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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며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공동성명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며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공동성명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김종생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며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성명서 “묵혀 둔 너희 땅을 갈아엎어라. 가시덤불에는 씨를 뿌리지 마라.”(예레미야 4:3)를 준비했습니다. 공동성명서는 한국신앙과직제 신학위원회(공동신학위원장 송용민 신부∙양현혜 목사)에서 초안을 작성하고, 공동의장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며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공동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며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공동성명서   “묵혀 둔 너희 땅을 갈아엎어라. 가시덤불에는 씨를 뿌리지 마라.”(예레 4,3)   이 땅에 파견된 모든 그리스도인의 소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힘으로 세상에 참된 구원을 향해 빛과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러한 소명을 이루기 위해 시대의 징표들을 탐구하고 이를 복음의 빛으로 해석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한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12.3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는 민주주의의 취약성과 시민의 힘을 동시에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는 당연하고 불가역적인 것이 아니라, 조건만 형성되면 언제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충격과 공포 속에 깨달았습니다. 또한 깨어있는 시민의 확고한 의지와 결연한 행동만 있다면 쓰러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는 것도 찬란한 빛의 물결 속에서 배웠습니다.   하지만 내란은 종식되지 않았고, 한국사회는 극심한 혼란 속에 빠져 있습니다. 민주적 헌정질서를 부정한 대통령은 계엄 트라우마로 상처입은 국민에게 사죄하기는커녕 거짓과 궤변으로 일관합니다. 심지어 이성을 상실한 극우 세력이 사법기관을 난입해 난동을 부리고, 집권 여당은 1987년 국민의 저항으로 군사독재를 물리치고 이루어낸 민주주의의 소중한 결실 중 하나인 헌법재판소의 권위마저 깎아내리려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더욱 부끄러운 것은, 이 시대 극우 세력의 중심에 일부 그리스도교 집단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의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들에 일부 극우 성향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이 동참하면서, 그리스도교 상징과 언어를 사랑이 아닌 증오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한국교회에 대한 시민사회의 불신과 반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의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한국교회는 세상의 빛이 아니라 세상의 어둠입니다.   교회는 하나의 보편교회입니다. 교회 일부의 잘못은 교회 전체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태우면서 낮아져 세상을 밝히는 촛불 같은 복음적 삶 대신, 민주주의의 빛을 꺼뜨리려는 극단주의 그리스도인의 잘못을 우리 모두의 잘못으로 아프게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하며 불의와 증오의 길을 선택한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정의와 사랑의 길로 돌아올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국민은 아직 계엄의 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십 년 사이 두 번의 탄핵 사태로 겨울을 거리에서 보낸 국민의 피로감이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K-팝, K-드라마, K-문학이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는 ‘한국문화(Kulture)’의 시대를 K-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한국의 국제사회 위상을 높이는 길은 ‘K-민주주의’의 실현입니다. 그 출발점은 헌정질서를 짓밟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입니다.   복음의 빛에 비추어 시대를 식별하고 살아가려 애쓰는 한국의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그리스도인은 한국사회와 교회에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헌법재판소가 내릴 결정을 정계, 시민사회, 종교계 모두 수용하고, 이런 비극적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를 더 민주적인 구조로 만들어가는 일에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합니다.   둘째, 다가오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이후 분열과 증오의 확전이 아니라, 더 나은 민주주의, 더 튼튼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주주의를 상상하고 준비하는 공동체적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교회의 소명이며 존재 이유는 증오가 아닌 사랑이기에, 교회의 일원이면서 사회 구성원인 그리스도인-시민은 증오를 부추기며 사회를 분열시키는 반복음적 행위에 단호히 반대해야 합니다.   이제 길고 추운 정치적 분열과 증오의 겨울을 끝내야 합니다. 주님께로 돌아가 묵은 땅을 갈아엎고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의 씨를 뿌리는 봄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 봄에 우리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민주적 헌정질서를 회복한다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다시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 3월 18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공동의장 이용훈 주교∙김종생 총무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신학위원회 공동신학위원장 송용민 신부∙양현혜 목사
2025-03-19 17:19:10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시국성명'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14호 (2025. 3. 19)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시국 성명서'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교회협은 혐오의 정치와 분열을 조장하는 선동의 시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한 교회의 과제를 어떻게 상정할 것인가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답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월)~18일(화) 파주 지지향에 모여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를 진행하였습니다.   3.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에는 교회협 위원들과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관심을 가진 분들 130여 명이 참석하였고, 첫째 날 엄한진 교수(한림대 사회학과)의 ‘혐오 정치에서 정치적 종교 운동으로’ 강연과 민주적 토론회, 영성 강의와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둘째 날, 현 시국과 관련하여 전체 토론을 진행하였고, 내용을 정리하여 아래와 같이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시국성명서’를 발표합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은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을 바라보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와 한국 개신교 극우세력의 준동에 큰 우려를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상식적이고 예외적인 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과 검찰의 항고 포기가 이어지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마저 지연되면서 국민의 불안감과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박탈하는 정국 혼란은 한시라도 빨리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민주주의 회복과 국민 상처의 치유를 위해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고, 더 나아가 지금의 위기를 사회 대개혁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한국 사회와 교회에 공동체적 성찰과 실천을 호소합니다.     민주주의 씨앗을 뿌린 한국 기독교   140여년 전, 한국의 기독교는 한국인 개척 전도자들의 주체적인 수용과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애정어린 헌신을 통해 이 땅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와 더불어 온 근대 문명은 독립협회 등을 통해 자유와 평등, 인간 존엄의 민주주의 토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새롭지만 조용한 혁명의 때에, 한국 기독교인들은 열강의 침탈이라는 엄혹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주권재민과 민주공화제라는 모델로 구체화할 수 있었고, 마침내 1919년 3.1운동에 적극 참여, 세계를 향해 우리의 민주주의의 꿈과 이상을 선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으며, 3.1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 헌법에 민주공화국의 근간으로 또렷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3.1정신의 궁극적 지향점은 모든 시민과 개인이 주체적 존재로서 자유와 평등, 정의와 평화, 인권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누리는 성숙한 ‘시민사회’의 완성이었습니다. 이를 간파한 일제는 내한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이 “한국인의 마음을 타락시키고 민주주의라는 씨앗을 뿌린다”며 자신들의 독재체제에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기독교 선교와 복음을 통해 이 땅은 제국주의와 파시즘의 강압 속에서도 민주주의라는 희망의 꽃을 피워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민주주의’ 파종과 성취의 역사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승만 독재를 축출한 4.19 혁명과 박정희 유신독재에 저항한 남산부활절연합예배 사건, 민청학련사건과 이를 계기로 촉발된 구속자들을 위한 목요기도회 등은 교회협이 중심이 되어 펼쳐진 반독재 민주화 운동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운동, 고문반대운동,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과 6.10민주항쟁 등 이 땅의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의 역사 속에서 많은 기독교인은 민주주의의 회복과 성취를 위한 구심점과 피난처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국 교회의 부끄러운 민낯도 어둡게 자리 잡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많은 교회가 일제 파시즘의 강권과 힘의 논리에 굴종하여 협력하기도 했으며, 정교 유착과 교권주의, 물신주의와 성장주의의에 함몰된 나머지 독재와 국가폭력을 용인하며, 반공 이데올로기와 냉전 의식에 더욱 경도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일부 개신교인들의 모습은 민주공화제의 근간을 파괴하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란 세력에 동조하고 물리적 폭력까지도 불사하는 극단주의적 세력으로 변질,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의 대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비상 시기에 한국 교회와 신자들은 공동체를 분열하고 갈등을 심화하는 세력으로 변질되거나 그 자리에 안주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106년 전 온 겨레가 종교와 이념, 빈부와 성별,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어 온전히 하나 되었듯이, 그리고 그 이후로 전개된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그리고 최근 촛불혁명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사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모든 기억과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 시대에 새롭게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목도한 12월 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장갑차와 계엄군을 온몸으로 막아 세운 시민들, 마침내 남태령을 넘은 농민들의 평화 시위와 여의도광장에 모인 젊은이들의 빛의 혁명은 이 땅의 민주주의 성취와 회복을 향한 역사의 도도한 물줄기이자 시대정신의 징표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고 회복해야 할 역사적 부름과 소명 앞에 서 있습니다. 아직도 한일 간 과거사의 아픔을 온전히 치유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념과 전쟁의 대립으로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이며, 지역과 성별, 빈부와 세대, 이념과 신앙의 양극화와 차별 속에서 사회 곳곳에서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갈라지고 높게 드리워진 경계와 담장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허무는(엡 2:14), “평화를 이루는 사람”(마 5:9)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화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첫걸음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내란 사태를 최대한 신속하게 종식하고, 이후의 대안을 마련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한국 사회와 교회의 과제   극심한 정치적 양극화로 국민의 반이 국민의 반을 미워하는 전쟁 같은 정치가 계속된다면, 모든 국민이 가해자요 피해자가 될 것입니다. 생각과 이념의 차이로 갈등하더라도 서로 존중하며 공존과 상생의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정치입니다. 보수, 진보, 중도가 민주주의 질서 안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변화·성숙하는 민주 정치를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다음의 과제를 한국 사회에 제안합니다.   첫째, 1987년 시민 민주항쟁의 소중한 열매 중 하나인 헌법재판소는 자신의 존재이유는 민주주의 체제 수호임을 명심하고, 오직 민주 가치와 헌법에 따라 속히 탄핵 심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모든 정당, 언론, 시민사회, 종교계는 수용해야 합니다.   둘째, 다음 대통령 선거는 또 한 번의 ‘정치적 내전’이 아니라, 사회 공동체의 평등한 구성원인 우리 모두의 정치적 인식과 실천을 바꾸는 민주적 성찰과 선택의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여당과 야당은 서로를 악마화하고 파괴하는 전쟁 같은 정치를 멈추고, 서로가 지향하는 공공선을 더 분명히 드러내고 설득하기 위해 경쟁하는 정치를 실현해야 합니다.   넷째, 아무도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문화적 이유로 차별받고 혐오 당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더 많은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주주의’를 지향해야 합니다.   다섯째, 그 어떠한 이유로도 물리적 폭력의 행사는 정당화될 수 없음을 정치적, 사회적 행위의 기본 원칙으로 확립하고 모두가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일부 극우 개신교 집단이 민주 질서를 부정하며 사회 분열을 부추기는 현실을 깊이 우려하며, 한국교회가 다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 자매형제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고통의 현대사 속에서 불의한 권력에 맞서온 한국교회의 빛나는 전통을 회복하고, 극우의 물결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평화·생명을 옹호하는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둘째, 남과 북의 분단, 남과 남의 분열로 인한 갈등과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무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화해자의 사명을 실천해야 합니다.   셋째, 비상계엄 트라우마로 상처입은 시민을 치유하고, 일상이 언제나 계엄 상태나 마찬가지인 우리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를 돌보는 치유자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민주주의 정치는 우리 안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다양성 속의 일치를 이뤄가는 소중한 노력입니다. 교회 전통도 “본질적인 것에서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서는 자유를, 모든 것에서는 사랑을”이라는 정신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 전통에 따라 우리의 정치와 신앙이 ‘선과 악의 전쟁’이 아닌 ‘선과 선의 경쟁’이 될 때,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는 더 깊고 넓어질 것이며, 평등하게 창조된 모두가 행복한 하나님 나라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2025년 3월 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참석자 일동     * 문의 : 02-763-842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3-19 15:19:00
자료'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취재요청의 건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취재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13호(2025. 3. 1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취재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창립 100주년을 마치고 새로운 100년을 다시 시작하며, 혐오의 정치와 분열을 조장하는 선동의 시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한 교회의 과제를 어떻게 상정할 것인가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답을 도출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이가 각각의 의견을 낼 수 있는 민주적 토론회를 마련하였습니다.   3. ‘혐오의 정치와 극우 개신교’라는 주제로 진행될 ‘202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에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일시 : 2025년 3월 17일(월) 오전 11시~ 18일(화) 오후 12시 (1박2일) 2) 장소 : 지지향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센터) 3)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4) 대상 : NCCK 위원(위원회/실행위원회/총회) & 에큐메니칼 운동에 관심있는 분 5) 주요사항  - 전문가 강연: 엄한진 교수(한림대 사회학과) “혐오 정치에서 정치적 종교 운동으로”   #지구적 전환기#혐오정치#전체주의화#한국의 극우화#한국 개신교  -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민주적 토론회  - 영성 강의와 수행, 그리고 기도  - 정리와 정책협의회 문서 확정  * 사전 취재 등록 : https://forms.gle/hWTWRFQey2Acofa16  * 첨부 : 웹자보 * 문의 : 02-763-842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3-14 13:48:07
자료NCCK 청년위원회 시국 성명서 보도요청의 건
NCCK 청년위원회 시국 성명서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12호 (2025. 03. 1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 제 목: NCCK 청년위원회 시국 성명서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청년위원회(조은아 위원장)는 엄중한 시국을 맞아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3. 헌법재판소와 사법부를 향해 정의를 촉구하고, 일부 극우 개신교 세력과 교권주의자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함께 만들어갈 더 나은 세상을 선언하는 내용입니다.   4.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NCCK 청년위원회 성명서: 기독청년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철저하게 심판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깊은 어둠 속으로 빠지고 있다. 정의를 짓밟는 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법의 이름 아래 불의가 용인되고 있다. 우리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감옥에서 풀어준 검찰과 사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는 민주주의의 둑을 무너뜨리고, 내란의 불씨를 다시 지피는 것과 다름없다. 헌법재판소는 지금 당장 탄핵을 인용하여 국론 분열과 혼란을 종식하라. 사법부는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내란죄를 철저하게 심판하여 밤잠 설치는 민중들에게 이 땅에 민주주의와 정의가 살아있음을 널리 보여라. 지난 세대가 피땀 흘려 지켜온 민주주의 터전 위에 더 이상 위헌과 죄악의 씨앗을 남겨두어선 안 된다. 하여, 헌법재판소는 범죄자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철저하게 심판하라!     혐오와 배제가 아닌, 사랑과 정의의 길, 교회가 앞장서 걸어야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깊이 돌아봐야 한다. 일부 극우 개신교 세력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주도하며, 대학가에서 폭력적인 탄핵 반대 시위를 조직하고 있다. 그들은 전국적으로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혐오와 배제를 조장하며, 폭력을 선동하고 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해야 할 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세력은 신앙을 정치적 도구로 삼아 혐오와 배제를 조장하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길을 걸어왔다. 극우 개신교 세력에 동조해 온 교권주의자들 역시 그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그들은 지난 10.27 집회에서 '거룩한 나라'를 외치며 '성경적 기준'을 잣대로 한 차별과 혐오를 양산했다. 대한민국을 기독교 국가로 세우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요, 거룩한 소명이며, 하나님에 대한 헌신이라는 그들의 주장은 곧 자기기만이요 위장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야 한다.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 맺어진 부정한 동맹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데 일조했음을 분명히 밝히며, 교회가 차별과 배제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을 품고 함께 살아가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청년 예수의 길을 다시금 선언한다.     청년 예수를 따라,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자!   청년 예수는 고통받는 존재의 곁에 단순히 위로자로 머물지 않고, 스스로 그들과 하나 되어 살아가셨다. 그는 억눌린 자들의 존엄을 선포하며, 새로운 세상이 올 것임을 선언하며 낡고 부패한 질서 속에 머물지 않고, 늘 새롭고 창조적인 길을 열어가셨다. 우리는 그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로서, 그분을 따라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억압과 차별이 사라지고, 모든 존재가 존엄한 삶을 살아가는 곳이다. 그 나라는 광장에 모인 이들의 빛나는 눈빛 속에, 연대하는 손길 속에, 더 나은 세상을 염원하는 외침과 노래 속에 실현되어 가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그 한복판에서 깃발을 흔들어 왔다. 밤낮없이 거리와 골목, 광장을 다니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빛을 밝혀왔다. 우리가 구하는 것은 권력이 아니라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 나라다. 그리고 그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는 첫걸음으로, 우리는 이렇게 외친다. 청년 예수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년 3월 1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위원회 * 첨부: 성명서 * 문의: NCCK 청년위원회 (02-742-37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3-14 12:49:41
여성·청년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 시국 성명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 시국 성명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청년위원회(조은아 위원장)는 엄중한 시국을 맞아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헌법재판소와 사법부를 향해 정의를 촉구하고, 일부 극우 개신교 세력과 교권주의자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함께 만들어갈 더 나은 세상을 선언하는 내용입니다.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NCCK 청년위원회 성명서: 기독청년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철저하게 심판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깊은 어둠 속으로 빠지고 있다. 정의를 짓밟는 자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법의 이름 아래 불의가 용인되고 있다. 우리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감옥에서 풀어준 검찰과 사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는 민주주의의 둑을 무너뜨리고, 내란의 불씨를 다시 지피는 것과 다름없다. 헌법재판소는 지금 당장 탄핵을 인용하여 국론 분열과 혼란을 종식하라. 사법부는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내란죄를 철저하게 심판하여 밤잠 설치는 민중들에게 이 땅에 민주주의와 정의가 살아있음을 널리 보여라. 지난 세대가 피땀 흘려 지켜온 민주주의 터전 위에 더 이상 위헌과 죄악의 씨앗을 남겨두어선 안 된다. 하여, 헌법재판소는 범죄자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고 사법부는 내란죄를 철저하게 심판하라!     혐오와 배제가 아닌, 사랑과 정의의 길, 교회가 앞장서 걸어야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깊이 돌아봐야 한다. 일부 극우 개신교 세력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주도하며, 대학가에서 폭력적인 탄핵 반대 시위를 조직하고 있다. 그들은 전국적으로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혐오와 배제를 조장하며, 폭력을 선동하고 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해야 할 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세력은 신앙을 정치적 도구로 삼아 혐오와 배제를 조장하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길을 걸어왔다. 극우 개신교 세력에 동조해 온 교권주의자들 역시 그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그들은 지난 10.27 집회에서 '거룩한 나라'를 외치며 '성경적 기준'을 잣대로 한 차별과 혐오를 양산했다. 대한민국을 기독교 국가로 세우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요, 거룩한 소명이며, 하나님에 대한 헌신이라는 그들의 주장은 곧 자기기만이요 위장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야 한다.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 맺어진 부정한 동맹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데 일조했음을 분명히 밝히며, 교회가 차별과 배제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을 품고 함께 살아가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청년 예수의 길을 다시금 선언한다.     청년 예수를 따라,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자! 청년 예수는 고통받는 존재의 곁에 단순히 위로자로 머물지 않고, 스스로 그들과 하나 되어 살아가셨다. 그는 억눌린 자들의 존엄을 선포하며, 새로운 세상이 올 것임을 선언하며 낡고 부패한 질서 속에 머물지 않고, 늘 새롭고 창조적인 길을 열어가셨다. 우리는 그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로서, 그분을 따라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억압과 차별이 사라지고, 모든 존재가 존엄한 삶을 살아가는 곳이다. 그 나라는 광장에 모인 이들의 빛나는 눈빛 속에, 연대하는 손길 속에, 더 나은 세상을 염원하는 외침과 노래 속에 실현되어 가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그 한복판에서 깃발을 흔들어 왔다. 밤낮없이 거리와 골목, 광장을 다니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빛을 밝혀왔다. 우리가 구하는 것은 권력이 아니라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 나라다. 그리고 그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는 첫걸음으로, 우리는 이렇게 외친다. 청년 예수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년 3월 1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위원회   * 문의: NCCK 청년위원회 (02-742-3746)#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청년위원회 #NCCK청년위원회시국성명서
2025-03-14 12:49:13
정의·평화‘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21’ - 탄핵 인용을  위한 기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21’ - 탄핵 인용을 위한 기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가 구성한 NCCK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에서 스물 한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합니다.함께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 아 래 -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21 - 탄핵 인용을 위한 기도상한 심령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주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주님,법치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하는 목회자들과 단식하며 추운 거리에서 밤을 지새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주님,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분열과 혼란 속에 빠진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폭력과 욕설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을 구원해 주십시오.대통령 파면이 그 길임을 주님은 아십니다.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주님,우리에게 힘을 더하여 주십시오.파면선고가 길어질수록 국민들의 불안도 높아져가고 있습니다.하루속히 대통령이 파면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길 간구합니다.매일 밤 거리에 모이는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내려주십시오.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주님,우리나라 국민들을 위로해 주십시오.12.3 내란으로 인해 지치고 힘든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일상을 잃어버린 국민들에게 일상을 되찾아 주시고희망을 잃어버린 국민들에게 새 희망을 허락해 주십시오.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주님,대통령의 파면선고로 주님의 공의를 만천하에 보여주십시오.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꿇어 엎드린 저희를 외면하지 말아주시고,저희를 긍휼히 여겨,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부디, 대통령 파면을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시국회의#민주주의회복을위한시국기도문 #민주주의회복을위한기도운동#탄핵인용을위한기도 #비상시국 #탄핵시국
2025-03-13 17:03:59
정의·평화NCCCUSA 연대요청문)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미국 교회의 연대 요청문
NCCCUSA 연대요청문)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미국 교회의 연대 요청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는 현 비상시국을 마주하며 비통한 심정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3월 11일 전광훈 씨가 종로구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윤 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트럼프”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여했다고 주장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명확한 사실 확인과 미국 사회 내 한국의 12.3 내란 사태에 관한 바른 인식 공유를 위해 우리의 미국측 파트너인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of Chirst in the USA, 이하 NCCCUSA) 총무 배스티 멀피 멕켄지 주교에게 연대 요청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우리는 1) 미국정부가 한국의 민주주의와 관련된 최근 상황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친 바가 있는지 명확히 밝혀주기 바라며 2)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 세력이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왜곡된 정보를 확산시켜 한국과 미국 사회에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의 교회와 에큐메니칼 공동체가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해 오랜 시간 연대해 온 것과 같이, 최근 내란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요청문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청문] 전문 (국문)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미국 교회의 연대 요청문   존경하는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CCCUSA) 총무 베스티 멀피 맥켄지 주교님께,   평화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극우 정치 세력과 일부 개신교 집단이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특히, 극우 개신교의 핵심적 인물인 전광훈 씨는 지난 3월 11일 극우 집회에서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는 단순한 허위 발언을 넘어, 한국 사회를 극단적으로 분열시키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행태입니다.   이러한 극우적 선동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내 보수 성향의 정치 행사에서 한국의 극우 세력과 연계된 단체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적극 홍보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별도의 발표 행사를 열어 특정 정치적 의제를 강조하고, 한국 내 극우적 내러티브를 미국 사회에서도 확산하려 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는 주장을 미국 내 보수 진영과 결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내에서도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극우 연대는 단순히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도전이자 국제적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할 가능성이 크기에, 미국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합니다. 극우 세력의 선동이 지속된다면,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 민주적 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더욱이 한국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세력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정부가 한국의 민주주의와 관련된 최근 상황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친 바가 있는지 명확히 밝혀 주기를 바라며,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 세력이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왜곡된 정보를 확산시켜 한국과 미국 사회에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 주기를 바랍니다.   NCCK는 지난 3월 7일 독일 공영방송 ARD와 ZDF의 왜곡된 다큐멘터리에 대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서사를 바로잡기 위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KD)에 이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독일 사회 내 양심적 시민들과 한국의 종교·시민사회가 함께 항의의 목소리를 내었으며, 결국 해당 방송국은 해당 다큐멘터리의 방영을 취소하고 보도의 오류를 인정하였습니다. 이는 국제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잘못된 내러티브에 대해 책임 있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우리는 독일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편향된 보도를 바로잡고, 극우 정치·종교 세력의 결탁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훼손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교회와 에큐메니칼 공동체 또한 한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특히, 우리는 NCCCUSA가 미국 정부로부터 명확한 입장을 확인하고, 이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 사회가 극우적 정치 선동과 종교적 왜곡 속에서 분열과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갈등을 극복하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더욱이, 반공과 반동성애를 앞세운 반민주적 담론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의 미래는 더욱 위태로운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정의와 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NCCCUSA 회원 교단 및 미국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지혜와 협력이 절실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갈등과 분열, 증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우리는 참담한 현실을 깊이 성찰하며, 미국의 에큐메니칼 동역자들이 이 문제에 깊이 관심을 가지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대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정의와 평화, 생명의 순례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제적 연대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랍니다.   연대에 감사드리며,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   2025년 3월 13일 NCCK 총무 김종생 드림 [요청문] 전문 (영문) Bishop. Vashti Murphy McKenzie President/General Secretary National Council of the Churches of Christ in the USA     Request for Solidarity from the U.S. Churches for the Restoration of Democracy and Constitutional Order in South Korea   Grace and peace to you in the spirit of solidarity.   South Korea is currently facing a grave crisis that threatens our democracy and constitutional order. As the impeachment trial of President Yoon Suk-yeol proceeds, far-right political groups and certain religious factions continue to fuel social unrest by perpetuating allegations of “election fraud.” Notably, a chief agitator of the far-right Christian extremist faction, Jeon Kwang-hoon, declared at an extremist rally on March 11 that “President Yoon declared martial law because of Trump.” This statement is not merely an unfounded claim; it is a dangerous provocation that deepens division and undermines democratic governance.   Amid this turmoil, we are witnessing a troubling expansion of these far-right narratives beyond South Korea. Recently, at a major conservative political gathering in the United States, groups linked to South Korea’s far-right established booths to promote their claims and held a separate event to amplify their ideological agenda. These efforts included attempts to connect anti-democratic narratives from South Korea with segments of the U.S. conservative movement. Such efforts not only distort the realities of South Korea but also pose a broader threat to democratic values internationally.   This transnational far-right alliance is not merely a domestic issue for South Korea; it is a direct challenge to the universal values of democracy and a potential disruption to international democratic norms. If unchecked, these movements will continue to undermine democratic principles in both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legitimizing forces that seek to destabilize our societies.   We urge the U.S. government to clarify whether it has, in any way, played a role in the current democratic crisis unfolding in South Korea. Furthermore, we call for clear measures to prevent far-right groups from deliberately spreading misinformation and politically motivated falsehoods that create unnecessary division and confusion in both of our societies. It is crucial that we collectively work to counter these efforts with truth and integrity.   On March 7, NCCK issued a statement addressing the biased narrative in a documentary produced by German public broadcasters ARD and ZDF, which misrepresented the democratic situation in South Korea. In response to widespread protests from conscientious citizens in Germany, as well as voices from South Korea’s religious and civil society, the broadcasters ultimately canceled the airing of the program and acknowledged their misrepresentation. This case serves as a powerful reminder that coordinated efforts can hold media institutions accountable and prevent the distortion of democracy. In that same spirit, we ask our ecumenical partners in the U.S. to stand with us in ensuring that misinformation does not take root in the global discourse on South Korea’s democratic struggle.   We particularly request that NCCCUSA engage in efforts to obtain a clear response from the U.S. government regarding this matter. At this critical juncture, as South Korea faces a surge of extremist political rhetoric and the exploitation of religion for divisive agendas, we as Christians must recommit ourselves to justice, reconciliation, and peace. The growing use of anti-communist and anti-LGBTQ+ rhetoric as tools of political manipulation further endangers the future of democracy an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In these uncertain times, the wisdom and solidarity of NCCCUSA member churches and the broader ecumenical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 are more vital than ever. We are deeply troubled by the fact that those who claim to be followers of Christ are instead fostering division, hatred, and violence. As we reflect on this painful reality, we reaffirm the urgent need for our churches in the U.S. and South Korea to work together to reclaim the Christian values of reconciliation, love, nonviolence, and peace. Now more than ever, our shared commitment to the pilgrimage of justice and peace must remain steadfast, and our collective voice in defending democracy must be resolute.   We sincerely appreciate your solidarity and look forward to your response.     March 13, 2025   Rev. Kim, Jong Seng, General Secretary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연대요청문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 #NCCCUSA #NCCCUSA연대요청문 #대한민국민주주의와헌정질서회복을위한미국교회의연대요청문
2025-03-13 14:32:07
자료전광훈 - 트럼프 대통령 발언 관련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CCCUSA) 연대 요청문 보도요청의 건
전광훈 - 트럼프 대통령 발언 관련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CCCUSA) 연대 요청문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11호 (2025. 03. 13)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전광훈 - 트럼프 대통령 발언 관련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CCCUSA) 연대 요청문 보도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는 현 비상시국을 마주하며 비통한 심정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3월 11일 전광훈 씨가 종로구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윤 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트럼프”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여했다고 주장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명확한 사실 확인과 미국 사회 내 한국의 12.3 내란 사태에 관한 바른 인식 공유를 위해 우리의 미국측 파트너인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of Chirst in the USA, 이하 NCCCUSA) 총무 배스티 멀피 멕켄지 주교에게 연대 요청문을 발송하였습니다.   2. 우리는 요청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극우 정치 세력과 일부 개신교 집단이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특히 극우 개신교의 핵심 인물인 전광훈 씨가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때문이다”라는 주장이 허위 발언을 넘어 한국사회를 극단적으로 분열시키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행태라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극우적 선동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사회 내에서도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도전이자 국제적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 그리고 극우 세력의 선동이 지속된다면,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 민주적 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더욱이 한국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세력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력히 지적하였습니다.   3. 이에 우리는 우리의 미국 측 해외파트너인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CCCUSA)에 해당 내용을 공유하며, 1) 미국정부가 한국의 민주주의와 관련된 최근 상황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친 바가 있는지 명확히 밝혀주기 바라며 2)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 세력이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왜곡된 정보를 확산시켜 한국과 미국 사회에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의 교회와 에큐메니칼 공동체가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해 오랜 시간 연대해 온 것과 같이, 최근 내란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4. 요청문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청문] 전문 (국문)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미국 교회의 연대 요청문   존경하는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CCCUSA) 총무 베스티 멀피 맥켄지 주교님께,   평화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극우 정치 세력과 일부 개신교 집단이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특히, 극우 개신교의 핵심적 인물인 전광훈 씨는 지난 3월 11일 극우 집회에서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는 단순한 허위 발언을 넘어, 한국 사회를 극단적으로 분열시키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행태입니다.   이러한 극우적 선동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내 보수 성향의 정치 행사에서 한국의 극우 세력과 연계된 단체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적극 홍보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별도의 발표 행사를 열어 특정 정치적 의제를 강조하고, 한국 내 극우적 내러티브를 미국 사회에서도 확산하려 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는 주장을 미국 내 보수 진영과 결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내에서도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극우 연대는 단순히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도전이자 국제적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할 가능성이 크기에, 미국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합니다. 극우 세력의 선동이 지속된다면,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 민주적 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더욱이 한국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세력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정부가 한국의 민주주의와 관련된 최근 상황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친 바가 있는지 명확히 밝혀 주기를 바라며,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 세력이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왜곡된 정보를 확산시켜 한국과 미국 사회에 불필요한 오해와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 주기를 바랍니다.   NCCK는 지난 3월 7일 독일 공영방송 ARD와 ZDF의 왜곡된 다큐멘터리에 대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서사를 바로잡기 위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KD)에 이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독일 사회 내 양심적 시민들과 한국의 종교·시민사회가 함께 항의의 목소리를 내었으며, 결국 해당 방송국은 해당 다큐멘터리의 방영을 취소하고 보도의 오류를 인정하였습니다. 이는 국제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잘못된 내러티브에 대해 책임 있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우리는 독일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편향된 보도를 바로잡고, 극우 정치·종교 세력의 결탁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훼손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교회와 에큐메니칼 공동체 또한 한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특히, 우리는 NCCCUSA가 미국 정부로부터 명확한 입장을 확인하고, 이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 사회가 극우적 정치 선동과 종교적 왜곡 속에서 분열과 혼란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갈등을 극복하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더욱이, 반공과 반동성애를 앞세운 반민주적 담론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의 미래는 더욱 위태로운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정의와 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NCCCUSA 회원 교단 및 미국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지혜와 협력이 절실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갈등과 분열, 증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우리는 참담한 현실을 깊이 성찰하며, 미국의 에큐메니칼 동역자들이 이 문제에 깊이 관심을 가지고, 한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대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정의와 평화, 생명의 순례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제적 연대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랍니다.   연대에 감사드리며,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   2025년 3월 13일 NCCK 총무 김종생 드림 [요청문] 전문 (영문) Bishop. Vashti Murphy McKenzie President/General Secretary National Council of the Churches of Christ in the USA     Request for Solidarity from the U.S. Churches for the Restoration of Democracy and Constitutional Order in South Korea   Grace and peace to you in the spirit of solidarity.   South Korea is currently facing a grave crisis that threatens our democracy and constitutional order. As the impeachment trial of President Yoon Suk-yeol proceeds, far-right political groups and certain religious factions continue to fuel social unrest by perpetuating allegations of “election fraud.” Notably, a chief agitator of the far-right Christian extremist faction, Jeon Kwang-hoon, declared at an extremist rally on March 11 that “President Yoon declared martial law because of Trump.” This statement is not merely an unfounded claim; it is a dangerous provocation that deepens division and undermines democratic governance.   Amid this turmoil, we are witnessing a troubling expansion of these far-right narratives beyond South Korea. Recently, at a major conservative political gathering in the United States, groups linked to South Korea’s far-right established booths to promote their claims and held a separate event to amplify their ideological agenda. These efforts included attempts to connect anti-democratic narratives from South Korea with segments of the U.S. conservative movement. Such efforts not only distort the realities of South Korea but also pose a broader threat to democratic values internationally.   This transnational far-right alliance is not merely a domestic issue for South Korea; it is a direct challenge to the universal values of democracy and a potential disruption to international democratic norms. If unchecked, these movements will continue to undermine democratic principles in both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legitimizing forces that seek to destabilize our societies.   We urge the U.S. government to clarify whether it has, in any way, played a role in the current democratic crisis unfolding in South Korea. Furthermore, we call for clear measures to prevent far-right groups from deliberately spreading misinformation and politically motivated falsehoods that create unnecessary division and confusion in both of our societies. It is crucial that we collectively work to counter these efforts with truth and integrity.   On March 7, NCCK issued a statement addressing the biased narrative in a documentary produced by German public broadcasters ARD and ZDF, which misrepresented the democratic situation in South Korea. In response to widespread protests from conscientious citizens in Germany, as well as voices from South Korea’s religious and civil society, the broadcasters ultimately canceled the airing of the program and acknowledged their misrepresentation. This case serves as a powerful reminder that coordinated efforts can hold media institutions accountable and prevent the distortion of democracy. In that same spirit, we ask our ecumenical partners in the U.S. to stand with us in ensuring that misinformation does not take root in the global discourse on South Korea’s democratic struggle.   We particularly request that NCCCUSA engage in efforts to obtain a clear response from the U.S. government regarding this matter. At this critical juncture, as South Korea faces a surge of extremist political rhetoric and the exploitation of religion for divisive agendas, we as Christians must recommit ourselves to justice, reconciliation, and peace. The growing use of anti-communist and anti-LGBTQ+ rhetoric as tools of political manipulation further endangers the future of democracy an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In these uncertain times, the wisdom and solidarity of NCCCUSA member churches and the broader ecumenical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 are more vital than ever. We are deeply troubled by the fact that those who claim to be followers of Christ are instead fostering division, hatred, and violence. As we reflect on this painful reality, we reaffirm the urgent need for our churches in the U.S. and South Korea to work together to reclaim the Christian values of reconciliation, love, nonviolence, and peace. Now more than ever, our shared commitment to the pilgrimage of justice and peace must remain steadfast, and our collective voice in defending democracy must be resolute.   We sincerely appreciate your solidarity and look forward to your response.     March 13, 2025   Rev. Kim, Jong Seng, General Secretary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 문의: NCCK 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3-13 13:52:56
정의·평화2025 올해의 ‘녹색교회’를 찾습니다.
2025 올해의 ‘녹색교회’를 찾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후정의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님의 창조세계 보전에 동참하기를 바라며, 매년 환경주일(6월 첫째 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녹색교회를 선정하여 시상해 왔습니다. 녹색교회는 예배, 교육, 봉사, 선교, 조직 등 교회의 전반에서 생태정의의 실현을 통해 창조세계를 보전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하는 교회입니다. 한국교회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즉 성서가 이야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하기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의 형식을 빌어서 표현한 ‘녹색교회 10개 다짐’을 만들어 발표했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녹색교회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공동으로 전국 각 교단의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녹색교회를 선정하여 매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올해의 녹색교회를 발표하고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선정된 녹색교회들이 주체가 되어 ‘녹색교회네트워크’를 조직하고 녹색교회 간의 친교와 교류를 도모하며 다양한 녹색교회의 사역을 한국교회와 사회에 알리고 신학화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녹색교회로 선정된 교회들은 환경주일 성수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행동, 생명밥상 빈 그릇 운동, 에너지 전환을 위한 햇빛발전소 설치, 생명의 산, 강 살리기, 교회 녹화, 초록 가게 운영, 자연학교 및 생태도서관 운영, 친환경 재생지 사용, 사막화를 막기 위한 나무심기, 텃밭 가꾸기, 지역사회 생태환경운동 동참 등 다양한 실천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금까지 선정된 녹색교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6년 : 내동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석포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2007년 : 광동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들녘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송악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2008년 : 신양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청파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지평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2009년 : 서울복음교회(기독교대한복음교회), 쌍샘자연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평화의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향린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2010년 : 아름다운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용진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고기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받들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황지중앙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동녘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2011년 : 동면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새터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완도제일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은광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하남영락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2012년 : 갈계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오봉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주산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청지기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하늘담은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2013년 : 기쁜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정읍중앙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작은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전주예벗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성북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시냇가푸른숲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2014년 : 갈산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구름산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사랑방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성공회원주교회(대한성공회), 푸른마을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2015년 : 봉원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산본중앙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완대리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2016년 : 가장제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교회(대한성공회) 2017년 : 광시송림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나눔의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살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곡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천안살림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2018년 : 가재울녹색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도심리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성문밖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제일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새날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새사랑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천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여수갈릴리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인자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장동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2019년 : 나들목일산교회(독립교단), 다리놓는교회(기독교하나님의성회), 순천중앙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빈들공동체감리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신실한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아름다운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예수향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옥산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전농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전주대신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청주산남교회(대한성공회), 화정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2020년 : 공주세광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길벗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나포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산들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옥매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의성서문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자연드림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평동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푸른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21년 : 검단참좋은교회(예수교대한성결교회), 광주계림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빛마을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시온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새생명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일벗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전주고백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해남새롬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2022년 : 과천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광림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다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나우리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덕신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사남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산성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새빛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샘터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성도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세신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소마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월곡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제주남부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2023년 : 광명교회(대한성공회), 군산한일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남면호암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독립문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산돌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안골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에덴정원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원주영강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증평제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평화를만드는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효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2024년 ; 광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경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괴산중앙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산돌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산유리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색동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운정은혜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염광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풍산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우암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초대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춘천동부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하늘평화교회(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해인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2025년 창조세계의 보전에 앞장서는 녹색교회로 선정을 바라는 교회에서는 첨부된 신청자료 양식을 작성하셔서 아래와 같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단 소속의 교회의 경우: 소속 교단의 생태환경 관련 부서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그 외 교단과 교회의 경우: 직접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혹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후정의위원회 제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신청서는 귀 교회의 생태관련 활동 소개, 녹색교회 실천 점검표, 녹색교회 추천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회의 주보 3부 이상과 관련된 사진, 자료를 함께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 접수된 신청서와 자료를 바탕으로 녹색교회 선정위원회의 현장 방문과 심사를 통해 ‘올해의 녹색교회’로 최종 선정이 됩니다. -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은 2025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갖게 되며, 시상식 현장에서 상패와 기념품이 전달됩니다. - 신청서는 각 교단의 부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3월 말까지 올해의 녹색교회 선정위원회에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선정 과정은 선정위원회의 형편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타 신청서 작성과 올해의 녹색교회 선정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02-711-8905, greenchurch@hanmail.ne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후정의위원회(02-745-4943, climate-justice@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기후정의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환연 #환경주일 #환경주일연합예배  #2025올해의녹색교회 #2025녹색교회 #녹색교회
2025-03-11 11:39:14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와 사순절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10호 (2025. 3. 10)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 제 목 :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와 사순절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등과 함께 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 시작하며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사순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3.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기자회견   1) 일 시 : 2025년 3월 10일(월) 오전 11시 [릴레이 금식 기도회: 3/10(월) ~ 4/11(금),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2)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9)   3) 참가자 : NCCK 비상시국회의,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외 교회와 단체   4) 문 의 : NCCK 비상시국회의 / 송기훈 목사 (010-9111-8455)   5) 기자회견 순서 :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 - 기자회견]   사 회 : 손은정 목사 (NCCK비상시국회의)   - 인 사 : 나핵집 목사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공동대표) - 기 도 : 최준기 신부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 경과보고 : 정진우 목사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운영위원장) - 발 언 : 한기양 목사 (NCCK비상시국회의), 진광수 목사 (기독교시국행동 상임대표 의장) - 연대사 :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 2025년 사순절 메시지 낭독 : 곽미선 님 (기독교시국행동 상임대표/들꽃향린교회) 김경민 님 (기독교시국행동/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회)     6)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 메시지   극우 기독교가 준동하는 내란정국 속에서 드리는 한국교회 사순절 메시지     아버지,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눅 23:34)   다시 사순절을 맞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상의 모든 모순과 죄를 짊어지고 골고다에 오르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서 우리의 온갖 허물과 죄를 고백하며 깊은 성찰과 기도를 드리는, 일 년 중 가장 뜻깊은 신앙의 절기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기도의 행진을 이어 온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2025년 사순절기를 맞으며 깊은 슬픔과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 땅에 드러난 내란의 실체와 그 혼란 속에서 극우 기독교의 모습이 참으로 참담하기 때문입니다.   주지하는 대로 오늘 우리는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역사 한복판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무도한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 총칼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스스로 저지른 헌정 파괴의 죄로 직무가 정지되어 감옥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이 어처구니없는 일로 나라 전체가 한순간에 혼돈으로 빠져 들었고, 피땀으로 일구어 온 민주주의가 뿌리째 흔들리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어리석은 일로 나라의 품격은 사라지고, 국가가 보호해야 할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상적 국가 시스템이 고장 난 가운데, 여기저기서 비행기가 떨어지고, 다리가 무너지며, 건물이 불타고, 군대의 폭탄이 사람 사는 마을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영문도 모른 채 아무 죄 없는 착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거나 다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온 국민과 함께 헌재의 신속한 탄핵으로 이 혼란이 극복되고 정상적 헌정질서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 혼돈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합해야 할 절체절명의 역사적 위기입니다. 심지어 지난 토요일에는 법망을 피하려는 술수로 내란범 윤석열이 석방되는 괴이한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법을 악용해 정의를 조롱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내릴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를 두렵게 하는 일은 이 역사의 위기 앞에서 일부 기독교의 탈을 쓴 극우 망동가들이 허황된 거짓 선동으로 사회를 분열시키고 역사를 퇴행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과 성경의 가르침과는 아무런 관련 없는 세속의 정치적 욕망에 사로잡힌 저들은 복음을 왜곡하고 신도들을 미혹해서 반민주 반생명의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해야 할 자칭 기독교인이라 하는 자들이 혐오와 증오에 영혼을 팔아넘기고 가짜뉴스와 폭력을 사주하고 선동하다니 가당치 않은 일들입니다. 저들에게는 성경의 가르침이나 신앙적 덕목은 자신들의 허황된 극우적 이념 앞에서는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일 뿐, 입만 열면 거짓이고 하는 짓마다 패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극우적 망령에 사로잡힌 괴물이 되어 버렸습니까?   그들이 성경을 들고 찬송을 부르며 기독교적 외피를 뒤집어쓰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거짓이고 이단 사이비에 불과합니다. 성경은 이미 이 사태를 알고 있어 증언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가라” (마태 7:21) 우리는 전 아무개나 손 아무개가 참된 기독교와는 아무 상관 없는 기독교적 외피를 뒤집어쓴 정치집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데에는 한국교회가 깊은 곳에서 물량주의, 교권주의, 우상 숭배적 광신주의, 반지성적 문자주의, 몰역사적 개인주의 등 수많은 신앙적 오류에 빠져있었음을 뼈아프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땅히 이번 사태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깊은 곳에서 성찰과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세상의 이념과 힘을 더 숭상했던 죄를 깊이 반성합시다. 그 반성 위에서 다시 교회의 참모습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교회 개혁의 길을 찾아 나섭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위기 속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의 손을 모읍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곡기를 삼가며 하나님께 간구할 것입니다. 하나님 극우주의에 빠진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이 그 거짓과 망상에서 깨어나 진실에 눈을 뜰 수 있기를! 저들의 귀가 열려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저들이 하나님과 이웃 앞에, 역사와 사회 앞에 저지른 죄의 무게와 깊이를 깨달을 수 있기를! 그리고 우리 모두가 맑고 고운 영으로 거듭나 오늘, 이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정의와 평화의 빛을 비추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깊은 곳에서 당신을 새롭게 만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한국교회가 다시 이 땅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하옵소서.   2025년 3월 10일 사순절 첫째 주에 2025년 사순절 연속 금식 기도회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참가자 일동     5) 참여 교회 / 단체 NCCK 비상시국회의 · 기독교시국행동 ·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한국교회인권센터 ·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 강남향린교회(기장) ·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 고영근 목민연구소 · 광화문햇불밴드 · 구민교회(기장) · 기독교민주시민모임 ·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 기독교시국행동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기독여민회 · 기쁨의섬김공동체 · 기장민중선교회 · 기후위기기독인연대 · 길벗평화영성 · 김찬국기념사업회 · 나섬교회 · 대전빈들공동체교회(기감) · 동월교회(기장) · 들꽃향린교회(기장) · 무돌교회(기장) · 문수산성교회 · 민들레교회(기장) · 사)기독교민주화운동 · 사랑누리교회 · 살림교회(기장) · 새날교회(기장) · 새문안대학생회OB그룹 · 새문안청년회OB그룹 · 새봄교회(기장) · 새민족교회(예장) · 생명교회(기장) · 생명사랑교회(기장) · 서울노회 통일사회부(기장) · 서울디아스포라교회(기장) · 서울제일교회(기장) · 섬돌향린교회(기장) · 성공회정의평화사제단 · 성서한국 · 에큐메니칼생태평화선교회 · 에큐메니칼원로모임 · 십자로교회 · 여신도회전국연합회(기장) ·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 · 열림교회(기장) · 영등포산업선교회 · 예수살기 · 예장목회자연대 · 오산다솜교회(통합) · 옥바라지선교센터 · 울산새생명교회(기장) · 월곡교회(기장) · 이웃사랑교회(기장) · 인권실천시민행동 · 일하는 예수회 · 전국여교역자회(기장) · 정의평화기독인연대 · 정의평화목회자행동(기장)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 천안살림교회(기장) · 청암교회(기장) · 촛불교회 · 평신도신앙실천운동 · 평화통일연대 · 하늘품교회(기장) · 한국그리스도교일치포럼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 한국기독교사회발전협회 ·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 한국민중신학회 ·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 한국信연구소 · 한빛교회(기장) · 한신대 신학대학원 민중신학회 · 한신민주동문회 · 한우리교회(기장) · 향린교회(기장) · 효동교회(기장) · 희망교회(기장)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3-10 10:42:24
커뮤니티202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202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혐오의 정치와 극우 개신교"
202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창립 100주년을 마치고, 이제 막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 이 때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소명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혐오의 정치와 분열을 조장하는 선동의 시대,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한 교회의 과제를 어떻게 상정할 것인가. 시대적 과제에 대한 답을 도출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이가 각각의 의견을 낼 수 있는 민주적 토론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시길 초대합니다.  ◾ 주제 : 혐오의 정치와 극우 개신교 ◾ 일시: 3월 17일(월)~18일(화), 1박 2일   ◾ 장소: 지지향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센터)    (서울역-지지향 셔틀버스 운영 예정) ◾ 참가비: 2만원(숙박, 식사 포함, 현장납부)   ◾ 대상: NCCK 위원(위원회/실행위원회/총회) & 에큐메니칼 운동에 관심있는 분 ◾ 사전등록 : 202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책협의회   ◾ 주요사항 1. 전문가 강연: 엄한진 교수(한림대 사회학과)   #지구적 전환기#혐오정치#전체주의화#한국의 극우화#한국 개신교 2.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민주적 토론회 3. 영성 강의와 수행, 그리고 기도 4. 정리와 정책협의회 문서 확정 ◾ 문의: 02-763-842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2025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정책협의회 #2025NCCK정책협의회 #혐오의정치와극우개신교
2025-03-10 10:17:21
정의·평화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NCCK시국회의 입장문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NCCK시국회의 입장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 아 래 -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NCCK시국회의 입장문   심우정 검찰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야훼여! 일어나소서. 사람이 우쭐대지 못하게 하소서. 저 민족들로 하여금 당신 앞에서 심판받게 하소서(시편9:19a).   NCCK시국회의는 윤석열 구속기간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 동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그러나 이후, 사회 혼란과 갈등이 정점에 이르게 될까 걱정된다. 그럼에도 한국교회와 국민 여러분께 정의와 평화가 가득한 나라를 이루기 위한 한결같은 참여와 연대를 호소드린다.   윤석열은 자중하고 또 자중하라. 구치소를 막 나온 윤석열의 태도는 참으로 내란 우두머리 답다. 얼굴에 가득한 미소는 지난 해 12월 3일 이후 대한민국의 아픈 추락현실에 대한 어떠한 뉘우침도 찾아 볼 수없다. 불끈 쥔 주먹은 승리를 외치는 듯하다. 짧은 입장문은 아스팔트 지지자들만 의식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비판자는 오직 적일 뿐이다. 윤석열은 자중하고 또 자중하라.   심우정 검찰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이 7일이라는 숙고기간이 있음에도 항고포기 결정은 1박2일이면 충분했던 것인가. 그렇다. 이것이 정치검찰의 민낯이다. 검찰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재앙이다. 심우정 검찰총장의 즉각적 사퇴를 촉구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정의와 평화의 가르침을 따라 기도와 행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   2025년 3월 8일 NCCK시국회의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
2025-03-08 22:49:51
자료NCCK시국회의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입장문’ 보도 요청의 건
NCCK시국회의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입장문’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09호 (2025. 3. 8)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 제 목 : NCCK시국회의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입장문’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입장문을를 배포하오니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한 NCCK시국회의 입장문   심우정 검찰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야훼여! 일어나소서. 사람이 우쭐대지 못하게 하소서. 저 민족들로 하여금 당신 앞에서 심판받게 하소서(시편9:19a).   NCCK시국회의는 윤석열 구속기간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 동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그러나 이후, 사회 혼란과 갈등이 정점에 이르게 될까 걱정된다. 그럼에도 한국교회와 국민 여러분께 정의와 평화가 가득한 나라를 이루기 위한 한결같은 참여와 연대를 호소드린다.   1. 윤석열은 자중하고 또 자중하라. 구치소를 막 나온 윤석열의 태도는 참으로 내란 우두머리 답다. 얼굴에 가득한 미소는 지난 해 12월 3일 이후 대한민국의 아픈 추락현실에 대한 어떠한 뉘우침도 찾아 볼 수없다. 불끈 쥔 주먹은 승리를 외치는 듯하다. 짧은 입장문은 아스팔트 지지자들만 의식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비판자는 오직 적일 뿐이다. 윤석열은 자중하고 또 자중하라.   2. 심우정 검찰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이 7일이라는 숙고기간이 있음에도 항고포기 결정은 1박2일이면 충분했던 것인가. 그렇다. 이것이 정치검찰의 민낯이다. 검찰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재앙이다. 심우정 검찰총장의 즉각적 사퇴를 촉구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정의와 평화의 가르침을 따라 기도와 행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   2025년 3월 8일 NCCK시국회의 상임대표 김상근목사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3-08 22:46:33
정의·평화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 -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 -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등과 함께 오는 3월 10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 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를 진행합니다. 금식기도회를 시작하며 아래와 같이 3월 10일(월)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아 래 -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기자회견   1) 일 시 : 2025년 3월 10일(월) 오전 11시 [릴레이 금식 기도회: 3/10(월) ~ 4/11(금),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2)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9)   3) 참가자 : NCCK 비상시국회의,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외 교회와 단체   4) 문 의 : NCCK 비상시국회의 (02-765-1136)   5) 기자회견 순서 :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 - 기자회견]   사 회 : 손은정 목사 (NCCK비상시국회의)   - 인 사 : 나핵집 목사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공동대표) - 기 도 : 최준기 신부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 경과보고 : 정진우 목사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운영위원장) - 발 언 : 한기양 목사 (NCCK비상시국회의), 진광수 목사 (기독교시국행동 상임대표 의장) - 연대사 :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 2025년 사순절 메시지 낭독 : 곽미선 님 (기독교시국행동 상임대표/들꽃향린교회), 김경민 님 (기독교시국행동/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시국회의 #2025년사순절금식기도회 #한국교회극우화에대한회개와성찰
2025-03-08 22:34:17
자료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 -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 -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07호 (2025. 3. 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 제 목 : 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 -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등과 함께 2025년 사순절 금식기도회 시작하며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3.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 “한국교회 극우화에 대한 회개와 성찰” 기자회견   1) 일 시 : 2025년 3월 10일(월) 오전 11시 [릴레이 금식 기도회: 3/10(월) ~ 4/11(금),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2)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9)   3) 참가자 : NCCK 비상시국회의, 기독교시국행동,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외 교회와 단체   4) 문 의 : NCCK 비상시국회의 / 송기훈 목사 (010-9111-8455)   5) 기자회견 순서 :   [2025년 사순절 금식 기도회 - 기자회견]   사 회 : 손은정 목사 (NCCK비상시국회의)   - 인 사 : 나핵집 목사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공동대표) - 기 도 : 최준기 신부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 경과보고 : 정진우 목사 (윤석열폭정종식그리스도인모임 운영위원장) - 발 언 : 한기양 목사 (NCCK비상시국회의), 진광수 목사 (기독교시국행동 상임대표 의장) - 연대사 :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 2025년 사순절 메시지 낭독 : 곽미선 님 (기독교시국행동 상임대표/들꽃향린교회) 김경민 님 (기독교시국행동/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회) 6) 첨부 : 웹자보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3-08 22: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