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59회기 1차 정의평화위원회 회의 개최

입력 : 2011-01-24 10:56:43 수정 :

인쇄



본회 정의평화위원회 59회기 첫 회의가 지난 1월 18일(화)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정의평화위원회의 임무는 1) 사회정의를 위한 정치경제적 문제에 관한 조사연구, 정책수립과 추진에 관한 사항, 2) 양심수를 위한 대책과 법률구조와 지원에 관한 사항, 3) 유엔을 비롯한 국내외 인권단체와의 연대와 협력에 관한 사항, 4) 교회의 인권운동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 5) 정의와 인권신장을 위한 대정부 활동에 관한 사항, 6) 한국교회인권센터의 운영과 이사 파송에 관한 사항, 7) 도시농어촌선교(URM)에 관한 사항, 8) 소수자 인권선교에 관한 사항, 9)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문제에 대한 교회의 정책수립과 추진에 관한 사항, 10) 선교자유의 침해에 관한 대책수립과 추진에 관한 사항, 11)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의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의 1/2의 이사를 파송한다), 12) 언론에 관한 사항, 13) 사회복지에 관한 사항입니다.

위원회에서 59-60회기 위원회 조직을 아래와 같이 하였습니다.

1. 위원장 : 이해학 목사(기장)

2. 부위원장 : 백남운 목사(예장), 김성복 목사(감리교), 박순이 정교(구세군), 
                       이천우 목사(복음)

3. 서기 : 김한승 신부(성공회)

또한 주요결의사항으로 1) 장애인 소위원회는 존치하며, 사업 과제에 따라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소위원회 위원장은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나 위원 중에서 위촉하되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하였고, 2) 2011년 위원회 사업은 원안대로 진행하되 장애인 관련 사업은 따로 특화시켜서 사업계획을 세우기로 하였으며, 3) 예장 총회로부터 공문으로 제안된 “도시재개발지역교회 문제 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은 교회협 임원회에서 다루도록 이첩하였습니다. 4) 재일교포 간첩단 사건 무죄판결에 대한 대응의 건(전병생 위원 제안)과 긴급조치 피해자 대응의 건(이해학위원장 제안)은 인권 소위원회가 구성되면 인권소위원회와 한국교회 인권센터를 통해 대응하기로 하였고, 5) 교회협 정의 ․ 평화위원회가 언론개혁시민연대에 회원 단체 가입의 건(임순혜 위원 제안)은 가입하되 교회협의 위상을 고려하여 처리하기로 하였으며, 6) 법률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변호사 약간 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