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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2016 탈핵주일 공동기도문
  2016 탈핵주일 공동기도문     생명의 주관자 되신 주님,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고난 속에 담긴 말할 수 없는 사랑과 우리에게 맡기신 거룩한 사명을 잊지 말게 하소서. 우리들로 하여금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 위해 힘쓰는 가운데 역사 속에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온 생명이 기쁨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탐욕과 무지로 더럽혀진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셔서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공의와, 지극히 작은 한 생명을 향한 주님의 따뜻한 손길만을 선포하고 실천하는 믿음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 이 시간, 핵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소망하며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30년 째 계속되고 있는 체르노빌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소서. 5년 전,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무력하게 무너져 내렸던 후쿠시마의 상처를 보듬어 주시고 치유하여 주소서.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죽어가는 그곳에 부활의 기적으로 함께 해 주셔서 새 생명이 돋아나게 하시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창조세계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하나님,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인 핵발전소의 위험성을 여전히 깨닫지 못한 채 그저 조금 더 편하기 위해, 그저 조금 더 많이 갖기 위해 원전을 늘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의 탐욕을 용서해 주소서. 창조세계를 짓밟고 정복하려 했던 우리의 교만을 꺾어주시고, 스스로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다 착각했던 우리의 무지를 산산이 부수어 주소서.     우리를 생명 살림의 일꾼으로 택하여 부르신 주님, 이제 우리로 하여금 원자력 발전이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양 거짓선전하며 유혹하는 죽음의 속삭임을 분별하고 거부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하시고, 생명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더하여 주소서.     핵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소망하며 참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6-03-17 10:35:13
‘2016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보도 요청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6 - 31호 (2016. 3. 1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2016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보도 요청의 건             NCCK-조그련, 2016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 년 부활절을 맞아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NCCK와 조그련은 2016년 부활절에도 공동기도문을 발표하고 함께 기도합니다. 금번 공동기도문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드려지는 부활선언예배에서 사용되며, 회원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각 처소에서 드려지는 부활절 예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도문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에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2016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     하나님, 얼음장 아래 흐르는 물소리에서 봄이 멀지 않았음을 들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길이 끝난 곳에 또 다른 길이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다시사심을 통해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로애락을 함께하던 우리 민족은 70여 년 동안 남북으로 나뉘어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았습니다. 그 세월도 모자라 분단과 대립을 끝내지 못하고, 심지어 더 높은 벽을 쌓고 있습니다. 분열, 불신, 대결, 무기경쟁의 악순환 속에서 이 강산은 언제고 전쟁 터지기만을 기다리는 무기들의 집합소요 군사력 실험장이 되었습니다. 한때 평화통일 염원을 잇던 다리는 끊기고, 그 위를 날던 새는 빗물에 젖은 채 더 이상 날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화해를 말하면서 오해와 적대감을 부추겨 왔습니까. 분단을 청산하겠다면서 도리어 갈등과 대결을 조장 했습니까. 믿어야 한다면서 오해를 키우고 상대가 믿지 못할 일을 했습니까. 더불어 잘 살자고 하면서 제 이익만 챙기는 데 급급했습니까. 민족의 생존과 안위를 위한다고 하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길을 택했습니까.     자비하신 하나님 알게 모르게 생명의 길에 역행하고, 화평이 아니라 파괴에 가담한 저희 자신을 제대로 보게 하십시오. 어리석음을 통회하고 가던 길에서 눈물을 뿌리며 돌아설 때,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과 공동체를 벼랑으로 몰고 갈 때, 그 발길을 막으시고 사랑의 채찍으로 무지와 완고함을 내리쳐 주십시오. 하나님, 저희는 남북의 동포들이 분단의 빗장을 풀고 두 날개로 힘껏 날아오르기를 원합니다. 이 꿈이 이뤄지도록 남과 북의 교회는 미움과 분열이 있는 곳에 용서와 화해의 다리를 놓겠습니다. 불신과 대립이 있는 곳에 대화의 강이 흐르게 하겠습니다. 폭력과 파괴가 있는 곳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겠습니다.     부활의 하나님, 남과 북의 교회가 의에 더욱 주리고 목마르게 하시고, 저 소망과 다짐을 연민과 용기와 지혜로 일궈 평화를 만드는 신앙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이 차갑고 암울한 계절에, 우리 민족 그리고 이웃한 나라들이 모두, 찬 바닥을 깨고 올라오는 봄의 소식, 생명의 빛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년 3월 2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문의 : NCCK 홍보실 강석훈 목사(02-742-8981, 010-2766-62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16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6-03-17 10:26:16
“세계교회협의회,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서한 발송” 보도 요청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6 - 50호 (2016. 4. 2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세계교회협의회,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서한 발송” 보도 요청의 건             세계교회협의회(WCC),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서한 발송해 지난 4월 21일, 세계교회협의회 (WCC)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총무는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공개서한을 보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상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면서 남북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별히 지난 2월 28-29일, 심양에서 있었던 교회협과 조그련 실무회담은 대화를 통해 평화를 증진하려는 노력임을 강조하면서 WCC도 지속적으로 남북만남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CC는 통일부가 실무회담에 참석한 교회협 대표 5명(노정선, 전용호, 조헌정, 한기양, 신승민 목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것에 대해 남북한 교회의 우호 관계를 방해하고 약화시키는 처사라 여기며 처벌을 재고해 줄 것을 대통령에게 정중히 요청하였습니다. 공개서한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에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참고]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세계에 흩어진 교회들의 일치(연합)를 도모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표적 기구로서 1948년 8월 22일~9월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제1회 세계교회협의회 설립총회 개최 이후 현재 140개국에서 정교회를 포함한 349개의 교파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전 세계 5억 7천 만명의 그리스도인이 모여 있다.             - 아 래 -     <공개서한 전문, 영국문>     영문서신(첨부파일 확인 요망)                     국문(번역) 박근혜 대통령께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지난 30년 간 한반도 평화, 화해와 통일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있습니다. WCC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을 통해 남북 기독교인들이 대화하고 만나는 것을 권장하고 촉진해 왔으며, 이는 기독교적 일치를 이루고 상호 이해를 조성하며 갈등을 야기하는 적대적 이미지를 제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WCC회원교회들은 남북 교계의 만남과 대화에 동행하고 이를 지지하였으며, 지난 2013년 10월 30일~11월 8일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WCC 제10차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헌신을 재차 확언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지역적, 국제적인 에큐메니칼 헌신과 협력을 통해 에큐메니칼 운동은 예수그리스도의 평화를 증언하며, 분열하고 갈등하는 세계 속에서 교회의 일치를 가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CC는 국제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한반도의 긴장 고조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도로 군사화 된, 특히 핵무장 된 한반도의 갈등상황을 고려할 때, 현 긴장 상태를 완화하는 것은 동북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실로 전세계 사람들의 실존의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 상황에서 남북 간 대화와 만남은 특별히 더욱 긴급하게 요구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지난 2월 28일~29일 중국 심양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관계자와 실무회담을 가진 NCCK 화해통일위원회 대표단(노정선 박사, 전용호 목사, 조헌정 목사, 한기양 목사, 신승민 목사)에 한국 정부가 과태료 및 제재조치를 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하고 실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한과 북한 기독교인들이 만나고 대화하는 것에 대해 처벌하는 것이 남북간 긴장을 줄이고 평화를 증진시키는 데 필요하거나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그러한 조치는 WCC가 지난 30년 이상 격려해왔던 남북한 교회의 오랜 관계를 방해하고 약화시키고 맙니다. 전 세계적으로 연대하고 있는 WCC의 회원교회를 대표하여, 저는 귀 정부가 지난 2월 조그련 관계자와 만남을 가진 NCCK 대표단에 가한 처벌을 재고하고 철회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더 나아가, 오랜 분단을 겪으며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현 한반도 상황에서 대화와 만남의 채널을 닫지 않고 모든 단계에서의 대화를 촉진하는 노력을 강화해줄 것을 호소 드립니다. 대재앙을 초래할 군사적 충돌이 한계점에 이르기 전에 위협과 대응의 악순환이 끊어지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귀하의 지도력 하에 귀 정부가 이 벼랑 끝 상황을 극복하고 평화적인 공존을 향해 나아가고, 정전상태를 종료시켜 주기를 요청합니다. 귀하와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를 공동으로 모색해 온 WCC의 경험과 입장, 계획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16년 4월 21일 WCC 총무 올라프 픽세 트베이트 (홍영표 통일부 장관 참조)                 문의 : NCCK 홍보실 강석훈 목사(02-742-8981, 010-2766-62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16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16-05-09 03:05:07
신간소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향하여
  <신간 소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향하여 Toward Sustainable Peace in the Korean Penisula         엮 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지은이: 서보혁, 나핵집 출간일: 2016년 4월 27일 분 야: 에세이 / 정치비평 판 형: 4*6판(128*188) 쪽 수: 196쪽 정 가: 8,000원 ISBN 978-89-6447-311-5 03200 출판사: 도서출판 동연 주 소: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163-3 전 화: 02-335-2630 팩 스: 02-335-2640 이메일: h-4321@daum.net             지금 한반도는…     연일 신문지상에 그리고 외신보도에 한반도 핵 문제와 전쟁 위기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국외에 있는 교포들은 당장 큰 위기가 올 것으로 보거나 최소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불안스레 지켜보고 있는데 막상 국내에 있는 사람들은 태평이다. 워낙 70년대부터 전쟁 위기에 대한 정권들의 기획적인 불안감 조성도 있었고, 선거 때만 되면 어떤 형태로든 터져 나오는 소위 ‘북풍’이라는 위기조장 탓도 있었으며, 거슬러 올라가면 10.26, 12.12 등 실제로 지금 보다 더 불안한 시절도 지나갔으니 국민 모두가 둔감해진 탓이다. 더구나 최근에도 연평도 등 해상에서 이따금 실제 벌어지는 국지전도 있었다. 그런데 한반도, 과연 아무렇지도 않은 것일까?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어떻게든 평화가 정착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마땅한 당사자인 한국 정부 당국자나 일부 정치인과 보수 단체들이 오히려 전쟁불사론이나 과격한 힘의 통일론을 주장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다. 그야말로 정략을 위해 전쟁놀이를 노리개 삼듯이 다루는 것을 보면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가를 의심하게 된다. 이제 통일에 관한한 전문가라고 자임하나 실제로는 소아적 이기주의에서 정책을 살피는 일부에게 맡겨둘 일이 아니고 이제는 국민 모두가 평화만들기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 이 책은 올바른 통일에 대한 시각과 현재의 한반도의 시계를 제대로 살펴보며, 한국민으로서 특별히 한국의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할 통일에 관한 관점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결단과 통일을 향한 각자의 역할과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쓴 책이다. 기독교 근본주의가 횡행하고, 기독교 신앙과 애국심을 친미 반공주의와 동일시하는 시대착오적인 위험한 기독교 신앙을 돌아보자는 취지가 깔려 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나란히 들고 시위하는 기독교가 과연 2000년 교회 전통과 성서가 말하는 참된 기독교인가에 대해 말걸기를 시도한다.     NCCK 북시리즈     교회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이 교회의 중요한 선교 과제인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국내 ‧ 외 교회 공동체가 당면하고 있는 선교 현안에 대하여 건강한 에큐메니컬 담론을 형성하여 위하여 ‘NCCK 북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시리즈 1권은 한국사회 노동시장의 핵심 쟁점인 ‘비정규직’의 문제를 다루었고, 2권은 기독청년과 평화통일운동에 관한 쟁점들을 다루었다. 3권은 인간의 성(性), 특별히 ‘동성애’에 관한 교회의 담론에 대해 다루었으며, 4권은 분단된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 평화의 현안인 남북한의 통일 문제를 다루었다. 그리고 앞으로 발간될 5권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에큐메니컬 공동체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 책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펴내는 NCCK 북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에서 엮었고, 서보혁 교수, 나핵집 목사가 공동으로 펴낸 책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 작은 책자를 통해 한국의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바른 통일관은 무엇인가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셈이다. 작은 책자를 통해 각기 신앙의 주제마다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보자는 취지로 시리즈가 기획되었다.     이 책을 펴내며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위성발사로 UN 안보리가 강력한 대북제재를 결의하였고, 우리정부는 이에 더해 개성공단을 폐쇄와 더불어 독자적 대북제재를 시행하며 모든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이 단절되었습니다. 지난한 분단의 세월을 지내오면서 한반도는 열강들의 패권경쟁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끊임없는 정치, 군사적 대립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안보라는 미명하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고, 군사문화가 사회 일상을 지배하면서 갈등과 폭력이 자연스럽게 용인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온갖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촉발되기를 바랍니다. 교회 역시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평화와 화해의 대리자로서 사회적 역할을 마땅히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의 <책을 펴내며> 중에서     전쟁 분위기가 일상이 되어 가는 상황에서 통일은 물 건너 간 것인가? 지속가능한 평화도 물 건너 간 것인가? 그렇다면 상호공멸을 가져올 한반도 전역의 핵무장이 불가피한가? 평화조약 체결로 공존하며 점진적인 통일을 준비하는 게 최선의 길이 아닐까? 남과 북의 크리스천은 어떤 전략을 갖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 남과 북이 계속해서 증오를 증가시키고, 강대국에게 종속되어 서로 멸망시키려고 하면 결국 한민족은 실종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지구상에서 없어졌던 것을 보라.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 ‧ 통일위원장 노정선 박사의 <머리말> 중에서     차례     책을 펴내며 머리말     1장_ 여는 글: 평화와 통일에 선후가 있을까? 2장_ 분단정전체제의 형성 1. 분단의 형성 2. 분단과 전쟁의 반인권성 3. 비평화 구조로서 분단정전체제 3장_ 분단정전체제의 지속 1. 남북관계 차원 2. 남북한 사회 차원 3. 동아시아 차원 4. 분단정전체제의 속성 4장_ 평화통일을 향한 발걸음 1. 남북관계의 부침 2. 교회통일운동의 전개 3. 평가와 과제 5장_ 평화통일의 길 1. 기존 논의 평가 2. 접근 원칙 3. 평화정착 과제 4. 포괄 접근 방향 6장_ 평화조약의 필요성과 그 내용 1. 평화체제와 평화조약 2. 평화조약의 당사자 3. 평화조약의 주요 내용 7장_ 닫는 글: 한국교회, 평화의 사도 1. 한국교회와 분단 2. 꿈을 꾸는 평화의 사도 부록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선언(WCC 부산총회 성명서)     지은이     서보혁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 통일위원회 위원� 북한연구학회 이사￧ 저서로 『분단폭력』, 『평화학과 평화운동』, 『인간안보와 남북한 협력』, 『국제정치이론과 남북한 관계』, North Korea Human Rights: Crafting a More Effective Framework (근간) 등이 있다.     나핵집     열림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엮은이(기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 · 통일위원회     교회협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로 인식하고 1981년 제4차 한독교회협의회에서 통일문제를 연구하기 위한 기구 설치를 협의, 1982년 통일문제연구원을 신설하여 오늘의 화해·통일위원회에 이르기까지 35년에 걸쳐 통일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통일장전이라 불리는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선언’(88선언)을 발표하며 통일논의에 민의의 참여를 최초로 천명하였고, 현재 평화조약체결을 촉구하는 행정 청원 및 캠페인을 국내·외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6-05-09 03: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