 33개의 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12개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오는 3월 29일(금) 저녁 7시, 한국YWCA연합회 4층에서 최종 선정된 팀들이 모여 시작 대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 이 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하이!” 시작대회 ❍ 일 시 : 2024년 3월 29일(금) 저녁 7시 ❍ 장 소 : 한국YWCA연합회 4층(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3 (페이지명동 4층)) ❍ 대 상 : 청년프로젝트 “하이!” 선정 프로젝트 진행팀 ❍ 내 용 : 예배, 지원금사용설명회, 대화모임(아이디어 공유, 네트워킹 형성), 각 팀별 프로젝트 소개, 식사 등 ❍ 주 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주 관 :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 후 원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큰은혜교회   * 첨부 : 청년프로젝트 “하이!” 최종선정 12팀 웹자보 * 문의 : 한국기독청년협의회(02-742-37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26 15:57:28
화해·통일2024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1> 한미 전쟁연습 중단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4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1> 한미 전쟁연습 중단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고난주간에 <전쟁반대 기도문>를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자 합니다. 이 땅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합니다.   첫째 날 (3/25) 한미 전쟁연습 중단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편 7:3-5 야훼, 나의 하느님! 아무려면 제가 이런 짓을 했으리이까? 이 손으로 받지 못할 것을 받기라도 했다면 친구에게 선을 악으로 갚기라도 했다면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를 살려주기라도 했다면 원수들이 이 몸을 따라잡아 밟아 죽여도 좋사옵니다. 창자가 터져 흙범벅이 되어도 좋사옵니다. (셀라) --- 우리와 동행하시며 평화의 확신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죽음을 넘어선 사랑으로 구원을 이루신 주님! 분단의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부활의 신비를 통해 다시금 평화를 꿈꾸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지금 동북아시아에는 전쟁의 소용돌이가 다시 몰아치고 있습니다. 중국 견제와 봉쇄를 위한 인도•태평양 중심 강대국의 안보 논리 속 남측의 군사 긴장감 고조와 국방비 증대로 우리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례없이 최대 규모로 장기간 진행 중인 한미/한미일의 연합 군사훈련에 북측은 핵을 이용한 강대강 보복으로 맞서며 전쟁의 먹구름이 이 땅에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 방산업체들은 전쟁과 분쟁 속 살상무기를 만들어 수출하며 우리의 형제자매를 죽여 번 피값으로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주님, 여전히 예수님을 따라 평화를 이루며 살겠다는 우리의 기도와 고백은 골고다로 가신 주님의 길을 따르기에는 너무나 나약하고, 강한 힘 앞에서는 너무나 무기력하고 비겁합니다. 간절히 원하오니,우리와 동행하시며 평화의 확신으로 채워주시옵소서. 폭력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것처럼 유혹 받을 때에 넉넉히 이겨낼 사랑의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들이 평화의 일꾼이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길 원합니다. 자국 중심,동맹 중심의 낙후된 진영 논리를 고수하며 전쟁을 준비하고 젊은이들에게 살상 훈련을 강요하는 국가 행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와 의롭게 처신하는 새로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들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불어오는 전쟁의 소용돌이를 느끼며 사순절기 동안 우리들이 먼저, 둘이 모이던 셋이 모이던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평화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황현주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교육원 원장)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1QkWxq4FDsBnUKirtEPM.../view...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12hCVuJrWDNiNoZrDgnW.../view...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화해통일위원회 #2024년고난주간전쟁반대기도 #고난주간전쟁반대기도문
2024-03-26 10:25:07
화해·통일2024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2> 전 세계의 군비축소와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2024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2> 전 세계의 군비축소와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고난주간에 <전쟁반대 기도문>를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자 합니다. 함께 두 손을 모아 주세요. 🙏 둘째 날 (3/26) 전 세계의 군비축소와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야훼만 믿고 살아라. 땅 위에서 네가 걱정 없이 먹고 살리라. 네 즐거움을 야훼에게서 찾아라.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리라. 그에게 앞날을 맡기고 그를 믿어라, 몸소 당신께서 행해 주시리라. 시편 37:3-5 --- 평화의 주님!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는 각종 첨단 무기가 넘쳐 납니다. 전 세계 모든 국가가 군비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고 전 세계 군사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오랫동안 무장갈등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오히려 갈등을 커져만 가고 무력 충돌은 확대되어가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전쟁을 불사하겠다며 선제공격을 외치는 지도자들로 인해 언제든 우발적 충돌과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 활동과 전쟁 연습, 힘에 의한 평화와 강대강 대치로 한반도와 동아시아는 긴장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전쟁을 준비하는 행위는 전쟁을 불러옵니다. 악마화되고 타자화되고 이원화된 세계 속에서 폭력을 정당화하고 전쟁 연습을 지속하는 것은 증오와 불신에서 더 나아가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신음하는 인간과 생명체들의 고통은 커지고 이는 전 지구적 트라우마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를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전쟁 연습을 중단하고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에 사는 모든 사람과 생명체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지켜주시옵소서. 화해의 주님! 주님은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화해를 이루셨습니다. 진영화와 파편화로 협력과 통합의 질서가 파괴된 이 땅에서 적대적 전쟁 연습을 중단하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비방 대신 남북 사이의 대화 채널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군사적 긴장을 유발하는 어떠한 적대적 행위로는 화해와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화적 대화와 외교와 협상으로 화해를 이루고 분쟁과 갈등을 해결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서로에게 겨누고 있는 무기를 내려놓고 화평을 이루는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정의와 평화를 위해 의로운 길을 택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상생과 회복의 정의를 깨닫고 평화와 화해를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평화의 가치가 이 땅에 넘쳐흘러 이 땅이 화해의 소망으로 가득한 땅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연약함 속에서도 희망의 싹을 틔우시는 주님! 오랜 분단으로 고통받는 이들, 여전히 가족을 만나지 못해 아파하는 이들, 전쟁 연습으로 불안 속에 신음하는 접경지역 주민들, 무력 갈등으로 인해 파괴되는 모든 생명체를 서로 돌보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끝없는 지혜와 용기를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분열과 갈등이 있는 이 땅이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로 가득한 땅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서로가 서로의 모퉁이 돌이 되어 전쟁과 전쟁 연습의 총성 대신 서로를 세워 주며 주님의 평화 노래를 부르며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평화의 땅으로 만들어 나가는 일꾼들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지속가능한 협력과 평화의 역사적 전환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차원적인 복합 위기 속에 서로 평화롭게 거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조영미 박사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실행위원 / NCCK 국제위원회 전문위원)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1QkWxq4FDsBnUKirtEPM.../view...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12hCVuJrWDNiNoZrDgnW.../view...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화해통일위원회 #2024년고난주간전쟁반대기도 #고난주간전쟁반대기도문 #전세계의군비축소와평화를위해기도합니다 
2024-03-26 10:24:56
일치·대화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화요일(3월 26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화요일(3월 26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위험하고 따뜻한, 사랑' 고난주간 화요일(3월 26일) 기도문 - 수난의 현장2 팔레스타인 주 나의 하나님, 내가 만일 이런 일을 저질렀다면 벌을 내려 주십시오. 내가 손으로 폭력을 행했거나 친구의 우정을 악으로 갚았거나, 나의 대적이라고 하여 까닭 없이 그를 약탈했다면, 원수들이 나를 뒤쫓아와서, 내 목숨을 덮쳐서 땅에 짓밟고, 내 명예를 짓밟아도, 나는 좋습니다. (셀라)주님,사람들이 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해 이야기할 때이를 마치 무슬림과 유대인 간의수백 년 된 해묵은 종교 갈등인 것처럼 이야기합니다.그러나 주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은종교적 갈등이 아님을 알고 계시지요.1948년 이스라엘 시오니스트 민병대가75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고향에서 몰아낸 그 역사는팔레스타인을 향한 이스라엘의 점령 문제이며,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그들의 땅에서 살지 못하도록밀어낸 부정의입니다.주님, 2023년 현재, 다시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우리는 가자 지구 주민들이 무수히 죽어가는 참혹한 현실을 목격합니다.죄없는 어린이와 여성, 의료진들이 죽어가고 있고가자 지구는 ‘지붕 없는 감옥’, ‘어린이들의 무덤’이 되어버렸습니다.주님, 지금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 또한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가자 지구의 교회가 무수한 폭격을 받아왔고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들은 본인들의 땅에서완전히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다.그러나 주님,전쟁을 미워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 또한 있음을 기억합니다.“다시는 안 된다” “우리의 이름으로 안 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선언하는 양심적인 유대인들의 움직임도 커지고 있습니다.주님, 인간의 존엄이 침범당하지 않을 자유와 정의를인류 공동체의 근간을 이루는 원칙으로 옹호하는 것은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고백합니다.전쟁의 폭력이 생명을 파괴하고 짓누른 가자 지구에평화를 내려 주소서.마리암 이브라함 | 국내 거주 팔레스타인 시민 #2024년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묵상집 #위험하고따뜻한사랑 #고난주간 #수난의현장2 #팔레스타인 #국내거주팔레스타인시민의기도
2024-03-26 08:56:37
일치·대화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월요일(3월 25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 고난주간 월요일(3월 25일) 기도문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묵상집 '위험하고 따뜻한, 사랑' 고난주간 월요일(3월 25일) 기도문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해고자가 되고 맞는 하루하루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월요일은 내 일터였던 세종호텔에서 ‘해고자를 복직시키라’는 외침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한 주의 투쟁 활동을 계획합니다. 화요일은 도시가스 연대로, 수요일은 유천초 부당징계 연대로, 목요일은 세종호텔 해고자 투쟁문화제로, 때론 멀리 구미의 아사히글라스 복직투쟁 연대와 한국옵티칼 고공농성 연대, 울산의 서진, 부산에 있는 서면시장에까지 연대를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동지들과 함께하여 주셔서 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지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속히 투쟁이 끝이 나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고난주간에,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가족들을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故방영환, 故김용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재해로 죽고, 국가가 지키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가운데 진상규명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 애끓는 심정의 가족들이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억울함이 속히 밝혀지도록 도우시며 다시는 이 땅에서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을 알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왔던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특히, 재판과정을 보면서 주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주님의 계획하심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절망 가운데 빠지지 않게 도우시며 의로운 재판장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투쟁의 힘든 길을 선택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이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자녀로 세상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투쟁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하는 이들이 다치거나 죽지 않게 주님께서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김란희 | 세종호텔지부 해고노동자 #2024년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묵상집 #위험하고따뜻한사랑 #고난주간 #수난의현장1 #세종호텔지부해고노동자의기도
2024-03-26 08:53:53
정의·평화[🎙월요일엔 미잡쑈] 미잡쑈 8화
[🎙월요일엔 미잡쑈] 미잡쑈 8화 "선거와 기독교2 - 슬기로운 선거생활"
"이제까지 이런 기독교 방송은 없었다." “잡담은 최고의 방법론이다! 현란한 잡담으로 미디어와 기독교를 토론한다!” “기독교와 미디어에 대한 잡지식 방출쑈! 미잡쑈 개봉박두!” [월요일엔 미잡쑈] 신개념 미디어 잡담쑈~ 미잡쑈 8화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 선거와 기독교, 슬기로운 선거생활에 대해 잡담을 나눴습니다!!! https://youtu.be/nNK7XTqh2JE?si=hdGnHkTrbKDMDGX4 04:05 선거철에 후보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인 교회 07:28 일타강사가 나온 느낌!?! 08:54 기독정당운동 본격화 09:01 극우적 흐름에서 벗어난 한국교회 09:30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두 문제 10:23 카톡교의 폐해와 자정운동 14:37 교회안의 선거운동/반대운동 효과 없다?! 18:44 주의할 표현 - 찍, 표 19:57 기윤실 '교회가 지켜야 할 선거법 체크리스트' 22:20 선거 때 교회는 어떤 역할을? 26:28 각자도생의 시대 27:27 유권자는 진화 중~~~ 27:55 원칙적으로 (선거개입) 안 해야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구독, 댓글, 좋아요, 알람'은 사랑입니다! * 매주 월요일 정오에 업로드합니다! 월요일마다 만나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언론위원회 #신개념미디어잡담쑈 #미디어잡담쑈 #미잡쑈 #미잡쇼 #기독교와미디어 #월요일엔미잡쑈 #미잡쑈Ep8 #미잡쑈8화 #선거와기독교 #선거와기독교2편 #슬기로운선거생활 #잡담은최고의방법론이다
2024-03-25 16: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