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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3회기 1차 임시실행위원회 ‘헌정회복 촉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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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조성암 회장,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오늘 2024년 12월 13일(금)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73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실행위원회에 앞서 서기 신태하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박상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시국을 위한 기도’와 회장 조성암 대주교의 인사로 개회기도회를 가진 후, 실행위원 80명 중, 34명 참석, 24명 위임으로 개회를 하여 안건인 현 시국 관련 논의를 하였습니다.
먼저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12월 7일의 국회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 불성립 등 현 시국 상황과 교계와 교회협의 대응, 세계교회의 연대서신 등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약 두 시간 동안 논의를 하였습니다. 시민사회 원로 분들과 함께 농성 중이던 NCCK시국회의 대표 김상근 목사도 참석하여 목회서신 발송 등을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본회 실행위원회는 논의 끝에 추후 본회 회원교회 교단장 명의의 목회서신 발표와 시국기도회 개최 등을 결의하였고, ‘헌정회복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헌정회복 촉구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 임시 실행위원회 헌정회복 촉구 성명]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민주 헌정질서를 조속히 회복하여야 한다!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으니,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누가복음 1:51-52)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밝아오기를 대망하는 대림절 둘째 주간, 우리는 비통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함께 모였다. 지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가운데 있다.
12월 3일 한밤중 대통령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 책동은 정말 다행스럽게도 깨어 있는 국민과 그 대표기관인 국회에 의해 저지되었다. 그러나 12월 7일 밤 국민은 또다시 탄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당 의원 105명의 투표 불참으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무산되었다. 12월 12일 불법 행위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는 현재의 위기 상황이 끝나지 않았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어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시는”(눅 1:51-52)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는 신실하게 믿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그 믿음 안에서 독재 권력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하여 헌신해 왔다. 우리는 오늘 또다시 위기에 처한 이 나라의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며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
지금은 무엇보다 무너진 민주 헌정질서를 조속히 회복하여야 할 때이다. 민주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길은 계엄 주동자들에게 엄정한 책임을 묻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은 가장 먼저 서둘러야 할 첫 번째 헌법적 절차이다. 더불어 그와 그 동조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사법적 절차가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헌정질서를 따르는 것만이 응분의 책임을 동반한 정의로운 절차이자 동시에 민주적 절차이다. 이것이 헌정질서의 붕괴로 평온한 일상을 빼앗긴 국민의 불안과 고통을 덜 수 있는 지름길이다.
다가오는 성탄절은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기쁨의 노래로 맞이하기를 소망한다. 패역한 헤롯왕이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고 평화의 왕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그 기쁨을 맞이하기 위하여 온 국민과 더불어 간절히 기도한다.
2024년 12월 1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3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실행위원회
#비상시국 #비상시국논의#헌정회복촉구성명서
2024-12-13 1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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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비상시국 관련 국제 에큐메니칼 공동체 연대서신 공유 (2차)
- 비상시국 관련 국제 에큐메니칼 공동체 연대서신 공유 (2차)지난 12월 3일(화) 대통령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한 국제 에큐메니칼 공동체들은 대통령의 위헌적 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수호하는 우리의 발걸음에 연대할 것을 다짐하는 연대서신을 아래와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이 땅에 평화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우리는 주님이 주신 예언자적 사명에 따라, 세계 에큐메니칼 동료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시민들이 누려야 할 마땅한 자유와 존엄을 지키는 일에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뜻과 마음을 담아 연대를 표해주신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 동료들께 깊은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연대서신 보기(영문/국문):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hVq8pc8YJz3Uurh3wAGQBSGR5U9J5MES?usp=drive_link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 WCRC)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ncil, WMC) 일본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ational Christina Church in Japan)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of Christ in USA, NCCCUSA)
미국연합감리교회 총주교회의(Council of Bishops, The United Methodist Church(UMC)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ELCA)
미국장로교회 평화네트워크(Presbyterian Peace Network for Korea, PPNK-PCUSA)
영국개혁교회(United of Reformed Churches)스코틀랜드장로교회(Church of Scotland)
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in Australia)세계선교협의회(Council for World Mission)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제자교회 세계선교부 (Global Ministries of the Christian Church (Disciples of Christ) and United Church of Christ,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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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합감리교회 총주교회의(Council of Bishops, The United Methodist Church) 연대서신 국문버전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영문버전은 링크 참고하여주세요.)대림절의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대한민국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인해 민주주의와 평화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연합감리교회를 대표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회원 교회들에게 깊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계엄령은 한국 국민들이 소중히 여겨 온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려는 시도로, 이는 세계 에큐메니컬 공동체에 깊은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불법적인 계엄령을 철회시킨 한국 국회의 용기 있는 행동과, 한국 교회 및 시민 사회가 보여준 굳건한 회복력을 통해 우리는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NCCK의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확인했던 여러분의 예언자적 증언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최근의 기도와 행동을 통해 보여준 헌신은 불확실성과 위기의 시기에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의 등불이자 큰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미국연합감리교회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예언자적 목소리를 높이며 결합하고 있는 여러분 그리고 NCCK 회원 교회들과 깊은 연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중대한 시기에 여러분과 함께하며,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여러분의 외침을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할 것입니다.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노력을 인도하시고, 한국 국민들에게 대림절의 희망, 평화, 기쁨, 사랑의 메시지를 풍성히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믿음과 연대 안에서,2024년 12월 6일홉 모르겐 워드 주교로즈마리 웨너 주교 미국연합감리교회 총주교회의에큐메니칼 담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비상시국관련국제에큐메니칼공동체연대서신 #국제에큐메니칼공동체연대서신 #Letter_of_Solidarity
2024-12-12 11: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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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
- 2024년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10차 총회 개최 및 창립10주년 기념행사(선언문 채택, 역사서 출판기념회) 안내
- ✝평화를 빕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종생 목사, 이용훈 주교,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활성화와 증진을 위해 2014년 창립하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합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의 일치 교류는 1968년 1월 18일~25일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공동으로 준수하며 8일간의 합동 기도회를 개최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그리고 각 교단의 신학자 연구모임을 통해 서로 다른 교회 전통을 이해하고, 나아가 주님 안에서의 일치가 사회 정의와 평화를 위한 협력으로 나아가야 함을 함께 고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친교와 이해의 기반 위에 주교회의와 교회협, 그리고 교회협 회원교회는 2014년 5월 22일,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전담 기구인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였습니다.
창립 이후 한국의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은 각 교단의 평신도가 만날 수 있는 일치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일치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갈등과 분열의 세계에 사랑과 평화, 그리고 생명의 메시지를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통해서 사회와 소통하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신앙과직제는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를 통해 여러 전통의 그리스도인 사이에 쌓인 오해를 불식하여 공동의 신앙적 친교를 이루고, 나아가 갈등과 분열의 현실에 공동선의 지향으로 정의로운 사회와 화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제23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하여 일치운동의 역사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였고, 9월에는 창립 10주년 기념기도회를 서강대학교 성 이냐시오 성당에서 가졌습니다. 또한 한국 그리스도교 일치 운동의 노력과 성과, 미래상을 세계 교회(로마 교황청, 제네바 세계교회협의회, 콘스탄티노플 정교회 세계총대주교청)에 알리고, 일치 운동의 의미를 세계 그리스도교 안에서 재점검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순례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오는 16일, 한국신앙과직제는 2024년 한해를 총정리하고 2025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특별히 본회의 지난 10년을 바라보고 새로운 10년의 발걸음과 마음가짐을 알리는 ‘창립 10주년 기념 선언문’을 채택하고 발표합니다. 또한 세계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흐름 속에서 함께 걸어 온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역사를 정리한 역사서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역사_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의 출판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총회와 더불어 창립 10주년 기념 사업(선언문 채택&출판기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10차 총회와 창립10주년사 출판기념 ] ◾ 일시: 2024년 12월 16일(월) 오후 4:30~6:30
① 10차 총회
② 10주년 기념 선언문 채택과 발표
③ 출판기념
◾ 장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광진구 면목로 74)
◾ 주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 문의: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공동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한국신앙과직제 #한국신앙과직제_제10차총회 #한국신앙과직제창립10주년기념#그리스도인일치운동의역사출판기념 #그리스도인일치운동의역사
2024-12-12 0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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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2024년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10차 총회 개최 및 창립10주년 기념행사(선언문 채택, 역사서 출판기념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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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한국신앙과직제 2024-6호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 목: 2024년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10차 총회 개최 및 창립10주년 기념행사(선언문 채택, 역사서 출판기념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24년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10차 총회와 더불어 창립 10주년을 맞아 출판한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역사 _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에 대한 보도를 요청합니다.
3. 전문(초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평화를 빕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종생 목사, 이용훈 주교,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활성화와 증진을 위해 2014년 창립하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의 일치 교류는 1968년 1월 18일~25일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공동으로 준수하며 8일간의 합동 기도회를 개최함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그리고 각 교단의 신학자 연구모임을 통해 서로 다른 교회 전통을 이해하고, 나아가 주님 안에서의 일치가 사회 정의와 평화를 위한 협력으로 나아가야 함을 함께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친교와 이해의 기반 위에 주교회의와 교회협, 그리고 교회협 회원교회는 2014년 5월 22일,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전담 기구인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게 된다.
창립 이후 한국의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은 각 교단의 평신도가 만날 수 있는 일치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일치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갈등과 분열의 세계에 사랑과 평화, 그리고 생명의 메시지를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통해서 사회와 소통하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렇게 한국신앙과직제는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를 통해 여러 전통의 그리스도인 사이에 쌓인 오해를 불식하여 공동의 신앙적 친교를 이루고, 나아가 갈등과 분열의 현실에 공동선의 지향으로 정의로운 사회와 화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제23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하여 일치운동의 역사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였고, 9월에는 창립 10주년 기념기도회를 서강대학교 성 이냐시오 성당에서 가졌다. 또한 한국 그리스도교 일치 운동의 노력과 성과, 미래상을 세계 교회(로마 교황청, 제네바 세계교회협의회, 콘스탄티노플 정교회 세계총대주교청)에 알리고, 일치 운동의 의미를 세계 그리스도교 안에서 재점검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순례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6일, 한국신앙과직제는 2024년 한해를 총정리하고 2025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특별히 본회의 지난 10년을 바라보고 새로운 10년의 발걸음과 마음가짐을 알리는 ‘창립 10주년 기념 선언문’을 채택하고 발표한다. 또한 세계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흐름 속에서 함께 걸어 온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역사를 정리한 역사서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역사_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의 출판을 기념한다. 총회와 더불어 창립 10주년 기념 사업(선언문 채택&출판기념)에 관심 가져주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
1.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10차 총회와 창립10주년사 출판기념
◾ 일시: 2024년 12월 16일(월) 오후 4:30~6:30
① 10차 총회
② 10주년 기념 선언문 채택과 발표
③ 출판기념
◾ 장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광진구 면목로 74)
◾ 주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 창립 10주년 기념 출판사업 : 별첨 문서 확인
* 문의: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공동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
*첨부)
1) 출판 배경
2014년 5월 22일에 창립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본 협의회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 역사정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 일을 본 협의회 신학위원회에서 진행하였다.
논의에 앞서, 2009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기도자료집 준비 과정에서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 운동에 대한 간략한 정리가 시도되었다.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은 우리 근현대사, 즉 일제 식민지와 군사독재 시대를 거치며 그리스도인들의 만남과 연대는 자연스레 ‘역사의 현장’에서 시작되었고, 1964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기점으로 일치기도주간 준수 등 공교회 간 대화가 시작되었다. 이때도 교의적 접근보다는 성서번역, 기도회 등의 신앙 행위가 우선이었고, 2000년대 초 시작된 신학 대화에서도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을 먼저 발견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일치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였다.
이러한 여정을 통해서 볼 때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 운동은 성령의 역사 속에서 이뤄졌다고 할 수 있다. 이에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 작업은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진행된 일치 운동의 관점에서 역사를 정리하고, 이후 미래 과제 또한 성령께서 지속적으로 이끄시는 역사로 방향을 잡아 진행하기로 했다.
2) 목차
∙발간사
1부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배경과 역사
∙다양하지만 하나의 교회를 향한 여정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가톨릭교회의 일치 운동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2부 한국에서의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 다섯 시기를 중심으로’
3부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10년사
4부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회고와 전망
3) 의의와 기대
이 책은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한 과정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전통의 신학자들이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공동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대 교회사, 종교개혁사,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함께 공부하고 상호보완함으로 이 책을 완성하였다.
특별히 이 책은 세계 교회 역사와 호흡하며 만들어온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역사를 성찰하고, 나아가 일치 운동의 지향과 실천을 새롭게 하기 위해 발간하였다. 교회사 중 일치 운동과 관련한 내용과 한국에서 일치 운동에 대한 내용들은 학습을 위한 교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4) 기타
∙ 정가 20,000원
∙ 필요한 분은 12월 16일 이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 kfno2014@gmail.com
2024-12-12 0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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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현 비상시국에 대한 한국교회 원로들의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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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 1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에서 함께 활동하셨던 한국교회 원로들께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을 마무리하며 모인 모임에서 현 비상시국에 대하여 논의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귀한 뜻을 모아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발표하셨기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 아 래 -
현 비상시국에 대한 한국교회 원로들의 입장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을 마무리하며 모인 한국교회 원로들은 현 시국을 염려하며 아래와 같이 논의하고 입장을 발표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금 한국의 심각한 상황이 해소되어 정의와 평화와 양심이 살아있는 미래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1. 국회는 조속한 시일 안에 윤석열 탄핵안을 의결하라.
2. 관계당국은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소환 수사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
3. 한국교회는 한국의 현 상황을 위해 깨어 기도하면서 국민이 바라고 희망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2024년 12월 1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함께 활동했던 한국교회 원로 일동
권오성(한국기독교장로회), 권호경(한국기독교장로회),
김성복(기독교대한감리회), 김성은(대한예수교장로회),
김영주(기독교대한감리회), 김종훈(기독교대한감리회),
나핵집(한국기독교장로회), 노정선(대한예수교장로회),
박덕신(기독교대한감리회), 성명옥(대한예수교장로회),
신경하(기독교대한감리회), 신 선(대한예수교장로회),
안재웅(대한예수교장로회), 유경재(대한예수교장로회),
윤길수(한국기독교장로회), 이문우(한국기독교장로회),
이상진(대한예수교장로회), 이재정(대한성공회),
이천우(대한예수교장로회), 이해학(한국기독교장로회),
임헌택(구세군한국군국), 정숙자(한국기독교장로회),
조성기(대한예수교장로회), 허원배(기독교대한감리회),
홍성현(대한예수교장로회)
2024-12-12 0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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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비상시국 관련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 연대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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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제리 필레이 총무)에서 현 비상시국 관련 연대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아울러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필리핀기독교교회협의회(NCCP), 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캐나다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anada, UCC),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CCCUSA), 미국복음루터교회(ELCA), 미국연합감리교회(UMC) 총감독회의, 영국개혁교회(United Reformed Church),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의장, 복음선교연대(EMS - 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 (WCRC))에서도 연대서신을 보내왔으며 순차적으로 번역 중에 있습니다. 세계교회의 연대와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WCC stands with churches, prays for restoration of democratic governance in South Korea | World Council of Churches비상시국 관련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 연대 서신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사랑하는 한국의 자매 형제 여러분,
평화를 이루고 정의를 추구하라고 부르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 국가적 위기 속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한국 국민들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모든 회원들 그리고 신앙의 동료들과 굳건히 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시도한 사건을 깊은 우려 속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이는 헌법적 가치를 심각히 훼손하고, 과거의 투쟁을 통해 어렵게 쟁취한 민주주의 원칙과 인권을 위태롭게 하는 중대한 사태입니다.
비록 국회의 신속한 대응으로 이 계엄이 해제되었지만, 대한민국의 소중한 민주주의에 가해진 상처는 불안정과 깊은 불확실성을 초래했습니다.
NCCK가 입장문을 통해 지적했듯이, 이번 사건은 한국 사회를 “짙은 어둠 속으로” (이사야 60:2) 몰아넣으려는 위기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의와 민주주의, 평화를 옹호하는 이들의 끈질긴 노력 속에서 발현되는 그리스도의 빛을 신뢰합니다.
WCC는 한국에서 법치 회복과 민주적 거버넌스 수호를 위해 싸우는 교회들과 에큐메니컬 파트너들과 끝까지 동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태를 계속 주시하며, 인권 보호와 정의의 추구, 그리고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평화의 하나님께서 이 고난의 시기에 한국의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연대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6일
제리 필레이 박사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2024-12-07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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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년
- 에큐메니칼 여성들의 힐링 연말 파티
- 에큐메니칼 여성들의 힐링 연말 파티
2024년 수고 많으셨습니다!!2025년 새해도 잘 맞이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만남과 쉼, 격려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가 오는 12월 17일(화) 오후 4시, 향린교회에서 “우리들의 소중한 통로: 소통” (이야기나눔: 최순양 박사)라는 주제로 힐링 연말 파티를 엽니다.맛있는 식사와 의미있는 선물도 나누고, 에큐운동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점검하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서로의 어깨를 내어주는 따뜻한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회비는 1만원이고,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참가신청 : https://url.kr/zxs7cu (원활한 준비를 위해 가능한 12월 12일까지 부탁드려요^^)의상은 빨간색, 초록색으로 준비해주세요!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초대합니다!!
* 에큐메니칼 여성들의 힐링 연말 파티
- 일시 : 2024년 12월 17일(화) 오후 4시~8시
- 장소 : 향린교회 1층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11)
- 대상 : 에큐기관 실무자, 활동가, 목회자와 평신도, 여성 청년
- 공동주최 및 주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
- 후원 : 심원안병무기념사업회
- 문의 : 황보현 부장(010-4368-1031), 조수정 간사(010-2312-5382)
2024-11-29 16: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