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는 2월 한 달 동안 국회 앞에서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
2월 18일에는 NCCK 정의평화위원회 박지태 간사가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주말을 전후에 날씨는 봄의 기운이 완연했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였고, 국회 앞에선 ‘한미 FTA 저지를 위한’ 1인 시위 이외에도 ‘국가보안법 폐지’와 ‘차별법 개정’을 위한 1인 시위도 함께 개최되고 있었다.